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정치에 새바람 불어 넣겠다. 김진표 의원에게 정치를 배웠다. 지역구 살림을 맡아 보좌관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려왔다. 오랜 보좌관 경험으로 정무적 판단력을 갖췄고 현실정치를 잘 알기에 급진적이지 않고 실용적이며 합리적 이다." - 이병진 수원시무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인터뷰 중. 지난 5월 9일 오후 이병진 직무대행은 홍재언론인협회와 함께 한 인터뷰를 통해 “정치적 스승인 김진표 국회의장님을 배출한 지역구라 책임감이 크고 막중하다”며 위와 같이 밝혔다. 현재 이병진 직무대행은 김진표 의원이 국회의장을 맡은 후 지역구(수원시무)를 이어받아2024년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원에서 나고 자란 이병진 직무대행은 수원 세류초, 수성중학교, 경기대학교를 졸업했다. 경영학 박사이며, 현재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이 직무대행에게 김진표 의원은 ‘인생의 나침반’이다. “지금도 어려운 일을 풀어나가야 할 때나 선택을 해야 할 때는 ‘김진표 의장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한다”고 할 정도다. 그가 김 의원을 처음 만난 것 13년 전이다. 2012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 의원은 국민의 힘 20명, 더불어민주당 16명, 진보당 1명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 중 22명의 의원이 초선이다. 어쩌면 수원특례시의회에도 이렇게 지각변동이 일어난것은 새로운 바람으로 무엇인가 기대고 바라는것이 많다는 의견이 내재되어 있는지 모른다. 이렇게 초선의원이 의회에 입성하여 제 각기 능력을 뽐내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고 새로운 바람을 넣고 있는 12대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율천동‧구운동‧서둔동)은 재선 답게 익숙한 몸짓으로 수원시의 도로,환경,복지까지 책임지고 예산과 조례를 제정하기 까지 현장을 오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 의원의 심도있는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조용히 스며 들어 보기로 했다. 조례 상정이나 조례 개정안에 있어서 기억에 남는 조례가 있다면 " 제일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조례는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 조례 제정’이다. 이를 위한 환경단체 및 시민·시의회와 공청회를 개최 했다. 탄소중립은 개인, 회사, 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공청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수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정 및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제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저 배지환을 아주 희한한 포지션이라고 이야기 한다. 여당도 야당도 아닌것 같다고...... ,하지만 저는 확실하게 정치를 하는 사람이고 어리지만 참다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정치인, 어느 압력이나 협박이 존재한다 해도 진정한 정치인, 시민을 대신하고 앞장서며 대신 혼나는 그런 정치인 으로 남고 싶다." - 배지환의원 인터뷰 중. 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젊어 졌다.12대에 입성한 초선 의원의 절반이 넘는 의원이 젊음으로 채워 지며 기존 선배의원 과의 대립도 존재하지만 선배 의원 중에는 "우리도 오히려 많은것을 배우고 있다'고 까지 이야기하는 수원특례시의회가 바뀌고, 곧 수원특례시가 좀더 발전해 가는데 큰 몫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만나본 배지환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그 중에 한사람이고 초선 의원이지만 미래의 수원특례시의회에 덩치 만큼이나 큰 족적(足跡)을 남기기 위한 거침없는 행보를 한시간이 훌쩍 지나도록 그 에 이야기를 귀 기울이며 인터뷰한 내용을 펼쳐 보겠다. 정치학을 전공했다. 처음부터 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와 지금의 의원이 되어 제일 큰 목적은 어디에 두는가 "중학교 시절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협치에 대한 어려움은 없다고 본다. 당리당락(黨利黨略)을 떠나 모두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이 자리에 있다. 공정한 입장에서 시민 모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성길용 의장 인터뷰 중 요즈음 지자체의 시의회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말은 '중앙정치','자기정치'이다. 중앙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 간의 숫자 힘겨루기 갈등을 표출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협치는 커녕 ,'자기정치'를 일삼고 중앙정치와는 확연히 차이를 둬야 되는 지방의회가 집행부와 여.야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산시의회도 예외없이 집행부와의 갈등을 표출하며 시민의 마음을 불편하고 온당치 않은 어설픈 결과물에 "의회에 들어오면서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사자성어를 좋아하게 됐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의회 정치는 '협치(協治)'다."를 강조해 오며 오산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성길용의장을 만나 협치를 통한 그에 노력과 항상 긍정적 마인드로 시민의 곁에 다가섰던 의정활동에 대한 생각을 홍재언론인협회 (회장 이민우.뉴스피크. 총무 박소연 한국글로벌뉴스)회원들과 28일 오전,인터뷰를 진행 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나만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행정에 있어 의회는 감시와 견제, 그리고 야단 만 친 관계였다면 지금은 '상호 존중'하고 '상생' 하는 것이 시민에게 이로운점으로 다가갔고,오히려 소통이 잘되고 있다. 즉 ,‘존중과 배려’ 이다. - 김경희 의장 인터뷰 중.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의 제9대 화성시의회 의정 목표는, ‘화성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다. 의정 목표의 실천 방안으로 92만 화성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헌신하면서 오직 화성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孤軍奮鬪)하는 모습은 화성시의회 33년 역사상 최초 여성 의장으로 책임감의 빛을 발하고 있다. 시의회 재선에 화성시의회 의장으로 발돋음한 계기의 저면에는, '사회복지',아동가족심리치료','가족상담'이라는 평범하지만 결코 기본을 지키는 사람냄새를 엮어내는 김경희의장만이 할수있는 강한 섬세함과 배려가 지켜준 자리가 아닌가 싶다. 이에 홍제언론인협회가 23일 김경희 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와 인구 100만의 특례시 도약을 앞둔 새로운 화성시의 미래 설계도에 평안한 쉼을 내어 놓는 ,따뜻하지만 결코 빈틈없이 처리해 가는 김경희 의장의 인터뷰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역정치를 뛰어든 이유가 가평군은,억지로 만들어 진게 아니고 보석이라 칭할만큼 계곡도 많고, 누구라도 놀라울 정도로 곳곳이 아름답다. 이런 부분들을 좀더 체계적이고 프로젝트화 하여 관광의 높은 이상을 모든 국민에게 안겨 드리고 싶다." - 임광현 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임광현의원(국민의힘/가평군.문화체육관광위원회부위원장)은, 보기 드물게 정치인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도 마음속에 꽉 채워진 가평사랑에 평범하지 않은 그에 정치색깔을 인터뷰를 통해 임의원의 생각에 빠져보려 본다. 정치 입문 동기.정치 철학 "보수를 추구 하지만 진보적인 정치 철학을 스스로 가지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보수의 가치를 지역 정치인으로서 시작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지역에서 부터 정치조직이 가치구현이 되야 결국은 중앙에서 일을 하는 국회의원과 국민에게 정치보수의 가치 원론에 접근하겠다는 생각 이였고, 특히 낙후된 가평 현실에 가슴 아팠다. 한명의 지역 정치인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고,선배 의원이 잘못했다가 아니고 합리적 접근이 절실하다고 생각하여 정치에 발을 들여 놨다. 정치 철학은,정통 보수 구현과 시대 조류에 맞는 보수가치에 혁신이다. 진보라 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요즘 남녀간의 갈등으로 인해 배타적이고 적대적인 감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사회를 먼저 살아온 어른으로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조금만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많은데 비난하고 불신하는 부분들을 보면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한다." -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이은진 위원장 인터뷰 중. 이은진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탄1동,동탄2동), 봄날 만큼이나 싱그러움을 전해주는 이의원의 별명은 '캔디'라 했다. 하지만 지금은 밝고 활기찬 성격을 가지고 있는 '뽀로로'로 바뀌었다며,순수함을 풍겨주는 그에 모습 저면에는 재선다운 당당함과 말 속에 묻어나는 강한 자신만의 소신으로 화성시의회 9 대의 중요한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의 발걸음을 '홍재언론인협회'회원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들어 보기로 했다. 의정활동을 할 때 자신만의 원칙, 평소 좌우명 "'공과 사를 확실히 구별하자'는 것이 의정활동 원칙 중 하나다. 판단기준을 소수가 이야기를 해도 옳은 민원이나 주장이면 귀 기울이고, 다수가 주장해도 옳지 않다면 반대 할 수 있는 소신있는 정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행정전문가라는 피켓을 들고 선거 운동을 했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경기도와 고양시에 적용하고 누구보다 발 빠른 민원해결로 30년된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관광도시로 거듭 나게 하겠다.” -명재성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명재성의원(고양시제5선거구)은 1983년 1월달에 공무원을 시작 하여 2022년 6월달 까지 근무했던 고양시청을 떠나 경기도의회에 과감하게 출마하여 당선된 명재성의원, 공무원은 법령과 규칙에 의해 근무했지만, 의원 으로 서는 민원을 받아보면 행정을 떠나 법안을 발휘하고 같이 생각하고 추진 해야 한다는 부분이 서로 역지사지의 느낌을 잘 알기에 서로 협력하여 갈 수 있는 효율성의 장점을 가지고, "고양시 최초 2021년 공무원노조에서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뻤다"는 명재성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들을수 있었다. 고양시에서 39년의 공직생활 마감, 정치에 입문 "정치에는 생각이 없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공직자 출신이 의회에 진출하게 하고싶다'는 열망에 도의회에 입문하여 정치에 들어오게 되었다. 마침 6월 구청장을 그만두게 되니까 3개월을 두고 퇴임하고 선거에 나서게 되었다.피켓 에다 행정전문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올해 7월1일 민선8기로 시작한 이재준 특례시장,허니문으로만 보내지 않고 수원시 곳곳을 찾아다니며 민생과 환경에 문화를 덧 입히고 있는 이 시장의 각오는, 신정안민(新定安民)을 화두로 2023년에 힘차게 옮겨질 발걸음 하나 하나에 수원시민의 기대를 엊고 동행을 요구 하고 있다. 특례시라는 단어에는 우리 수원시가 품어내고 이뤄내야 할 일이 많지만 이재준 시장은 우선 '경제특례시'로 그 속을 꽉 채워 나가려 한다. 이에 이재준 시장을 만나 그의 행보에 드리워진 2023년 수원시의 계획과 시민에게 채워질 문화의 향유를 들어보기로 했다. 경제특례시 구현을 위한 노력과 주요 결과물 "민선8기 첫 조직개편에 ‘기업유치단’을 시장 직속으로 설치하여 기업유치를 위한 행정을 지원하고 맞춤형 정책을 기획하고 있다. 탄탄한 경제특례시 구현이 민선8기 최우선 목표이며, 첨단기업 유치는 경제특례시 성공을 위한 핵심이다. 취임 첫날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투자협약 체결을 하며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수원시가 매력적인 투자처로 기업에서 느껴지도록 제도를 다듬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유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GTX-A노선이 운정까지만 되어 있지만 향후 북부권 문산역까지 지하화가 필요하다. 이는 철도의 중심으로 유라시아(유럽+아시아), 한번도 종단철도(TKR),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을 부산에서 시작하여 유럽까지 철도망을 연결해주는 관문의 시작이 문산역이 되기 때문이다." - 안명규의원 (국민의힘, 파주 제5선거구) 인터뷰 중. 현재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지도부의 불편한 진실이, 상대당인 민주당의 걱정마져 불러 온다는 본보 기자의 말에 ,"당연히 걱정이 되리라 본다. 같이 경쟁하고 상생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며 김동연지사의 조직 개편안 또한, 절차와 방법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냉철한 판단력과 미래 설계에 대한 자부심을 탄탄하게 안고 가는 안명규의원과 인터뷰를 진행 하며 안의원의 의정활동을 펼쳐 보기로 했다.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으로서 이번 행감에서 지적 사항, 특히 학교운동부 예산 문제 "학교 다닐때 운동을 해봐서 인기종목과 비 인기종목 간의 편중된 예산에 대해 잘 알고 있다. e스포츠 통해서 생활체육으로 학교와 마을이 연결되어 상생부분이 필요하다. 그 중 e스포츠 활동 학생 중에는 뛰어나게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