(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돌봄 서비스만을 전담하는 ‘화성시 아이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화성시 아이돌봄센터는 기존에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화성시가족센터 내 위탁사무로 운영되던 것에서 별도 센터를 설치해 단독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점점 증가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에 맞춰 사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맞벌이, 한부모, 저소득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가구의 아이돌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 아이돌보미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공공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운영된다. 센터는 병점 유앤아이센터 내에 있으며, ▲아이돌보미 모집·교육 관리 ▲서비스 이용자와 아이돌보미 간 서비스 연계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안내 및 홍보 ▲아이돌봄 서비스 비용의 지원 등을 담당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 가정은 소득 기준에 따라 유형별 차등으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센터 설치로 아이돌봄 서비스에 투입되는 아이돌보미 인원을 기존 306명에서 380명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으로, 그간 아이돌보미 배정 지연으로 인한 시민들의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아이돌봄센터 개소가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 완화, 돌봄 인력의 전문성 강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아이돌봄센터 설치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전국이 주목하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가 5일부터 2월 27일까지 노후 저층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신청을 받는다.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연도로부터 20년 이상(2006년 1월 1일 이전 사용승인) 지난 4층 이하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공동주택(다세대·연립)이다. 주택성능·경관 개선 공사, 전기 공사(노후배선설비 교체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 원이다. 새빛하우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수원시 집수리통합플랫폼에서 신청 자격을 확인한 후 등록된 집수리 지원업체를 통해 신청 서류를 수원도시재단 집수리추진단(권선구 수인로 더함파크 2층)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서류 검토, 정량평가 후 4월 말까지 현장점검 등으로 지원 대상 주택 선정할 예정이다.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한 상담·컨설팅을 원하는 시민은 집수리통합플랫폼에서 상담 일정을 예약한 후 만석공원과 고색역 1번 출구에 설치된 현장상담소에서 전문가(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전문가가 집을 방문해 집수리 계획을 상담하고, 공사 내용에 관해 조언해 주는 ‘찾아가는 컨설팅’도 운영한다. 수원시는 2023년 10월 새빛하우스 첫 집수리 기념식을 열었고, 2023년 305호, 2024년 791호, 2025년 1003호 등 지금까지 노후주택 2099호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2026년까지 3000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새해 첫 민생 현장 방문을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시작하며 취약계층 돌봄과 안전 현안을 직접 살폈다. 박 시장은 5일 새해 첫 ‘생생소통현장’ 일정으로 주거취약계층과 건강취약계층 가정, 소하동 아파트 화재 복구 공사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첫 일정으로 박 시장은 한파에 취약한 옥탑방 거주 노인부부 가정을 찾아 주거 환경과 겨울철 건강 관리 여건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한파 속에서 건강과 주거가 동시에 위협받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가 먼저 살펴야 한다”며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필요한 지원이 제대로 이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광명시는 한파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 가정을 중심으로 방문과 안부 전화, 문자 등을 병행하며 생활환경 점검과 건강관리, 한파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 기후보험과 연계해 기후환경 변화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어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다 주거상향한 가정을 방문해 생활 여건을 점검했다. 해당 가정은 광명시의 주거 지원을 통해 비닐하우스에서 벗어나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세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가정으로, 박 시장은 주거 안정 이후에도 생활상 어려움은 없는지 직접 살폈다. 박 시장은 “주거 지원은 공간을 옮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의 생활이 안정되는 것까지 책임지는 일”이라며 “주거취약계층이 다시 불안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소하동 아파트 화재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 피해 건축물의 복구 일정과 공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재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1층 필로티 구조 보강과 화재 확산 방지, 피난 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 복구 공사가 진행 중이다. 1월 중 공사를 완료한 뒤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민생 안정을 위해 가장 먼저 손 내미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새해에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돌보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제시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신년사에서 ▲박달스마트시티 사업의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 및 안양시 사업시행자 지정 ▲일자리·주거·여가문화가 어우러지는 콤팩트시티 ‘인덕원 인텐스퀘어’ 착공 ▲58년 만에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명칭 변경하고 상시 개방한 사례 등 지난해 주요 추진 내용을 소개했다. 또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붕괴 사고 발생 당시 선제적인 대응으로 대형 피해를 예방한 사례를 언급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정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새로운 대응과 과감한 전환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마부정제(馬不停蹄)’, 즉 달리는 말처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2026년에는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 구현을 목표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대체시설 기본·실시 설계에 착수하고, 지난해 착공한 ‘인덕원 인텐스퀘어’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를 위해 올 상반기 중 시청사 부지 입주기업 공모를 실시하며, 비산체육공원에는 FC안양 전용구장을 포함한 공공복합체육시설 조성, 안양종합운동장 일대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방안도 마련한다. 이 밖에도 시는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 노선 확대와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을 도입하고, 위례과천선과 서울서부선 안양권 등 광역 철도망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지난달 31일자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시민 체감형 인공지능(AI) 특화 사업 발굴에도 나서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일자리·소상공인·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해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청년 정책과 관련해 청년 공간 활성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청년 주거 정책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현재 거주지에서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이 통합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지원 정책, 가족돌봄수당 지원, 난임부부 지원 등 계층별 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민의 풍요로운 일상을 위해 안양천 지방(국가)정원 조성, 평촌도서관 개관,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 개최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태양광 설치 지원, 전기·수소차 보급사업 확대 등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하는 신년사 전문이다. [신 년 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그리고 안양시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힘차고 활력이 넘치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변화의 중심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민선8기 안양시장 임기의 마지막 해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향한 여정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입니다. 저와 안양시 모든 공직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답하고, 안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함없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지난 해 우리 시는 혁신과 협력, 그리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한층 더 견고히 다졌습니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친환경 첨단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또한, 일자리·주거·여가문화가 어우러지는 콤팩트시티 ‘인덕원 인텐스퀘어’착공으로, 미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문을 열었습니다. 천혜의 자연 자원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58년 만에 ‘서울대 안양수목원’이라는 새 이름으로 전면 개방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렸습니다. 전면 개방 이후 지금까지 15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찾으며, 안양을 대표하는 새로운 휴식·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울러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 구조물 붕괴 당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대형 피해를 예방한 사례는 2025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행정안전부의 시민 안전 모범사례가 되어 전국으로 확산됐습니다. 또한 우리 시는 정부혁신·규제혁신·적극행정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혁신 도시로 거듭났습니다. 그 결과, 8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국 유일 7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수상, 5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 밖에도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3회 연속 인증 및 대도시 기초지자체 최초 최고등급 획득을 비롯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 등 71건의 수상과 81건의 응모채택으로 3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여 안양시의 위상을 한 층 더 높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안양시 전 공직자들의 열정이 더해져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하는 국제정세와 복합적인 사회·경제적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대응과 과감한 전환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마부정제(馬不停蹄)’, 즉 달리는말처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과 한 뜻으로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그것을 기회로 바꾸고 더 나은 내일을 열 수 있습니다. 저와 안양시 전 공직자는 마부정제의 정신으로 모든 역량을 모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올해 안양시의 시정 운영 방향은 ‘AI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하는 스마트 안양!’으로, 미래도시 선도, 민생 우선, 청년 활력, 시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여, 더 큰 성장과 도약의 안양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첫째, AI 기반 스마트 콤팩트 도시로 미래를 선도하겠습니다. 도시의 접근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안양의 강점을 살려, AI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우겠습니다. 먼저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대체시설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해 사업을 본격화하고, AI 기반 첨단산업·주거·문화가 융합된 스마트융복합단지 조성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착공한 ‘인덕원 인텐스퀘어’사업은 2027년까지 부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2030년 건축공사 준공을 목표로 일과 주거, 그리고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지는 직주락 복합개발의 대표 모델로 완성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상반기 중 시청사 부지 입주기업 공모를 통해 미래 신성장 기업을 유치하고, 만안구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행정복합타운 조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안양 공공복합체육시설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바탕으로 비산체육공원에 FC안양 전용구장을 포함한 공공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안양종합운동장 일대 개발과 연계한 효율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1기 신도시 가운데 가장 빠르게 정비 물량을 확보한 성과를 토대로 평촌신도시 정비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아울러 안양3동 주거재생혁신지구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단독주택 집수리 사업을 추진해 노후 도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며 자생적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AI 대전환 시대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신설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공공서비스 전반에 AI를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시민 체감형 AI 특화 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자율주행버스 ‘주야로’의 주간 운행 노선을 확대해, 스마트 교통도시로서 시민의 이동 편의를 한층 높이겠습니다. 나아가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운영과 로보택시 시범 운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 서부선 안양권 연장과 위례 과천선 안양권 연장, 경부선 철도 안양 구간 지하화, KTX-이음 안양역 추가 정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사통팔달 철도 중심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민생을 우선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고,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 경제의 근간은 일자리입니다. 원스톱 취업지원 시스템 ‘일자리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여 청년, 중장년, 경력 보유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침체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비의 선순환을 정착시키기 위해 지역화폐 ‘안양사랑페이’를 발행하고,공공배달앱 ‘배달특급’운영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겠습니다. 또한, 전통시장·상점가와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활성화 지원사업과 상권바우처 사업을 추진하여 맞춤형 지원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특히 고령화가 심화되는 전통시장에 청년상인 가업승계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시장의 활력과 지속가능성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을 신속히 복구하고, 노후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통해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도매시장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여가겠습니다.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 지원사업’에 더해‘창업기업 설비투자금 금리 감면’을 추진하여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나아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디지털콘텐츠 기업을 발굴하고, 시제품 제작, 기술 고도화 등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여 AI 산업 육성에도 힘쓰겠습니다. 셋째, 청년들이 활기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문을 연 청년 공간 ‘안양청년1번가’에서는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발굴․기획하여,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고립‧은둔 상황에 놓인 청년들에게 상황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이 삶의 활력과 동기를 되찾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세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이사비·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과 청년임대주택 공급도 지속 추진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청년 창업 기업에 필요한 사무 인프라 제공부터 전문 코칭, 기술 사업화 지원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넷째, 시민이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려야 합니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지금 사는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이 통합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모든 세대가 정주할 수 있는 직주락 융복합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생활SOC 시설 조성 및 활용 검토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지난해 착공한 치매전문요양원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치매안심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학교·지역이 함께 다채로운 진로교육과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이와 함께, 안양형 친환경 무상급식과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는 가족돌봄 수당을 지원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난임 부부에 대한 지원과 함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안심하고 아이를 맞이할 수 있는 출산 친화적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제1기 시민정원사를 중심으로 시 전역에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경기도로부터 안양천 지방정원 승인을 받아 국가정원 지정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정원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미래지향적 복합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평촌도서관과 지역 문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지역문학관 개관을 차질 없이 추진해 문화 인프라도 더욱 확충하겠습니다.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열린 예술의 장으로 준비하고, 안양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구단 FC안양의 1부리그 잔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성장하여 더 큰 감동으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 도시 안양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가겠습니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해 말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상수도 현대화사업인 비산·포일정수장 통합 재건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더 안전하고 품질 높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급수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제1차 안양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시민중심 기후위기 선도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지속 추진으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태양광 설치지원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전기·수소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탄소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6년, 우리는 더 큰 성장과 도약을 향한 중요한 길목에 서 있습니다. 올해는 그동안 착실하게 준비해 온 노력들이 하나둘 결실을 맺으며, 안양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변화의 성과가 시민의 삶 속에서 분명하게 체감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고, 지속가능한 안양의 미래 발전을 위해 저와 모든 공직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희망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2026년, 우리 모두에게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안 양 시 장 최 대 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사랑하는 1,421만 경기도민 여러분, 2026년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삶을 일구며 이웃과 공동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희망을 함께 키워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기도는 국민 네 분 중 한 분이 사는 삶의 터전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며 경제를 이끄는 곳, 도시와 농어촌,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 넓고 다채롭고 가장 역동적인 곳, 혁신으로 내일을 여는 ‘작은 대한민국’이 바로 경기도입니다. 지난해 “달려가는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약속을 안고 경기도 곳곳 삶의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대한민국의 힘은 국민에게 있고, 그 중심에 경기도민이 계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도민 한분 한분의 일상을 지키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길임을 가슴에 깊이 새깁니다. ‘국민주권’의 새 시대, 우리 민주주의는 위기를 넘어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경제는 이제 재도약의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경기도는 ‘국정 제1동반자’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휴식 있는 삶을 위한 ‘주 4.5일제’, 돌봄의 영역을 확장한 ‘간병 SOS 프로젝트’,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기준 ‘기후보험’을 비롯해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길을 앞장서 열어왔습니다. 2026년, 중앙정부와 더욱 굳게 맞손 잡고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살고, 모든 지역이 고루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 31개 시군 어디서나 “내 삶이 확실히 좋아졌다” 느끼며 “나는 경기도민이다” 자랑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 도민 여러분 계신 곳 어디에나 행복이 깃들고, 하시는 일 모두에 보람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병오년(丙午年) 새해 아침에 경기도지사 김 동 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월 1일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한 신년사에서 “시민과 소통을 넘어 시민과 함께 결정하고, 시민과 함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곧 도시가 나아갈 방향”이라며 “수원특례시는 오직 시민 행복을 향한 걸음을 내딛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수원특례시는 대전환의 토대를 완성하고자 한다”며 ▲첨단과학연구도시 기반 완성 ▲세계 3대 축제의 도시로 도약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지원 시작 등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서로를 믿고 손을 맞잡을 때 더 따뜻한 도시의 미래가 열릴 것”이라며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하는 신년사 전문이다. [신 년 사] "2026년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일상이 작은 설렘과 따뜻한 기대로 시작되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소원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수원특례시는 시민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일상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과 현장에서 함께 해주시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한분 한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 수원특례시는 대전환의 토대를 완성하고자 합니다. 첫째, ‘첨단과학연구도시’의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도시에 인재가 몰려들고 지역경제와 지역상권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의 각 핵심 거점사업 중 탑동이노베이션밸리, 북수원테크노밸리는 올해 첫 삽을 뜹니다. 또한, 100만 평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더해 세계와 경쟁할 첨단과학연구도시의 미래를 앞당기겠습니다. 둘째, 세계 3대 축제의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수원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입니다. 대한민국 팝, 드라마, 푸드를 ‘K-컬처’ 종합 모델로 집약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의 산업화 전략을 이행하고자 합니다. 세계유산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는 올해, 수원특례시는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합니다. 시민 중심의 추진위원회, 각계각층 시민이 참여하는 서포터즈와 함께 수원의 가을 3대 축제를 비롯한 대규모 축제의 새 판을 짜겠습니다. 셋째, ‘새빛 생활비 패키지’로 시민의 삶을 지켜내겠습니다. 올해에도 수원특례시는 시민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가합니다. 첫째아 출생지원금 신설, 여성청소년(11~18세) 생리용품 보편 지원, 청년(19~23세), 장애인, 어르신(70세 이상) 버스교통비 지원, 대상포진 예방접종(65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 지원을 시작합니다. 이외에도 새빛펀드, 새빛돌봄, 새빛톡톡, 새빛민원실, 새빛하우스 등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혁신, 새빛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2026년 수원특례시는 ‘왕래정정(往來井井)’의 다짐으로 출발합니다. ‘오가는 발걸음, 커지는 수원특례시’.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곧 도시가 나아갈 방향입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넘어 함께 결정하고 함께 실천하겠습니다. 서로를 믿고 손을 맞잡을 때 더 따뜻한 도시의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수원특례시는 오직 시민 행복을 향한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시민 체감, 수원 대전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2026년 1월 1일 수원특례시장 이 재 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사랑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용인시장 이상일입니다. 새해 인사드립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크게 도약하시기고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민선 8기 용인특례시는 그간 많은 성과를 내며 도약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더 발전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언론에서도 용인특례시의 변화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경제 분야는 물론, 도시 환경과 교통, 문화·예술·체육까지 시민의 삶과 맞닿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력이 넘치는 ‘용인 르네상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와 분석보도가 넘쳐납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상당 수 우량기업들이 용인에 둥지를 틀거나 입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용인은 도농복합도시를 넘어 첨단기업도시로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입니다. 용인에 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생기고, 향후 시의 재정도 튼튼해지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시의 재정이 좋아지면 시민을 위한 투자도 더욱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는 1천조원 투자시대가 열렸습니다. 용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중심도시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도약시키는 큰 투자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000조원에 육박하는 투자 규모에 주목해 ‘천조개벽(千兆開闢)’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지금 용인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뜻깊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서는 지난해 2월 24일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생산라인(팹)이 착공됐습니다. 2027년 3월 제1기 팹 일부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동·남사읍에 조성 중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선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사업계획 승인 이후 보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2025년 12월 보상이 시작됐습니다. 사업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12월 삼성전자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이 같은 계약을 맺었다는 것은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용인에 계획대로 국가산단을 조성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SK하이닉스는 당초 122조 원으로 밝혔던 투자 규모를 최근 60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팹 규모를 키우고 최첨단 설비를 도입하면서 투자가 많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이 같은 투자 확대는 지난 2023년 7월 SK하이닉스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삼성전자의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기흥캠퍼스) 등 세 곳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데 따른 것입니다. 특화단지 지정으로 관련법에 의해 용적률을 상향 조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투자규모가 커진 것입니다. SK하이닉스는 당초의 2복층 생산라인 4기 건설계획을 3복층 4기로 바꾸었고, 클린룸 면적이 1.5배 늘어남에 따라 투자규모를 122조원에서 600조원으로 늘렸습니다. 이동 남사읍 국가산단에 36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삼성전자는 3복층 생산라인 6기를 건설하는 것임으로 투자규모가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두 대기업과 함께 ASML,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등 훌륭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도 잇따라 용인에 들어오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이미 용인에 들어왔거나 입주가 확정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은 92곳에 이르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과 대기업입니다. 이들 기업이 용인에 투자하기로 한 금액은 3조 4천억원 가량 됩니다. 이처럼 우량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유입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기존 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들어온 중소기업과 창업기업만 해도 710곳에 달해, 용인의 벤처 생태계 역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위해 운전자금 이자를 지원하고, AI·반도체·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용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면서, 세계 여러 도시들이 용인과 제휴하고 싶어 합니다. 시는 2025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와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스페인의 세비야 등과 자매결연 또는 우호 교류 협약을 맺었습니다. 프랑스 몽펠리에와 이탈리아 도시들과도 교류협력 문제를 논의해 왔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용인의 국제적 위상이 그만큼 크게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용인의 교통망을 확충하려는 노력이 이제 하나둘 결실을 맺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2월 23일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IC가 개통되면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대는 물론 원삼면과 이동읍 주민 여러분의 고속도로 이용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이 고속도로에 동용인IC(가칭)를 개설하는 사업이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연결 허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인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설치 공사도 2024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2027년 착공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시 전역을 격자형으로 잇는 고속도로와 고속화도로망 구축계획 역시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경부지하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2025년 9월에는 용인–충주고속도로 사업이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2025년 10월에는 화성 양감에서 용인 남사·이동을 거쳐 안성 일죽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반도체고속도로도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용인–성남고속도로 사업은 정책적 필요성을 판단하는 AHP 평가를 2025년 11월 마쳤으며, 현재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4차로인 도로를 8차로로 넓히는 이 사업은 2024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결정됐습니다. 국도 42호선의 교통 혼잡을 덜기 위해 남동에서 양지까지 11.54km 구간에 4차로 도로를 새로 만드는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신갈에서 양지까지 고속화도로로 연결돼 국도 42호선의 정체를 해소하고,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용인에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철도망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경강선 연장의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서울 잠실에서 용인 처인구를 관통해서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 이 노선은 용인에서는 경강선 연장과 노선이 겹치게 되므로 용인 처인구에 철도가 생기는 시대가 열린다고 봅니다. 경강선 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고, 그것을 근거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추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25년 12월 11일에는 도시철도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경전철 광교 연장 사업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됐습니다. 시는 동백–신봉선과 연계될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계속 공을 들일 방침입니다. 첨단기업들이 잇따라 용인에 들어오면서 함께 유입될 첨단 IT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생활, 교통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도시 조성 사업도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흥구 마북·보정·신갈동 일대의 미개발지를 첨단기업의 업무공간과 시민의 주거공간으로 조성하는 플랫폼시티 사업은 이미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한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 즉 이동공공주택지구도 2025년 1월 24일 국토교통부의 지구 지정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설계 등 후속 절차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으며, 당초 1만 6천 세대로 계획했던 공급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해서 옛 경찰대 부지인 언남지구 사업을 정상화했고, 고림지구의 미개발 블록과 역삼지구 등 장기간 정체됐던 지역들에도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육 환경 개선 분야에서도 용인은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을 만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민선8기 들어 지난 3년간 시장이 모두 39차례에 걸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과 학부모 간담회를 열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통학 및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육·도로·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1,301건의 건의를 접수했으며, 이 중 555건은 이미 해결했고 139건은 현재 해결과정에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지체없이 조치하고 있습니다. 용인초, 영문중, 용동중, 태성중, 용인고의 승하차 베이 설치와 구성고 앞 회차로 설치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2025년 겨울에는 눈이 내려도 학생들의 등하교에 불편이 없도록, 전국 최초로 ‘학교 제설 지도’를 만들고 학교별 책임자까지 지정해 제설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용인의 도시 품격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포은아트홀은 객석을 기존 1,259석에서 1,525석으로 늘렸고, 국내 최고 수준의 음향과 조명시설을 갖춰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그 결과 뮤지컬 ‘명성황후’, ‘시카고’를 비롯해 좋은 공연들이 잇따르고 있으며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도 자주 열리게 됐습니다. 대관수익도 늘어 포은아트홀의 운영 내실을 다지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시의 공식 캐릭터 ‘조아용’을 앞세운 전국 최초의 캐릭터 축제,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국내 자매도시·대학·기업·기관등의 29개 캐릭터가 참여해, 많은 시민 여러분께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2024년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와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2025년에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까지 호평을 얻어 ‘문화도시 용인’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체육 분야에서도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는 ‘시민이 건강해야 진정한 품격 도시’라는 생각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확충에 힘썼습니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한 곳도 없었던 맨발길은 지난해 말까지 모두 60곳으로 늘어나, 어디서든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공공수영장 역시 지난해 7월 개관한 기흥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포함해 현재 7곳, 41개 레인을 운영 중인데, 추가로 8곳에 56개 레인의 공공수영장을 새로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영장 수는 114%, 레인 수는 137%나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민이 크게 늘어난 점을 반영해, 현재 2곳인 파크골프장을 7곳 이상으로 확대하는 계획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처인구 역북2근린공원과 기흥구 기흥호수공원, 수지구 수지중앙공원 파크골프장은 이미 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원삼면의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클러스터내의 공공폐수처리시설 상부에도 파크골프장 9홀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즐거움과 자부심을 안겨드릴 엘리트 체육 분야에서도 용인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들이 이어졌습니다. 오랫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기다려오신 시민 프로축구단을 창단해, 2026년 시즌부터는 시민들께서 ‘용인FC(가칭)’의 경기를 직접 보시고 응원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1월 4일 용인FC 창단식을 열 계획입니다. 김진형 초대 단장과 최윤겸 감독, 이동국 전력강화실장 등이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다크호스로 분류하며 용인FC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보도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 소속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은 2025년 국제대회에서 7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도쿄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을 따내며, 용인의 이름을 세계 무대에 널리 알렸습니다. 시가 박세리 전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 감독과 함께하는 ‘SERI PAK with 용인’ 행사는 시민 여러분께 큰 즐거움을 드렸을 뿐 아니라, 아이들 교육과 도시 인지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3년 6개월 간 많은 성과를 이루며 시의 모든 분야를 발전시키고, 품격까지 높여 전국 언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를 완성하는 일은 20년 이상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하는 큰 과업입니다. 장차 광역시를 내다보는 도시로서 시민생활 기반을 한층 더 탄탄히 하고, 초대형 반도체 산업단지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도로와 철도망 확충에도 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첨단 IT 인재들이 거주할 주거공간과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여건도 더욱 더 개선해야 합니다. 2026년에는 반도체 특화 대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면서 시민 생활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일에 열중하겠습니다. 최근 용인특례시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와 관련해, 일부 지역과 여권의 일부 정치인들이 전력공급 문제 등을 이유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지방이전 등 사리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와 특성, 그리고 용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의 내용과 속도를 전혀 모르는, 올해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정치적 목적을 가진 주장에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2025년 12월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상세히 밝힌 대로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지방 이전론은 허황된 이야기에 불과하며 수 많은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민과 대다수 국민들도 어이없어 하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는 뚜벅뚜벅 할 일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용인국가산단 등 반도체 프로젝트가 계속 잘 진행되도록 올해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은 용인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저는 어떠한 정치적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 과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할 핵심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토지 보상과 부지 조성,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해 기업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경쟁력 있는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설계(Fabless) 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내서 더 강력한 반도체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향후 용인의 인구가 150만 명을 넘어설 것을 대비해 시민 누구나 편안히 머물 수 있는 정주 공간도 잘 마련하겠습니다. 단순히 집만 짓는 것이 아니라, 일과 휴식, 주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명품 도시의 기틀을 마련해 150만 광역도시에 걸맞은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미래 도시 공간을 정교하게 설계하겠습니다. 2040 도시기본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송탄상수원보호구역과 경안천 일대 수변구역 해제로 확보된 2,000만 평 이상의 부지를 반도체, AI 등 미래 산업과 시민 정주 공간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반도체 특화 신도시인 이동공공주택지구와 플랫폼시티, 언남공공주택지구 등 주요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서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기존 시가지를 활성화하고 구도심의 계획성을 높이는 일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노후 계획도시의 재건축·리모델링은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도시재생사업도 확대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철도·도로망 확충을 지속하겠습니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시민 여러분의 출퇴근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경강선 연장 노선과 대안 노선인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경기남부광역철도 등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분당선 연장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미 계획에 반영된 동백–신봉선과 경전철 광교 연장도 진척시키고, 동백, 언남, 마북, 죽전, 동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신규 노선 신설 노력도 경주하겠습니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 투자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2027년 봄 개교 예정인 반도체 고등학교가 차질 없이 문을 열도록 준비하고 마이스터고 지정을 통해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만들겠습니다. 191개 초·중·고교 현장의 건의 사항들을 지속 추진하며, 보정동과 신봉동 도서관 신축을 비롯한 도서관 업그레이드로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기흥호수공원, 수지중앙공원, 이동호수공원 등 3대 랜드마크 공원 조성에 속도를 내고, 포은아트홀 광장에 대형 미디어아트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맨발길 67곳 확대, 광교산 둘레길(8km) 완공, 반다비 및 광교체육센터 건립도 신속히 마무리하겠습니다. 민생 복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골목형상점가를 23곳으로 확대하여 지역 경제의 뿌리를 강화하겠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를 31곳으로 늘리고 가족돌봄수당을 신설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겠습니다. 보훈명예수당 대상자 확대와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 등 국가유공자와 어르신을 위한 예우와 복지에도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그리고 3,500여 공직자 여러분! 국내외 경제 상황이 쉽지 않지만, 용인특례시의 발전은 멈출 수 없습니다. 시가 올해 더 높이 도약하도록 모두가 함께 뛰어야 할 때입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대도약의 기회를 살려 용인의 백년대계를 잘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더 활력을 찾고, 청년을 위한 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늘며, 문화와 품격이 충만한 일류도시를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세계 최고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광역시급 도시를 만드는 일은 시 공직자들의 힘만으로는 쉽지 않은 과업입니다. 존경하는 시민들께서 힘과 지혜를 보태주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미래세대에게 더 나은 도시, 더 훌륭한 생활인프라를 물려주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가르침을 구하면서 일하겠습니다. 저와 공직자들은 새해에도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멋진 설계를 하시고 뜻하신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올림
2026년 새해를 맞아 한국글로벌뉴스는 더 깊이 있는 시선과더 공정한 보도로 사회의 나침반이 되겠습니다. 변화의 시대, 사실에 충실한 보도와책임 있는 언론의 역할로국민과 함께 미래를 기록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6년 1월 1일 한국글로벌뉴스 직원 일동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는 망설임이 아니라 전진을, 준비가 아니라 실행을 상징합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가 준비하신 계획이 분명한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국내외의 거센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성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흐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1년 전 이 자리에서 지역 소멸의 위험을 말씀드리며 2025년을 지속가능한 안성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드렸고 그 약속은 숫자와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안성 인구는 3,430명 증가해 21만을 넘어섰습니다. 1조 2천억 규모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연구소 상량식과 동신산업단지의 본격 추진,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이뤄낸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성과는 안성이 농업과 물류 도시를 넘어 첨단 제조와 기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장면들이었습니다. 변화는 숫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로, 우리의 소득으로, 안성에 계속 살아야겠다는 선택으로 우리 삶에 직접 닿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먼저 손을 내밀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한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 모든 수고와 동행에 진심으로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성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026년을 앞둔 우리 현실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경기 둔화의 장기화, 급속한 고령화, 여기에 급변하는 국제정세까지 더해지며 도시를 둘러싼 환경은 갈수록 복합적이고 불확실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이유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핑계로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겠습니다. 올해는 성과를 넘어 한 단계 더 상승해야 하는 결정적 시기입니다. 기회를 놓치면 무분별한 난개발로 자연은 훼손되고, 결국 소멸위험에 내몰리는 지방도시 중 하나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금이야말로 구조적 전환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 ‘지속가능 안성’의 방향성을 현실로 만들어야 할 시점입니다. 2026년 안성시를 규정할 사자성어는 ‘승세도약 乘勢跳躍’입니다. 축적된 성과의 흐름을 과감히 타고,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전환을 주저 없이 실행하자는 뜻입니다. 대내적으로는 산업 지형 재편과 인구, 복지 수요 변화가 가속화되고, 대외적으로는 에너지 전환, 공급망 재구성, 디지털 전환이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안성시는 ‘승세도약’으로 답해야 합니다. 2026년 핵심과제는 세 가지 축으로 분명히 하겠습니다. 첫째, 전략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활성화입니다. 올해 상반기 문을 여는 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반도체·소부장·식품·제조업을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연구개발(R&D), 기술지원, 인재양성, 판로개척을 하나로 묶어 산·학·연이 함께 움직이는 통합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기업이 길을 찾느라 시간을 쓰지 않도록, 행정이 길이 되겠습니다. 기업 맞춤형 청년 인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대학·기업·연구기관 협력 강화, 혁신기술 도입까지 기업 지원을 위한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습니다. 산업단지 현대화와 청년문화센터 추진으로 노동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안성에서 자란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서 꿈을 이룰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겠습니다. 전통시장·골목상권은 문화도시 사업, 도시재생과 연계해 문화관광형 상권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과 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경제 선순환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빠른 신재생에너지 전환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전환은 이제 환경 정책을 넘어 도시 생존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안성 전력자급률은 현재 6.4% 수준입니다. 기후위기와 전력 비용 지속적 상승, 산업단지 에너지 수요 증가는 지금 마주한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전력을 외부에 의존하는 구조로는 산업 성장도, 안정적인 도시 운영도 담보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분산에너지 특별법 시행과 지역별 차등 전력요금 체계 도입은 에너지 자립도가 낮은 도시는 곧바로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입니다. 에너지 전환은 할지 말지 선택이 아니라 우리가 먹고사는 문제를 지키기 위한 필수 전략입니다. 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도시의 지속가능성은 흔들립니다. 그래서 안성시는, RE100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 산업단지 조성, 공공부지 활용 태양광 설비를 확대하겠습니다. 농지도 에너지자원이 되는 시대입니다. 영농형 태양광과 에너지 자립마을을 확충해 농업과 에너지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기업·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안성형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지역에서 만든 전기를 지역에서 쓰는 구조를 통해 에너지 전환 혜택이 기업 비용 절감으로, 시민 일상 비용 절감으로, 이익으로 분명하게 실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스로 에너지를 책임지는 도시, 에너지가 경쟁력이 되는 도시 흔들리지 않는 녹색성장도시 안성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안성다움’을 도시 매력으로 키워 지속가능한 관광과 문화를 통해 생활인구를 확충하겠습니다. 안성다움은 자연·역사·사람이 함께 만들어 온 우리만의 명확한 경쟁력입니다. 2025년 안성시 사회조사에서 시민 38.8%가 쾌적한 자연환경, 다양한 여가 시설, 전통문화유산을 안성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습니다. 이 가치를 문화·관광·지역경제 활성화로 분명하게 연결하겠습니다. 문화도시사업, 원도심 재생사업, 문예회관 리모델링을 통해 생활 속 문화공간을 늘리고, 지역 예술인과 청년예술가, 장인의 창작활동을 힘 있게 뒷받침하겠습니다. “문화”가 특별한 날의 행사가 아니라 “일상”이 곧 문화인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관광은 ‘오는 것’에서 끝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호수개발사업과 함께 역사와 사람 이야기를 담은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확충해 머무를 이유를 더하겠습니다. 특히 2027년 세계청년대회를 대비해 미리내성지의 체계적 정비와 관련 콘텐츠 준비로 안성을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생활인구 플랫폼 안성온시민 제도를 본격 운영해 관광을 통해 지역에서 소비하며 참여하고 다시 찾는 구조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이미 지역의 특색 있는 카페, 캠핑장, 낚시터, 골프장, 하늘전망대, 바우덕이축제,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안성의 매력을 알고 찾아오는 발걸음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제는 찾아오는 사람을 머무는 생활인구로 소비하고 참여하는 안성의 일원으로 바꾸겠습니다. 안성에서 더 오래 머물고, 안성의 물건을 사고, 고향사랑기부로 마음을 보태는 구조를 만들어 그 이익이 시민 삶으로 분명하게 돌아오게 하겠습니다. 전략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제 혁신, 지산지소를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전환, 지속가능한 관광 육성과 문화를 통한 생활인구 확충, 이 세 가지는 안성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핵심 축이 될 것입니다. 추상적인 구호가 아니라 우리 삶에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실행 중심의 선택입니다. 이외에도 농축산업부터 복지, 교육, 도로, 환경 어느 분야 하나 빠짐없이 해오던 일들은 흔들림 없이, 필요한 변화는 주저 없이 추진해 반드시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앞서 말한 일들을 잘 해내기 위해 2026년 우리는 특별히 다음 두 가지를 해내야 합니다. 첫째. 세상의 변화를 읽고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과거의 기준과 틀로는 지금 우리가 마주한 문제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모든 것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나이와 성별은 더 이상 역할을 규정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건강한 노년이 있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중장년도 있습니다. ‘누가 보호의 대상인가’를 나이로만 구분하던 방식은 이미 현실과 어긋나 있습니다. 일하고, 돌보고, 책임지는 삶 역시 성별로 나뉘지 않습니다. 외국인과 다문화는 어쩌다 마주하는 소수를 부르는 이름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이웃으로 안성을 함께 떠받치고 있습니다.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동료입니다. 1인 가구, 청년 가구라는 구분을 넘어 자율성과 연결을 동시에 원하는 이른바 ‘1.5가구’와 같은 새로운 삶의 방식은 이미 정책의 전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사계절이 분명한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는 매년 100년만에 한번 겪을 것 같았던 기상 이변을 일상에서 겪고 있습니다. 이제 기후는 모든 정책과 사업을 설계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조건이 되었습니다. 정책을 기획하고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기후감수성을 높여야 합니다. 산업 간의 큰 경계가 허물어지고, 업종 간 경계는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기업들은 자신의 영역을 고수하기보다, 과감히 경계를 넘나들며 협업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기업들은 독점이 아닌 공유, 경쟁이 아닌 협력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행정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되어야 합니다. ‘관리’가 아닌 ‘연대’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구분 짓고 나누는 행정이 아니라 함께 설계하고 엮어내는 행정이어야 합니다. 다양한 삶과 분야의 경계가 허물어지듯이 부서와 부서 사이, 정책과 정책 사이, 행정과 시민 사이의 경계를 낮추고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일해야 합니다. 둘째. 지역에서 생산한 자원이 지역 안에서 소비되고 순환되어, 우리 이웃의 일자리와 삶으로 되돌아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지역 경제활성화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시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으로 확인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지역경제활성화는 안성시 밖으로 빠져나가는 자원을 최대한 막고, 생산-소비-재투자-재활용이 안성 안에서 계속 순환되는 것입니다. 안성 내 기업과 주민의 참여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안성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를 안성 내에서 소비하여 지역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지역경제활성화에 행정이 앞장서주시길 바랍니다. 예산으로 집행되는 모든 사업에서 지역 내 지출 비중을 눈에 띄게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행정의 책임입니다. 변화 앞에서 두려움과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익숙한 방식을 내려놓는 일은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시민들이 몰라주면 어쩌지” 그런 걱정이 드는 순간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걱정을 넘어 왜 바꾸려 하는지, 왜 함께 가려 하는지를 차분히 설명하고 공유할 때 두려움은 줄어듭니다. 행정이 먼저 목적을 밝히고, 과정을 숨기지 않으며, 함께 가자고 손을 내밀 때 시민은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변화의 주체로 나서게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힘은 시민에게 있습니다. 행정은 앞서 결정하는 조직이 아니라 조정하고, 연결하고, 책임 있게 뒷받침하는 역할을 끝까지 수행해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기업과 지역, 행정과 시민이 같은 목적을 향해 연결될 때 안성은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붉은 말의 병오년은 함께할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시대입니다. 말은 빠르게 달리지만, 그 방향과 힘은 혼자가 아니라 무리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우리도 빠르되, 반드시 함께 갑시다. 그동안 쌓아 올린 경험과 힘을 바탕으로 서로를 믿고 도우며 안성의 더욱 큰 도약을 만들어 나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26.1.1 안성시장 김보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 8백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도약의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 새로운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25년은 결코 쉽지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군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양평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군정 곳곳에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6년은 민선 8기 동안 준비하고 추진해 온 정책과 사업을 성과로 완성하고, 지속 가능한 군정으로 이어가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우리 군은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양평’이라는 목표 아래,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먼저, 군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보호」에 집중하겠습니다. 양평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민생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군민안전보험과 재난대책본부의 운영, 민관 합동 안점점검으로 국가재난 및 일상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국제 안전도시 인증 추진을 통해 양평의 안전 기반을 한층 더 탄탄히 다지겠습니다. 경의중앙선 전철 지평-양동-원주 연장과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을 비롯해 양평대교 확장, 강하대교와 서종대교 신설 등 주요 도로·교량 사업을 책임 있게 추진하여,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고 군민의 이동 편의와 지역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습니다. 또한, 안심진료 지역보건의료기관 운영을 강화하고, 치매 환자 지원을 확대해 공공 의료의 질을 높이겠으며, 양평 공흥 고령자복지주택과 봉안시설 건립, 청운면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양평을 만들겠습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탕으로, 그에 걸맞은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겠습니다. 둘째, 양평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잇는 「관광문화벨트」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물안개공원 Y자형 출렁다리와 갈산공원 보행자 데크를 조성하여 남한강 테라스와 양근천을 하나로 잇는 남한강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양평 국제평화공원 조성, 양평역사박물관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머무르는 관광,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관광으로 동부권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또한, 제14회 경기정원문화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세미원과 두물머리의 국가정원 지정을 앞당기고 양서-서종 자전거길과 용늪 순환산책로 조성으로 서부권 관광벨트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양평」으로 도약하겠습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실행하고, 농촌 상생형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보급 확대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한 걸음씩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를 통해 생활 속 탄소 배출을 줄이고, 주민참여형 자원순환공원 조성과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로 군민과 함께 만드는 ‘환경수도 양평’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일자리·주거·활동 공간을 아우르는 양평형 청년정책을 추진하여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겠습니다. 종합훈련장 이전과 군 청사 이전, 종합장사시설 건립과 같은 오랜 숙원 과제는 군민과 충분히 소통하며 공감대를 넓혀 갈등을 넘어 해결로 나아가겠습니다. 지역 특화 작물 육성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데이터 기반 행정과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군민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양평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 군민 여러분! 2026년에도 진심진력(盡心盡力)의 마음으로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군정에 온 마음과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역동적으로 질주하는 붉은 말의 기상처럼, 우리 양평군도 멈추지 않고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양평’의 여정에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함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양평군수 전 진 선(올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 년 사 존경하는 106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천여 공직자 여러분.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장 정명근입니다.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첫날 새벽을 밝히며 태양이 솟아오르는 풍경은 늘 같아 보이지만, 그 빛이 비추는 화성은 결코! 어제와 같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특례시 출범에 이어 “4개구청 체제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는 역사적 대전환 앞에 서 있습니다. 2026년! 우리의 선택과 실행 하나하나는 화성의 내일을 좌우할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정출지일(正出之日)’입니다. ‘때마침 해가 솟아오르는 순간’의 강성한 기운처럼, 화성특례시가 밝고! 힘차게! ‘더 새로운 화성’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사랑하는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새로운 변화에 앞서 시민의 눈높이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계획과 숫자가 아니라 시정이 내 삶을 얼마나 바꾸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화성은 전국 최초, 전국 1위 등의 수많은 타이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성장의 역사를 써왔습니다. 변화의 파도를 기회로 바꾸며 새로운 길을 선택해 온 결과입니다. 화성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으로 늘 어려운 도전에 마주했고 언제나‘다음의 화성’을 향해 전진하였습니다. 그 쉽지 않은 여정에 106만 시민의 신뢰와 애정, 무엇보다 치열하게 노력한 공직자 여러분이 있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이미 달성한 혁신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화성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2026년 세계경제 키워드는 ‘완충된 둔화, 비대칭의 시대’입니다. 각고의 노력으로 경기침체는 완화되었지만 ‘트럼프발 관세전쟁’은 여전히 큰 부담으로 남아있고 경제여건과 대응력 차이에 따라 도시의 성패가 갈릴 것입니다. 2026년 화성의 방향은 분명합니다. 무한한 시민의 힘으로 가능성을 열어가는 도시,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미래를 이끄는 도시! 이것이 바로‘더 새로운 화성’의 모습입니다. 오는 2월,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4개의 구청이 새롭게 출범합니다. 이는 대도시 규모에 부합하는 생활권 중심 행정 체제로의 전환입니다. 행정의 기준은 시민분들의‘체감’입니다. 더 가까운 곳에서 더 빠르게 해결하는 행정이 일상이 될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합니다. 각 구청은 권역별 특성과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일상의 요구에 더욱 정교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해 APEC에서 글로벌 AI 산업을 이끄는‘젠슨 황’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성, 현대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은 많은 시사점을 남겼습니다. 이 만남이 상징하는 것은 단순한 교류가 아니라, AI가 이제 기술의 영역을 넘어 국가와 기업,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화성은 가장 먼저 AI가 일상에서 실현되는 도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라는 대한민국 핵심 산업의 연구·생산 기반이 모여있는 화성은 AI를 적용하고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입니다. 송산·남양 일대의 자율주행 리빙랩은 글로벌 모빌리티 실증도시로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화성의 2,800만 평의 기회의 땅은 AI·모빌리티·신재생에너지·미래농업이 융합된 국가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화성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2,000억 원 규모의 창업투자펀드를 기반으로 AI를 비롯한 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분야 유망 벤처와 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미국 실리콘밸리, 중국의 선전과 나란히하는 대한민국 대표 K-AI 도시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26,689개 제조업체는 화성의 뿌리입니다. 현장의 경쟁력이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다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의 디지털·데이터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또한 AI혁신학교 운영으로 시민 누구나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영재교육원 등 인재양성 기반을 통해 화성의 다음 세대가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인구 154만을 넘어 200만 시대로 나아가는 화성의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합니다. 도시의 규모와 성장이 앞서갈수록 그에 상응하는 삶의 기반을 함께 갖추는 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기본 조건입니다. 화성은 이미 22조 5,912억 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청년이 머물고 내일을 꿈꾸는 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이는 저출생 문제의 새로운 해답이 될 것입니다. 민생경제의 회복 역시 중요합니다. 지역화폐 1조 원 확대 발행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숨통을 틔우고, 지역 안에서 소비가 다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교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도시, 도시와 도시를 잇는 기회를 확장하는 동맥입니다. 국비 8,336억 원 확보로 동탄인덕원선을 비롯한 4개 철도 건설은 본격적인 추진력을 얻었고, 경기남부 광역철도를 포함한 신규 노선 계획은 시민의 생활권을 더 넓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화성시 내 내부순환망도로의 조속한 추진 등 교통인프라의 확충은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삶을 한층 더 여유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한편 다가올 고령화 사회와 1인 가구의 증가, 그에 따른 사회적 고립과 생활 불안은 도시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이에, 화성은 도움이 필요한 순간 먼저 찾아가는 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자살예방 핫라인과 금융복지 상담, 긴급복지를 연결해 위기의 신호를 놓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닿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본소득과 주거, 돌봄, 교육, 교통까지 삶의 기본을 촘촘히 살피고, 아동부터 어르신, 장애인까지 전 생애 통합돌봄이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모든 정책에 앞서는 최우선 가치입니다. 재난 예방은 더 정밀하게, 현장 대응은 더 신속하게 삶의 안전망은 더 촘촘하게 구축하겠습니다. 도시는 사람이 찾고, 머물고, 다시 찾을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힘을 갖게 됩니다. 화성국제테마파크와 황금해안길, 에코팜랜드는 일터와 쉼터, 일상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활력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문화와 여가는 도시의 격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화성예술의전당, 화성동탄중앙도서관, 보타닉가든은 문화와 자연을 일상 가까이 이어주고 평범한 하루의 즐거움에 영감을 더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와함께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으로 정조 효의 정신을 담은 역사문화도시로서의 깊이를 더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화성은 늘 역동적인 도시였습니다. 이러한 역동성은 우연이 아니라 시민의 말씀에 즉각 반응하고, 실행으로 증명하는 화성만의 방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화성의 미래는 시민 여러분이 결정합니다. 106만 시민의 자부심이 더 특별해지도록 시민의 눈높이보다 한 발짝 앞서 화성의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 속에서 도시의 미래를 발견하고, 삶의 변화로 증명하는 도시, ‘더 새로운 화성’! 106만! 154만! 200만! 화성특례시민과 함께 흔들림없이 완성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이 밝게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화성특례시장 정 명 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신 년 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군포시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3년 전 이 자리에서 군포의 오랜 정체를 깨고 변화를 시작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민선 8기 시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군포시는 눈앞의 성과보다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일에 힘을 쏟아 왔습니다. 눈에 띄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변화의 씨앗을 심으며 군포의 미래를 준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산본신도시 재정비사업은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으며, 경부선과 안산선의 동시 지하화 제안서를 제출하고 시민과 함께 철도 지하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정역 통합개발사업 또한 군포의 미래를 바꿀 핵심 사업으로 차근차근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유치와 당정동 공업지역 개발을 통해 바이오·첨단 산업 중심 도시로의 전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6년은 이러한 준비를 실질적인 변화로 완성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도시공간을 재정비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신산업 육성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복지와 안전망을 더욱 단단히 구축하는 데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금정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 혁신과 산본신도시와 기존 도시 재정비를 통해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첨단·바이오·AI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일과 삶이 공존하는 자족 경제도시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어르신과 장애인, 아이와 청년, 1인 가구까지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생활 밀착형 복지를 더욱 강화하고, 재난과 기후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안심도시 군포를 실현하겠습니다. 평생 배우고, 즐겁게 일하며,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일상이 행복한 도시, 내일이 더 기대되는 군포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근고지영(根固枝榮)”,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말처럼 오늘의 씨앗이 내일의 울창한 숲을 만듭니다. 철도 중심의 교통 혁신과 도시공간 재정비, 신산업 육성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와 안전망까지 군포의 미래를 바꿀 꿈의 씨앗들은 이미 단단하게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당장의 성과보다 미래 세대가 누릴 열매를 생각하며흔들림 없이 준비해 왔으며, 이제 그 노력은 변화의 싹이 되어 더 나은 군포라는 푸른 숲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6년 군포시가 더 단단하고, 더 따뜻하며,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는 민선 8기 시정목표인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기상처럼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며,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1. 1. 군포시장 하 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