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 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 <편집자 주> 수원시특별인터뷰 세번째로 만난 교통정책과 이원구 과장은, '교통사고 제로, 안전한 수원'이라는 굳건한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고, 폭넓은 교통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30여 년이 넘는 공직 생활 동안 묵묵히 시민을 위한 행정을 본지에서 펼쳐 보기로 했다. 살아온 좌우명이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인내와 끈기가 있다면 이뤄지지 않는것이 없다."고 생각 하는 그의 깊이 있는 통찰력과 뜨거운열정은 곧 '교통사고 제로'를 만들것 같은 연구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금)오전, 경기남부결창청에서 25년도 '누리캅스' 회원의 위촉식 및 간담회가 진행 됐다. 김성택 사이버수사대장의 진행으로 이어진 위촉식은 19년 동안 이어져 왔고,올해'누리캅스'(회장 이상선)인원은 신규와기존회원 포함 51명이 위촉 되었으며,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신규회원의 각자포부와 앞으로 활동계획을 이상선회장으로 부터 들을수 있었다. 이상선 회장은,"올해는 작녀보다 더욱 찾아가는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치려 한다. 2007년 1기부터 시작했던 누리캅스의 목적은 인터넷상에서 각종 불법유해정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예방 활동 등 건전한사이버공간 조성을 위해 활동 하고 있다. 사이버범죄 예방 및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하겠다. 멋진 활동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정수 사이버수사과장은,"지난 9월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온라인 게시글 작성자를 검거 하기 위해 58일이나 걸렸다. 이와 같이 사이법죄가 날로 심각해지는 시대에 '노이즈마케팅'이라는 신종사이버범죄수법이 성행 되고 있어 다수의 국민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주목을 끌고있다. 또한 스미싱범죄 검거율이 10%내외이다. 해외사이트로 두고있고 피해복구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저의 의정 철학은 '시민 중심의 정치'이다. 정치에 발을 들인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때문이었다. 항상 아이들과 여성,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먼저 고민하고, 그것을 조례나 정책으로 구체화하려고 노력 하고 있다." - 김동은 의원 인터뷰 중 수원특례시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김동은 의원이 인터뷰를 진행 하며 강조 했던 부분은 우리 미래의 아이들에 대한 안전한 정책과 입법 능력을 연구해 가며 변화와 혁신을 견인하는 것이라 했다. 그의 확고한 소신과 시민을 향한 뜨거운 열정,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신념은 획일적인 정책과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진정으로 시민의 삶에 기여하는 정치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특히, 그는 탄핵 정국이라는 혼란 속에서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했다. 팽팽한 대립 속에서도 끊임없는 대화와 타협을 통해 동료 의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합리적인 결론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시민 곁에서 묵묵히 함께 해온 그에 발걸음을 인터뷰를 통해 엿볼수 있었다. 공무원들이 법령 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오는 20일(일)은 매년 돌아오는 '장애인의 날'이다.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둔 것'이라고 기록(한국민족문화대백과)되어 있다. 이에 금일(17일)오전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이종갑. 이하 수장연)는 수원실내체육관 및 야외주차장에서 '제45회 수원시 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복지 박람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수장연이 주관하여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1,0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 및 행사 관계자,그리고 이재준 수원시장,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시.도의원을 비롯한 단체장들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 했다. 먼저 이종갑 회장은,"뜻깊은 행사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비장애인이 주로 하는 AI교육에 장애인도 AI교육에 참여해서 여러 문화활동 및 경제활동을 할수 있게 시장님 이하 의원님들이 신경써주시길 바란다. 함께 하는 우리사회 배려가 아닌 동반할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장애인 인권낭독을 이번에 AI로 낭독하게 했다."며 장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정치를 하고 싶다. 진영 논리가 아닌 사람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내가 맞다고 해서 내 논리로만 우기면 절대 안 된다. 결국 그 피해는 시민,국민이다. 처음의 정치를 시작했을때 초심을 잃는다면 나는 정치를 과감하게 그만 두겠다." - 유영일 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정무수석)은 안양 평촌을 지역구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의원은 도시환경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도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유 의원은 정당도 모른채 활동을 하다 정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비서.보좌 역할을 하면서 정책을 제안해보니 " 니가 결정할 위치가 되면 그렇게 해 "라는 매몰찬 답변이 돌아와 더욱더 나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여러기관에서 배우고 읶혀 아무 연고도 없는 안양에 내려와 정치를 시작했다. 청년세대라 일컬을 유영일 의원의 값진 의정생활을 홍재언론인협회 (회장 윤청신.일자리뉴스 뉴스잡)에서 만나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정치란 무엇인가를 들을수 있었다. 전반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을 바꾸는 것은 정치가 아니고 교육이라고 확고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 경기도 교육의 성공을 위해서 교육의 현장에서 많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 할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 김호겸 의원 인터뷰 중 예로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했다. 국가와 사회발전의 백 년 앞, 미래의 초석이 교육에 있고, 우리 아이들을 바른길로 양육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경계를 초월하고 정치가 개입되며 혼란스러워질 교육이 아닌 시대에 맞추어 이뤄져야할 교육에 제일 중요하고 변하지 않는것은 '인성교육'이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호겸 의원(수원시 제5선거구, 팔달구 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1동, 화서2동)은 ,"교육현장을 가보니 옛 교육방식의 즉 '선생님의 그림자도 안밟는다'고 했는데 지금은 교권도 무너지고 아이들에게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현장을 보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교육적 사명이나 가치, 헌신적사고가 사라져가는 요즘이 너무 안타깝다."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경기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등을 펼치며 강조 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대 교육 현장에서 문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정책을 펼침에 있어 폼나고 멋지게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 한다. 멋내고 폼내면 힘이 들어간다. 시민을 대신해서 멋내는 그 순간 초심을 잃게 된다. 내자신을 되돌아보니 일 잘하는 사람, 생활 정치인으로 기억되는게 목표이고 철학이다." - 전자영 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 기흥구 구갈동·상갈동)의 철학을 듣다 보니 "의정활동에서 가장 중점에 두는 것은 소통이다.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거듭 강조한다. 그렇기에 전 의원이 펼치는 의정활동은 지역 주민과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아가는 것으로 요약된다. 전자영 의원은 풀뿌리 지역언론에서 활약하던 기자였다. 용인시민신문 취재부장을 지냈다.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서 간사, 용인시의원 등을 역임했다. 정치 입문 계기에 대해 전 의원은 “자연스럽게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하나의 힘’이 정치라고 생각하면서, 그 힘을 옳은 방향으로 행사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오후 홍재언론인협회(대표 윤청신, 일자리뉴스 뉴스잡 편집국장)가 전자영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금일(7일),(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 지부장 이종갑) 주최.주관으로 열린 '제8회 수원시장애인합창단 정기연주회'가 관객석을 가득 채우며 큰 호응을 받아내며 행복한 감성을 전달 했다.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공연에 입동(立冬)절기에 찾아온 차가운 날씨에 웅크린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다. 먼저 장애인을 위해 헌신과 봉사정신을 아끼지 않은 봉사자들에게 주어진 표창장이 수여 되었는데,수원시장상(배광기.현근미),김승원국회의원상(손현숙.임춘희),백혜련국회의원상(강수현.김순희),김영진국회의원상(조연화.김기순),김준혁국회의원상(김연수)이 각각 주어 졌다. 첫번째 공연에 나선 '화성소년소녀합창단'이 선보인 '달팽이의 하루'의 귀여운 화음은 관객들로 하여금 포근한 미소와 박수갈채를 받아 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수원시장애인합창단'이 뿜어낸 아름다운 목소리의 질주는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평균연령 67세라는 사실을 휘감아 삼켜 졌다. 합창단의 막내인 김연수군은(발달장애인.26세) 담담하고 절대 음감의 독창으로도 커다란 울림을 주며 다른 단원과의 화음을 아우렸다. 또한 채승웅 샌디아티스트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전기차 화재가 일어났을 때 주민들이 해야 할 일은 제일 먼저 대피하고 바로 신고하는 것이다. 전기차에서 나오는 가스는 불화수소로 매우 독성이 강한 가스이기 때문에 마시게 되면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아주 치명적이고 위험한 물질이다. 이러한 화재는 일반적인 화재보다 진압이 어렵고 연소 속도도 훨씬 빠르기 때문에 일단 사람의 대피가 최우선이다." - 윤성근 의원 인터뷰 중 전직 소방관으로 30년 이상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헌신 해온 윤성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시 제4선거구)의 지난 2년 간의 활동을 전해 듣기 위해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회원사들과 만난 윤 의원은," 저의 경험을 살려 경기도의 다양한 주거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소방 및 안전 인프라의 개선이 필요하고 소방인력 보강과 장비 확충에 관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제안하여 도민들의 평안함을 누릴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말속에서 벌써 그동안에 힘써왔던 노력과 패기를 느낄수 있었다. 이어,"도의원이 되고 난 후 주변에서 ‘좀 웃으세요’라는 말은 많이 들었다. 그러나 소방관이라는 직업이 팽팽한 긴장 속의 화재진압 현장에서 슬픔과 처참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