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2일 , 2007년 추진위원회가 구성 되면서 부터 발을 담궈 2009년 조합장으로 선출되고 , 2012년 6월15일에 사업 시행승인인가를 이끌어 내며 수원시 권선 113-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하 6구역)의 조합원 수장인 윤성식 조합장을 만나서 공사 진행을 방해하며 농성을 하고 있는 철거민을 상대로 겪었던 애로사항을 들어 보았다. 철거 작업하는 공사 장비에 골프공을 쏘아대어 유리창을 깨고 거세게 몰아붙이는 농성자들의 요구사항은 다름아닌 이주자금으로 처음엔 2억5천 요구했지만 지금은 4억까지 요구 하고 있는 상황 이라며 오늘도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위해 현장을 다녀왔다고 이야기를 시작 했다. 윤 조합장은 " 공사 절차에 따라 명도집행에 들어갔으나 오물 투척 까지 하는 바람에 진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사 착공계 내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으나 자기 건물을 헐는 과정에서 무의미한 농성을 벌이고 있는 그들과의 대화는 지속해서 타협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고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또한 " 조합측에서는 합의를 하려 하나 터무니없는 돈을 요구하는 바람에 시간이 지연되고 있고 지나가는 시민이나 조합원들의 눈살을 찌부리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토면적으로 보면 10%도 안되는 수도권 안에 모든 정치권력이 집중되어 있으니까 나머지 풀뿌리라고 불리는 곳곳의 지방들이 소외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선거에 나서면서 느끼고 부딫혔던 그러나 2위의 결과로 고충을 겪은 3주간 선거기간 이야기와 청년 정치인으로 입장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고양3, 더민주) 의원을 만나 후반기 의정활동을 담아 보았다. 다음 선거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를 해야 “20대 청년중심으로 만나왔고 어떻게 하면 지방청년당원들이 목소리를 낼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또 하나는 정부로 부터 차단되고 소외되는 20대, 여성, 지방의 청년들이 중앙에 동시간적으로 이슈를 선점하고 목소리를 낼수 있게 만들까 고민하고 제안했던 것이 시도당 청년위원회에 뿔뿌리 중심으로 연구모임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여태것 우리들이 담아내야 하지만 담아내지 못했던 정책들을 찾아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또 하나는 청년경선보장제 였다. 20%할당제와 45세 이하 20%가 인구에 45~50%인데 20%달라고 목을 멘건데 이제까지 12년간 단한번도 달성 시킨적이 없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제가 시의원이 처음 되고 부터 갖은 마음은 ‘작은일 에도 최선을 다하면 세상이 곧 밝아지고 마음이 바뀌며 좋은 세상이 된다’는 중용에 나오는 문구를 좌우명으로 여기고 살고 있다” 지난 19일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자신의 정치철학을 초두로 인터뷰에 접어들며 건넨 말이다. 새로운 틀을 만들어내면 세상도 바뀔 것 이라는 생각에 주어진 역할에 노력 하고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의장직을 수행 하면서의 소신을 밝혔다. “무엇보다 지방의회와 의원들에 대한 불신, 시민들의 신뢰를 잃은 부분의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저 부터 서도 정직하고 투명하게 신뢰 받는 열린 의정활동으로 새로운 믿음을 쌓아가는 역할을 하고, 의원과 시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며 소임을 충실히 이행 하겠다.”며 조용하지만 힘있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 보였다. 역대 최연소 의장이란 타이틀이 힘 이 되는지 짐 이 되는지 “우리 시에 의장자리에 대해서는 나이가 큰 문제가 될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보다 수원시가 전국 가장 큰 기초단체인데 과연 내가 잘할수 있을까 그 부분이 걱정 됐다. 의원님들 나이 때에 비하면 어리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보면 40대 중반으로 어린나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일명 ‘황장군’이라는 별명을 안고 뚝심 있게 상반기 의정활동을 톡톡히 해낸 황광용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동,병점1•2동,반월동.)이 하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야심찬 계획을 ‘화성시를 사랑하는 기자연합회(화사연)’ 에서 만나 보았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 제일 처음 해결하고자 하는일은 "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초선이지만 위원장을 맡았다.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기업으로 따지고 보만 헤드 부분이라 생각되며 시에서도 선도 하는 상임위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 하고 싶다. 맨 처음 첫단추를 끼우는 심정으로 방향성을 제대로 잡고 활동을 펼치 겠다. " 전반기 도시건설상임위에서 못다한 일이 무엇이며,시민들의 질책을 받는다면 어떠한 자세 인지 " 도시건설상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서 2년동안 전공 분야 였기에 더욱 관심있게 활동했다. 큰 사업에는 많은 예산이 투여 되는 사업이 많았는데 상임위 마지막날, 사업이라는게 임기에 맞추어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맑은물사업소 에 방문 하여 수도계량기에 대해 정상적으로 자재가 장부와 수량이 맞게 있는지살펴보고, 수돗물 민원에 대해 담당자들은 배수지 청소만 하고 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고 수도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일을 야무지게 잘하는 사람을 보면 우리는 일명’똑순이‘라 칭한다. 하지만 ’똑순이‘보다 ’뚝심이‘라 불러주고 싶은 화성시의회 박연숙의원을 만나 주어진 일도, 보이지 않은 일도 찾아 해결해 나가는 ’뚝심‘있는 그에 행보에서 제값하는 밥그릇의 의미를 느낄수 있었다. 8월의 마지막날,코로나19로 온세상이 어수선한 시간속에서 속시원히 한곳을 비워낼수 있었던 박연숙의원(향남, 양감, 정남)의 인터뷰를 진행 했다. 첫 번째, 전반기 상임위 활동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은 2년동안 기획행정위원회에서의 상임위 활동을 했다. 의원은 입법기관으로, 85만 화성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자치입법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전반기 의회 활동에서 가장많은 조례 제,개정과 결의안 등, 28건이 통과됐다. 잘못된 시정을 바로잡기 위해 시장과 집행부를 향해 시정 질문과 5분 발언을 일곱차례 하면서 시민을 대변하는 스피커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거라면,“화성시 조례연구단체”활동으로 대표를 맡으면서 많은 조례를 검토하고 추진 하였다. 특히, 주민참여를 극대화 시키는 조례들을 발의하였고, 그동안 집행부에서 올리는 예산편성에 대한 적합성을 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이 하반기도 오산시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재임 되었다. 그에 대한 하반기의 전반적인 계획을 엿볼수 있었다. 1. 전반기의장활동을 펼쳐오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것은? - 제8대 오산시의회가 2018년도 7월 개원했을 때 의정방침 중에 하나가 소통하는 의회였다. 갈등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소통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의회 운영에 있어서‘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당과 상관없이 의원들 간 의견조율을 통해 갈등을 최소화하여 지난 1년간 소통 친화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2019년 1월부터 매월 1회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자원봉사 활동 시 생기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소외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봉사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2.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기획이 있다면? - 앞으로 후반기 의장 임기동안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어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다. 따라서 의회 차원의 실시간 방송을 개설하여 시민들과 직·간접적으로 만나는 소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시의회 제 11 대 하반기 의정활동 시기가 다가옴에 의장단 선출에 촌각을 세우고 있다. 일찌감치 그 대열에 이름을 올린 문병근 의원을 만나 앞으로의 활동과 포부를 짚어 보았다. 이번 11대 들어와서 잘 지켜진 공약이 있다면 ? 수원시의회 의원은 법령 범위 안에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도적으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책무가 있다. 주민들의 불안한 저녁 귀가 길을 여성 안심거리조성과 보안등을 설치하고 남부경찰서와 연계하여 야간 초소와 순찰활동을 강화, 주민들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정책을 완성시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예착이 가는 공약이나 대표할 수 있는 조례가 있다면? 공약사항 중에 초중 복합학교 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다. 다행스럽게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등이 힘을 합하여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까지 완료되었고 수원시 부담금도 준비되었다. 순조롭게 잘 준비하면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표할 수 있는 조례는 초고령 사회 수원시 치매관리 및 지원 조례안이다. 치매는 환자의 고통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고통을 함께 느낀다. 이런 고통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제정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4시간 핸드폰을 켜놓는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해서 찾는 것이 아니라 저를 찾아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며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곧바로 달려 나가기 위해서다.” 화성시 지역에서 국회의원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경기도의원으로 정평이 자자한 오진택(더민주당, 화성2)의원을 만났을 때 그에 대한 정평이 왜 나오는지에 대해 가름했던 말을 나누어 보았다. 오 의원의 선거 공약중 눈에 띄던 부분은 ‘시원하게 뚫리는 교통 인프라 개선’이였다. 동안 실천 했던 일 중 제일 기억에 남는 일 또한 교통여건 개선 이였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서부지역은 워낙 광범위 하기 때문에 열심히 뛰어 다니지 않으면 안된다. 서울의 1.4배가 넘는 화성시 임에도 교통이 굉장히 낙후되어 있고 너무 크다 보니까 지역마다 원활한 노선이 다 들어가지 않아 문제가 심각 했다. 특히 제 지역구는 기아 자동차와 현대 연구소가 있어 출퇴근 시간에 명절때 처럼 밀리는 지역이다. 화성시청에서 팔탄까지의 318 지방 도로가 개통이 안되어 불편했던 부분을 당선후 건설교통위에 입성해서 바로 해결했다. 10년동안 정체되고 지옥 같은 길 이였는데 8개월 만에 개통시켰다. 지방선거때 1호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이상 정치인이라는 영역을 직업으로 여기면 안되며, 소명과 신념을 가지고 도민에게 한 약속을 책임지는 사람이어야 한다. 공약과 언행을 책임 못진다면 물러날줄도, 떠나야 한다는것도 알아야 한다 . 그래서 정치인은 , 정치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되고, 도민이 주신 권력을 세련되게 다룰 수 있는 그런사람이고 그러한 젊은 정치인이 많이 배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도의회 젊은 도의원으로 거침없이 때론, 부드럽게 밀어 붙이며 젊은 세대 정치인 일수록 오히려 자기 당리당략이나 재선에 목메서는 그 순간, 도민에 목소리를 대변하지 못하게 된다며 대범하게 이야기하는 황대호(더민주.수원4)의원을 만나 보았다. 스포츠인에서 후배 양성을 위한 교육에 길을 걷던 한 젊은 지도자가 뜬금없이 정치의 길을 선택하며 지난 2018년 6.13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당선되었다.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선입견 속에 큰 기대를 받지 못했지만 2년여간 의정활동을 통해 기존 젊은 정치인들이 겪어야만 했던 난제를 과감함과 굳건한 노력으로 풀어냈다고 평가받으며 젊은 정치에 새로운 롤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는 황의원이 담담하게 의원생활을 풀어냈다. 교육자로서의 단계에서 정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미군기지 이전에 있어 주된 원인은 환경오염 정화비용 부분이다. 전 세계에 있는 미군기지 어디에도 환경정화비용을 원인 제공한 미군이 예산을 투입한 사례가 없다. 그렇다면 단순히 경기도나 중앙정부에서 할것이 아니고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싶다. 어쩔 수 없이 미군이 있다면 그 안에서의 협력체계는 일방적으로 따라가기보다는 우리가 제시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경기도의회 기회재정위원회 소속 유광혁의원(더민주.동두천1)은 경기도 북부지역의 오랫동안 산재 되었던 문제의 ‘미군공여지 국가주도 개발’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또한, 지난 7월29일 경기도와 파주,의정부, 동두천시장은 ‘미군공여지 국가주도개발 추진 협약’을 체결하며 국가안보와 주한미군 주둔으로 70년 가까이 희생을 감내해온 주민들에게 특별한 보상이 이뤄져야 하고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이끄는데 목적을 둬야 한다는 점을 누구보다 강조 했었다. 현재 경기도의 반환대상 미군 공여지 면적은 총 172.5㎢로, 전국의 96%에 달한다. 이중 84%인 144.6㎢가 경기북부에 위치해 있는데 동두천을 지역구로 둔 유광혁의원은 적극적인 방안을 내세웠다. 미군 공여지 국가주도개발 추진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