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월 26일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간사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 昭久)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을 비롯한 일한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을 접견했다. 조 장관은 정부 출범 이후 셔틀외교가 완전히 복원되고 정상 간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한일 양국이 더욱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한일관계가 한 차원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거사 문제 진전을 위한 정치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일본 의원들의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나가시마 간사장은 한일 양 정상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일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현재의 국제정세 하에서 한일 간 다양한 분야의 협력 심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을 적극 경주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조현 외교장관은 8월 25일 서울에서 자라 자베르 알-아흐마드 알-사바(Jarrah Jaber Al-Ahmad Al-Sabah) 쿠웨이트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전략적 에너지 협력, ▲G2G 인프라, AI·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중동정세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2007년 이후 약 20년 만의 쿠웨이트 외교장관 방한을 환영하고, 최근 중동 정세 불안 속에서도 지난 3월 양국 외교장관간 통화를 비롯해 양국이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온 점을 평가하면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더 높은 차원의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조 장관은 쿠웨이트가 우리나라의 핵심 에너지 공급국이자 건설 협력국으로 1979년 수교 이래 에너지·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호혜적 협력을 발전시켜 온 점을 평가했다. 아울러 전략비축유 규모 확대 등 양국간 전략적 에너지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쿠웨이트의 인프라 및 도시개발 사업에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이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양 장관은 인프라 분야에서 정부 간(G2G)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고마쓰 다이스케(小松大祐) 도쿄도의회 자민당 간사장을 비롯한 의원단을 만나 서울과 도쿄 간 우호 교류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박찬구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도쿄도의회 자민당의원 등 양 도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 시장은 지난 2023년 도쿄 방문 당시의 도쿄도지사 면담 경험을 공유하고, 수도권 과밀과 도시재정 등 서울과 도쿄가 공통으로 직면한 도시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도쿄도의회 의원단은 시장 면담에 앞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양 도시의 재정 현황과 주요 정책을 공유한다. 오 시장은 “서울과 도쿄는 양국의 수도로서 조세·재정, 수도권 과밀 등 공통의 과제를 안고 있다”며 “수도의 성장과 경쟁력이 곧 국가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긴밀히 교류하며 공동의 해법을 찾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지식재산처는 8월 25일 정부대전청사(대전시 서구)에서 중국 지식재산국(CNIPA) 정보화 전문가들과 함께 '제20차 한·중 지식재산 정보화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 지식재산 정보화 전문가 회의는 지난 2002년 한·중 특허청장 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번갈아 개최해 온 협의체로, 지난 20여 년간 정보화 정책 및 시스템 구축 경험을 공유하며 기술 협력과 상호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최근 지식재산 정보화 시스템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국제 지식재산정보 표준화와 관련해 ST.92 대응 시스템 개발 진행 현황과 지식재산 정보 교환 표준 관련 동향에 대해 양국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지식재산 행정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인공지능 활용 및 혁신 사례를 중점 소개한다. 지식재산처는 인공지능 기반 특허·디자인 검색 시스템 구축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중국 지식재산국은 인공지능 특허 심사 시스템 도입 현황과 함께 일상적인 행정업무에 인공지능을 활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외교부는 8월 24일 미국 국무부 주최로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미·일 사무국 운영이사회에 일본 외무성과 함께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 한·미·일 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한미일 3국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6년 7월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2주 간격으로 2차례 개최되는 등 3국 간 협력의 모멘텀이 심화되는 가운데 운영이사회가 개최됨으로써 한미일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북극 협력, 경제·에너지 안보, 지역 및 글로벌 이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한미일 협력 사업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3국 국민들이 협력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행동 지향적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군산시는 8월 24일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시의 준 이(Jun Yi) 타코마-군산 자매도시위원회 부위원장 내외가 군산시청을 방문해 김재준 군산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준 이 부위원장은 앤더스 입센(Anders Ibsen) 타코마 시장이 김재준 군산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보낸 서신을 직접 전달했다. 입센 시장은 서신을 통해 오랜 자매도시인 군산시와의 우호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재준 군산시장과 준 이 부위원장 내외는 1979년 자매결연 이후 이어온 체육 친선경기, 35주년 기념 한지패션쇼, 40주년 기념 상호 방문 등 교류의 발자취를 되짚고, 향후 양 도시 간 우호협력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타코마시의 축하와 지속적인 우호협력 의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산시와 타코마시는 항만도시이자 산업과 물류의 중심지로 성장해 혁신과 개방을 통해 발전해 온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타코마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소중한 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포항시와 해외 교류 도시인 일본 마이즈루(舞鶴)시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국제 교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11년 양 도시 간 교류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상호 방문 형식으로 이어오고 있는 청소년 교류 사업으로, 올해는 마이즈루시 중학생 14명, 학교 및 시 관계자 5명이 포항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마이즈루시 학생들은 포항 지역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의 생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교 교류를 통해 양국 학생들이 함께 문화 체험 및 친선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포항의 주요 산업시설인 POSCO를 방문해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살펴보고, 문화·관광시설을 둘러보며 포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도 마련돼 있다. 포항시와 마이즈루시는 청소년 교류를 통해 미래세대 간 우호를 증진하고 국제적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상호 방문을 이어오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포항시 청소년 대표로 일본 마이즈루시를 방문했던 포항제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부산시는 어제(20일) 오후 3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레아 빅토리아 카라다(Leah Victoria T. Carada) 주부산 필리핀 총영사를 접견하고 부산과 필리핀 간 우호 협력 및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레아 빅토리아 카라다(Leah Victoria T. Carada) 초대 주부산 필리핀 총영사는 지난 3월 부임해 부산 내 총영사관 개설을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전 시장은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에서 한국과 처음으로 수교한 국가이자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로 한국전쟁에 파병해 준 고마운 나라”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 시장은 “2011년 부산과 필리핀 세부주가 자매도시 협약을 맺은 이래 필리핀 정부의 노력으로 부산에 총영사관이 개설된다”라며, “이는 2024년 양국 정부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이후 이뤄낸 구체적인 성과로서 부산과 필리핀 간 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며, 재부 필리핀 교민과 유학생, 기업인, 관광객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현재 부산에는 약 2천4백 명의 필리핀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해양수산부는 8월 20일 중국 대련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중국 해관총서와 ‘한·중 수산물 전자증명서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 간 수・출입 수산물에 첨부되는 종이검사·검역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전환하여 수산물 제1교역국인 중국과의 수・출입 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검사·검역절차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수산물에 대한 전자증명서 발급·교환, 시스템 상호운용성 강화 및 시범사업 추진, 전자증명 관련 기술 교류 촉진, 대상품목 확대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수산물 수·출입 시 수출국 정부가 발급한 종이검사·검역증명서를 국제우편 등으로 송부하여 수입국에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 전자증명서 체계가 구축되면 양국 정부의 시스템을 통해 증명서 정보를 데이터 형태로 직접 교환하게 된다. 전자증명서가 도입되면 종이증명서의 위·변조 가능성을 차단하고, 증명서 발급·송부 및 확인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어 통관절차가 더욱 신속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종이증명서 발급과 국제우편
(한국글로벌뉴스 - 아셀 기자) 산업통상부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은 8월 18일 한국에 旣 진출한 브라질기업 9개사 및 주한브라질대사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현황 및 기업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말 우리 정상의 브라질 순방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브라질 기업들의 한국시장진출 지원을 통한 對한국 투자·진출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브라질은 남미 제1의 교역국이자 최대투자국으로서, 금년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방한 및 7월 우리 정상의 답방을 통해 양국 간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으며, 특히 이번 순방을 통해 브라질과의 한-메르코수르 TA 협상 진전 마련, 핵심광물 및 산업기술협력 강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식품, 항공, 광물 등의 분야에서 한국 사업 추진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관심을 요청했다. 박근오 통상협정정책관은 “한국과 브라질의 최근 2차례 정상회담 이후 양국간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어, 이 기회를 통해 양국 기업들간 교류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