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용인특례시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1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용인을 찾은 일본 구마모토시 대표단과 반도체와 청소년 분야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4월 구마모토시에 교류 의향 서한문을 보냈고, 지난해 6월 오니시 카즈후미 구마모토시장이 이상일 시장에게 교류 의향 서한문을 회신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9월 구마모토시가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에 대표단을 파견하면서 두 도시 간의 첫 대면 교류가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지난해 방문 당시 논의를 토대로 와키사카 마치코 경제관광국 산업부장 등 구마모토시 대표단과 산업 정책 등 여러 분야의 교류 방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두 도시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과 관련 산업이 집적한 지역이란 공통점을 토대로 각 도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정책과 클러스터 조성 현황 등을 공유했다. 두 도시는 반도체 산업 정책을 향후 주요 교류 분야 가운데 하나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합의했다. 구마모토시는 TSMC의 일본 자회사 JASM 진출을 계기로 반도체 관련 산업 집적을 적극 추진하는 등 일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0월 1일, 서울에서 부 하이 꾸언(Vu Hai Quan)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면담을 갖고, 양국 간의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월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과기정통부와 외교부는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함께 “한-베트남 과학기술혁신 협력 마스터플랜 프레임워크”(이하 ‘프레임워크’)를 체결한 바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공동연구 – 인력양성 – 성과 확산 – 기반시설(인프라)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꾸러미(패키지)형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지난 4월 체결한 프레임워크를 높이 평가하며,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을 기술·산업 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이행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배경훈 부총리는 양국의 과학기술 파트너십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의 성공적인 운영과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이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29일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니시오카 타쓰시(NISHIOKA Tatsushi) 사무총장, 김한규 사무차장, 리징(LI Jing) 사무차장을 접견하여 총장단의 취임(9.1.)을 축하하고 향후 한중일 3국 협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이한 TCS가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일 3국 간 인적교류 사업을 실시하면서 미래 세대 간의 우정을 쌓는데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인적교류가 3국 협력의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TCS가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한중일 협력에 대한 3국 국민의 공감대와 지지를 확보하는데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조 장관은 3국 협력이 각국 국민의 실질적인 이익 증진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 내 평화와 번영의 달성을 위해서도 중요하므로, 우리 정부는 한중일 3국이 최대한 공통점을 찾아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TCS가 3국 간 소통의 플랫폼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니시오카 사무총장을 비롯한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남양주시는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남양주시와 몽골 간 오랜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교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1998년 울란바타르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이후 문화·청소년·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기반을 넓혀왔다. 이날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은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앞으로도 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가고 상호 협력을 위한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재개장을 앞둔 몽골문화촌을 양국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기존 교류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현덕 시장은 “남양주시와 울란바타르시는 양국 수교 초기부터 오랜 시간 함께 교류해 온 특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관세청은 현지 시간 9월 24일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한-멕시코 정상회담을 계기로 멕시코 국가관세청(ANAM, National Customs Agency of Mexico)과 마약 및 K-브랜드 위조상품 단속 협력 강화 등을 위한 '정보교환 및 상호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양국간 우범화물 선별을 위한 위험정보 교환, 항만 세관검사 우수사례 공유,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검사장비와 디지털 기술 활용 경험 공유, 교육·훈련 등 인적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마약이나 지식재산권 침해 위조상품 등 국경을 넘나드는 불법물품에 관한 위험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공유하고 이를 화물 선별과 세관검사에 활용함으로써 양국 세관당국의 국경단계 불법행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종욱 관세청장은 이번 멕시코 방문을 계기로 엑토르 알론소 로메로 구티에레스(Hector Alonso Romero Gutierrez) 관세청장과 양해각서의 실질적 이행과 양국 간 관세협력 확대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질병관리청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해 제81차 국제연합(UN) 총회 '팬데믹 예방‧대비‧대응 고위급회의(High-level Meeting on Pandemic Prevention, Preparedness and Response)'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본회의 발언을 통해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고, 주요국 공중보건기관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글로벌 보건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임 청장은 9월 25일 '팬데믹 예방‧대비‧대응 고위급회의'본회의에서 감염병 감시와 조기 탐지, 신속 대응 역량을 평소에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등 공중보건 위기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팬데믹에 대비하려면 평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감염병 위협이 국경을 넘어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한 국가의 역량만으로는 팬데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언급하고, 각국의 감시·대응 역량 강화와 함께 신속한 정보 공유와 국제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6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영국 북아일랜드 지역과 아일랜드, 독일 등 유럽 3개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유럽의 갈등 조정과 평화 정착, 상호 공존의 경험을 살펴보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 정 장관은 먼저 영국 북아일랜드 지역을 거쳐 아일랜드를 잇달아 방문해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를 정착시킨 과정과 경험을 살펴본다. 북아일랜드 지역에서는 주요 인사와 과거 평화 프로세스에 참여했던 관계자들을 만나고, 평화 관련 시설을 방문해 '북아일랜드 평화협정'('성 금요일 협정' 또는 '벨파스트 협정')의 추진 과정과 갈등 극복의 역사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아일랜드에서는 국제분쟁 중재 전문가 및 의회 주요 인사들과 만나 분쟁 조정과 평화 제도화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재학생들이 주축이 된 국제정치학회(SOFIA)의 초청으로 ‘한반도 평화공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미래 세대인 학생들과 한반도 평화 정착 문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박진영 공동위원장과 함께 9월 24일(현지시간), 멕시코 국립섬유박물관에서 멕시코 문화부 클라우디아 쿠리엘 데 이카사 장관을 만나 한-멕시코 간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문화부 간 ‘문화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화예술 및 산업 분야 협력 확대, ▴공동 창·제작 지원, ▴공동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쿠리엘 데 이카사 장관 역시 양국 간 문화, 스포츠 분야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히 영화‧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양국 간 공동 창‧제작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문화 양해각서(MOU) 후속조치를 위해, 실무협의체(Working Group)를 구성해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멕시코 내 케이팝 공연에 대한 수요가 큰 상황으로, 멕시코 내 대중문화 공연 시설 조성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고, 양측은 앞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대한민국 정부와 멕시코합중국 정부간의 투자의 증진 및 상호보호를 위한 협정'의 개정 협상이 9월 23일 타결됐다. 대한민국 외교부와 멕시코 경제부는 2000년 서명되고 2002년 발효된 현행 투자보장협정을 변화된 국제투자환경에 부합하도록 현대화하기 위해 개정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2019년 협상 개시 이후 7년 만에 합의에 이르렀다. 금번 개정 협정은 투자유치국의 정당한 규제 권한을 명확히 하면서도, 우리 투자자의 투자 회수‧손실보상 등에 관한 실질적 권리 보호를 강화했다는 의의가 있다. 특히 ▴페이퍼 컴퍼니의 무분별한 소송 제기를 방지하는 등 분쟁해결절차를 개선했으며, ▴외환위기 시에도 투자 자금의 이전을 보장하고 ▴과도한 조세 조치에 대한 협정상 구제 경로를 신설하는 등 보호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양측은 이번 개정이 양국 투자자에게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양국 간 투자와 경제협력을 한층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멕시코는 우리나라의 對중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으로서 다수의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는 만큼, 이번 개정 협상 문안 타결은 양국 간 투자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장욱진 외교부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9월 23일 유엔총회 계기 뉴욕에서 G7 의장국 프랑스 주도로 개최된 'G7 개발장관회의'에 참석했다. 'G7 개발장관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G7 에비앙 정상회의(6.15-17) 합의사항인 ‘상호호혜적 국제파트너십’ 후속조치 이행 방안을 논의하고, 네팔 사태 지원 방향 및 재난 회복력 강화 방안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장 조정관은 ‘상호호혜적 국제파트너십’의 핵심 내용인 개발도상국 대상 민간 자본 유치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시장 체제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국 지원 등에서는 공적재원의 역할이 여전히 유효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개발협력 분절화 완화를 위해 우리 정부가 KOICA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무상원조 통합 노력도 소개했다. 아울러 장 조정관은 네팔 홍수 발생 직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파견 등 우리 정부의 네팔 지원 현황을 공유하면서, 재난 대응에 있어 피해국의 수요를 고려한 조율된 대응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우리부는 올해 처음으로 G7 개발장관회의 및 산하 작업반의 주요 협력국으로 초청받아, 연초부터 올해 G7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