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21일 광주청사 접견실에서 셰이드 모아잠 후세인 샤 주한 파키스탄 대사를 만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민 시장은 먼저 전남광주와 파키스탄과의 오랜 인연에 대해 언급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민 시장은 “전남 영광군과 파키스탄 키베르파크툰크와주가 우호협력도시 인연을 맺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펀자브주 의회에서 전남을 방문하는 등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며 “전남광주를 찾아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모아잠 대사는 “새로운 특별시의 출범을 축하드린다. 특별시와는 불갑사처럼 종교적인 인연도 있고, 1947년 독립 이후 한국은 파키스탄의 발전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화답했다. 모아잠 대사는 또 “한국과 파키스탄은 통합적 경제 파트너이다”며 “파키스탄에는 인공지능 관련 IT 인력도 많고, 기아 럭키모터스 공장도 있다. 전남광주에 소재한 대학과 협력해 적정한 인력들을 많이 보내고 싶다”고 제안했다. 민 시장은 이에 “파키스탄의 경제적 협력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고민하겠다”며 “향후 의미 있는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n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양주시는 지난 18일 중국 쓰촨성 다저우시 량레이(梁磊)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맞아 양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도시우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다저우시의 양주시 방문 요청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량레이 시장을 비롯해 다저우시 주요 관계자 6명이 양주시를 방문했다. 양 도시 대표단은 간담회에서 지역의 주요 현황과 강점을 공유하고,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지속적인 교류·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우호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다저우시는 중국 쓰촨성 동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천연가스·석탄·리튬·칼륨 등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에너지화학, 신소재, 스마트 장비제조, 전자정보 등의 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또한 바산대협곡, 바타이산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고대 파(巴)문화의 역사·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저우시와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류의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향후 우호교류도시 관계 구축을 비롯해 산업·경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18일 고우랑갈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인도대사가 밀양시를 방문해 문화·관광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고우랑갈랄 다스 주한인도대사, 임슨나로 월링(Imsennaro Walling) 주한인도문화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그동안 다져온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할 협력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으로는 ▲사랑-인도문화축제 및 인도영화제의 밀양 개최 확대 ▲2027년 세계 요가의 날 광화문 행사 밀양시 참여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 교류사업 발굴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밀양시는 지난 2016년부터 요가를 매개로 인도와 인연을 맺은 이후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주한인도대사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고우랑갈랄 다스 대사 일행은 면담을 마친 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밀양요가컬처타운으로 이동해 ‘제12회 사랑-인도문화축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우호교류 원년을 맞아 인도네시아 서부수마트라 주민에게 전북의 문화를 특별한 선물로 전했다. 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우호교류지역인 인도네시아 서부수마트라주를 방문해 '전북 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주민들에게 전북의 다양한 전통문화와 매력을 알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 두 지역이 문화·교육·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문강 외국인국제정책과장을 대표로 한 전북대표단은 9월 18일 서부수마트라주가 주최한 공식 만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주요 프로그램이 열린 19일 파당 청소년센터(Padang Youth Center)에서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개최됐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5명은 ‘내가 소개하는 전북의 도시’, ‘한국어를 공부하며 알게 된 전북 이야기’, ‘한국어를 익힌 후 전북에서 이루고 싶은 나의 꿈’을 주제로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오후에는 마옐디(Mahyeld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조현 외교장관은 9월 20일 제81회 유엔총회 고위급회기 계기에 유엔총회 의장과 면담, 파나마, 바레인 외교장관과 각각 회담을 갖고 양자관계, 실질협력, 유엔 기반 협력 및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조 장관은 '칼릴룰 라흐만(Khalilur Rahman)' 제81차 유엔총회 의장을 면담하고, 책임 있는 유엔 회원국으로서 제81차 유엔총회 논의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하는 한편,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를 위해 신기술ㆍAI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조 장관은 '하비에르 에두아르도 마르티네스-아차(Javier Eduardo Martinez-Acha)' 파나마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조 장관은 1962년 수교 이래 양국이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했다. 마르티네스-아차 장관은 파나마 정부가 우리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조 장관은 한국 기업들이 파나마에서 주요 인프라 건설 및 폐기물 관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향후 파나마 정부에서 추진하는 메가 인프라 사업에도 한국 기업들이 참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합중국 전쟁부는 2026년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제29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KIDD : 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국방부 김홍철 국방정책실장과 미합중국 전쟁부 조지 르무어 (George LeMeur) 동아시아부차관보를 양측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난해 한미 정상간의 공동설명서 ( Joint Fact Sheet ) 국방 분야 및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 ( SCM ) 공동성명 후속조치 이행의 추진경과와 성과를 평가했다. 양측은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하여 동맹을 현대화하기 위한 성과를 진단했다. 또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에 대한 그간의 노력을 평가하고, 전작권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조선・항공분야의 유지, 보수 및 정비 (MRO)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주요 방산현장을 함께 방문하여, 주요 국방현안에 대한 상호이해를 제고했다. 양측은 앞으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18일 오전 워싱턴 D.C.에서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美 국무장관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공약을 재확인하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축인 한미동맹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양 장관은 현재 양국 간 진행중인 대미 전략투자 사업 관련 협의가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하고,'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Joint Fact Sheet, JFS)'를 포함한 양 정상 간 주요 합의 사항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현재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이자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대화 재개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양 장관은 북미대화 포함 대북정책 관련 한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바람으로 맺은 제주와 베트남 카인호아성의 인연이 해양레저를 넘어 관광과 스포츠·문화 분야로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오후 도청 백록홀에서 베트남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양 지역의 해양레저와 관광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카인호아성은 베트남 남중부 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나트랑과 깜라인 등 유명 해양관광지를 중심으로 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간담회에는 박천수 행정부지사, 김종수 해양수산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에서는 응우옌 롱 비엔 상임 부위원장, 응우옌 딘 뚜언 사무처 부처장, 응우옌 딘 뚜언 문화체육관광국 부국장, 팜민녓 관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지역의 인연은 바람의 힘으로 대형 연(카이트)에 연결된 보드를 타고 바다 위를 달리는 해양레저스포츠인 ‘카이트보딩’에서 시작됐다. 2024년 9월 제주에서 열린 제2회 제주국제슈퍼컵카이트보딩대회에 카인호아성 관광협회 관계자가 참가하면서 교류의 계기가 마련됐다. 같은 해 12월 카인호아성에서 열린 국제카이트서핑대회에서는 (사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17일 오후(현지 시간) 빌 해거티(Bill Hagerty) 상원의원(공화, 테네시), 짐 조던(Jim Jordan) 하원 법사위원장(공화, 오하이오), 그레고리 믹스(Gregory Meeks) 하원의원(민주, 뉴욕) 등 미 연방 상‧하원 의원을 각각 면담하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및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지난 2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자 방미했다고 하고, 급변하는 국제정세 하에서 한미 간 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JFS 이행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해거티 의원은 우리 정부가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초하여 한미일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한국이 놀라운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호혜적으로 발전시켜왔음에 주목하고, 자신도 한미동맹에 대한 굳건한 지지자로서 지역구인 테네시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 지원을 포함하여 필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던 위원장은 한미관계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국방부는 9월 16일 페루 리마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한-페루 국방‧방산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양국 간 방산협력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해 양국 정부·군·학계·기업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콘퍼런스는 김기영 국방부 전력정책국장의 개회사와 최종욱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 에오프라시오 레온(Darwin Teófilo Eufracio León) 페루 국방부 획득차관의 축사에 이어, 양국의 주제 발표와 우리 방산기업들의 협력방안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영 국장은 개회사에서 10여 년 전 KT-1P 항공기 수출로 시작된 양국 간 방산협력이 수상함 현지건조로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화와 기술협력을 통해 페루가 중남미 방산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에오프라시오 레온 획득차관은 양국이 육·해·공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이번 콘퍼런스가 새로운 방산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션 1에서는 ‘한-페루 방산협력의 오늘과 내일’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