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월 31일 오후 시시르 커날(Shisir Khanal) 네팔 외교장관과 지난 8월 27일에 이어 네팔 홍수 발생 이후 두 번째 통화를 갖고, 현지에서 진행 중인 피해자 수색·구조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네팔 정부가 사고 지역에서 고립됐던 우리 국민 10명을 안전하게 구조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우리 국민 9명의 수색 및 구조가 조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네팔측의 각별한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수색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네팔 군의 지원을 당부하고, 현지에 파견되어 있는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네팔측간 긴밀한 협조하에 수색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커날 장관은 우리측의 위로와 연대에 사의를 표하고, 지금까지의 피해 현황 및 터널 구조 등 현장 수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 차원에서 네팔측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양 장관은 앞으로도 우리 국민을 포함한 피해자 구조 및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회원국의 민‧관 대표 간 회의인 ‘P4G 2026년 국가플랫폼 회의(NP Gathering)’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2021년 제2차 P4G 정상회의 이후 5년 만에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P4G의 주요 행사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가플랫폼 회의라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국제 협력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9개 회원국(한국, 덴마크, 네덜란드, 베트남,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케냐, 콜롬비아, 남아공)의 국가플랫폼 대표 20여 명과 P4G 사무국 관계자 20여 명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기술개발, 녹색금융, 창업지원 등 기후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의 기후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와 기후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녹색융합클러스터,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한국산업은행(KDB)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31일 오전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이호현 제2차관이 커트 코코드릴리(Curt Coccodrilli)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 대행과 만나 한미 간 에너지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국 간 고위급 에너지 정책 협의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전력공급을 위한 정책을 공유한다. 아울러 신규 전력수요에 대응한 전력망 확충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 효율 향상을 비롯해 국제 에너지 시장 동향 및 에너지 공급망 안정 등 양국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에너지 안보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아울러 미국이 의장국을 맡은 올해(2026년) 주요 20개국(G20) 에너지장관회의와 관련해 에너지 안보와 전력수요 대응 등 주요 의제를 살펴보고,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한 양국 간 협력 방향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전력공급은 국가 경제와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면담이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월 31일부터 9월1일까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州) 애슈빌(Asheville)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월 30일 오전 예정대로 정상 출국했다. 8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회의에서는 세계경제, 성장정책,통화정책, 부채, 글로벌 불균형, 금융문해력과 사기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며, 금융권, 헬스케어, 제조업, 디지털 자산 등 민간부문 각계 인사들을 초청하여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와의 대담·질의 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우리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과 구조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성장잠재력 확충 노력을 소개하고, 부채·불균형 등 글로벌 경제의 핵심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의 참석을 계기로 구 부총리는 주요국 재무장관 등 주요 인사와 양자 면담을 추진하여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및 세계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해양수산부는 베트남 해양플랜트 서비스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을 상시 지원하기 위해 8월 31일부터 ‘한-베트남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센터’(Korea-Vietnam Offshore Service Industry Cooperation Center)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석유·가스 생산용도의 대규모 해양플랜트를 다수 운용하고 있으며, 최근 노후설비를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해체하거나 다른 용도로 재활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베트남 석유연구원(원장 응우엔 반 뚜) 산하기관인 석유·가스 유지보수 공사 측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노후 해양플랜트 해체 및 인공어초 재활용기술 실적을 보유한 우리나라와의 협력의지를 적극 표명한 바 있다. 협력센터는 사업 수행기관인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산하 산학연 ETRS(Education Technology Research Support) 센터와 베트남 석유연구원이 5년간 공동운영(’26.8.~’31.8.)할 계획으로, 사무실은 석유연구원의 하노이본사 내부에 설치된다. 센터는 앞으로 ▲한-베트남 정부 간 협력 지원, ▲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부천 기업과 의료기관의 인도네시아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자카르타의 경제·의료 현장을 누비고 있다. 조 시장은 한인 기업인 단체를 만나 현지 시장 여건과 진출 전략에 대해 파악하고, 현지 경제단체와 의료기관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시 기업·의료 인도네시아 진출 협력 간담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도 열었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지난 4월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데 발맞춰, 부천 기업·의료기관의 현지 진출 기반과 경제·의료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했다. 조 시장 일행은 오는 30일까지 코타 자바베카 산업단지와 프레지던트대학교 등을 방문해 산업과 교육을 연계한 산학협력 사례와 기업 진출 여건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 대사관·상공회의소 등 방문…경제·의료계와도 만나 현지 진출 방안 논의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부천시 대표단은 26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 자카르타 상공회의소(KADIN DKI Jakarta)를 차례로 방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월 27일 오후 시시르 커날(Shisir Khanal) 네팔 외교장관과 통화를 갖고, 8월 26일 네팔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우리 국민 수색과 구조를 위한 네팔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커날 장관은 라수와(Rasuwa)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의 피해 규모와 대응 현황 등에 대해 설명했고, 조 장관은 이번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이어서 조 장관은 네팔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조기 복구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기구를 통해 100만불(USD)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로서도 우리 국민 9명의 연락이 두절되고 10명이 대피하여 구조를 기다리고 있어 우려가 큰 상황임을 강조하며,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과 구조를 위한 네팔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조 장관은 우리 대통령께서 금일 오후 주재하신 관련 긴급회의에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실종자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한다는 지침이 결정됐다고 하고, 대한민국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9월 3일 국립외교원 1층 대강당에서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글로벌 거버넌스(Global Governance in a Changing International Order)’라는 주제로 「서울외교포럼(Seoul Diplomacy Forum) 2026」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되짚어 보면서 글로벌 거버넌스와 국제법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한국이 글로벌 책임강국이 되기 위해 어떤 외교를 펼쳐 나가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은 김흥규 국립외교원장의 개회사와 조현 외교부 장관의 기조연설, 그리고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은 ‘국제질서의 변동과 글로벌 거버넌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근관 UN 국제법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미겔 세르파 수아레스 전 UN 법무실 사무차장과의 대담이 진행된다. 제2세션은 ‘글로벌 거버넌스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연대’를 주제로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사회를 맡는다. 패널로는 ▲던 엘리자베스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타노스 도코스 그리스 총리실 국가안보사무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 27일(현지시각) 태국에서 개최된 제14차 아세안+3 노동장관회의에 참석했다. 본 회의는 아세안 11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의 고용노동분야 대표들이 관련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각국 대표들은 AI 등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이행에 따른 녹색 전환등 환경변화 속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회원국의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훈 장관은 이날 수석대표 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노동 있는 산업대전환’ 정책을 역설했다. 즉 AI시대 산업전환 과정에서 전국민의 안정적인 취업과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서, ▲고용영향 모니터링, AI 활용능력 배양 직업훈련 및 평생학습 강화 등을 포함한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수립,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를 위한 첫 취업 지원과 기업 주도 현장훈련 확대, ▲중장년의 재출발을 위한 산업전환 특화훈련과 취업알선을 통합한 재취업 지원서비스 확대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이번 회의 주제인 인적자원 개발과 관련하여 “▲AI 분야에서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김성환 장관이 레 만 훙(Le Manh Hung)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만나 올해 4월 정상외교 후속으로 한-베트남 에너지 협력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최근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과 산업화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설비와 송‧배전망 확충,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원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할 전력 기반시설 확충의 중요성도 한층 커지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 김성환 장관은 우리나라가 축적한 전력망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 기반시설 분야의 공동사업 가능성을 살펴보고, 재생에너지 정책‧제도 및 산업 분야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원전 개발‧운영과 인력 양성 등 원전 전 주기에 걸쳐 양국이 함께할 수 있는 분야도 모색한다. 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