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대선에 가려져 지방선거는 우아한 백조 마냥 물 밑 물갈퀴만 부지런히 움직이고, 시간을 쪼개고 시민 한사람 ,정책하나를 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孤軍奮鬪)하며 수원시장의 무게를 짊어지려는 그분들을 만나보며 수원의 미래를 계획해 보기로 했다. " ‘시민의 손으로 도시를 만든다’는 것이 바로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그 욕구 대로 가는 때 에 가장 결정적인 것이 집단지성의 힘으로 결정될 수 있다는 것, 도시의 공용공간과 정치적 참여, 다양성 등을 인정받는 포용도시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더욱 고민할 것이다.” 5년간의 수원시 제2부시장,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대학교수직 등 을 하면서 정치를 준비 해온 이재준 前 부시장은 ,도시개발 보다는 거버넌스, 시민 참여를 통해서 시정을 이끌어가는 게 더 좋은 수원시를 만들고 가꾸는데 누구보다 큰 힘을 기울였던 모습들을 찬찬히 들여다 보며, 2022년 수원시 시장후보로 나서며 대단한 몫을 해보려는 이유를 인터뷰를 통해 알수 있었다. 걸어온 성과 “ 부시장 시절 5년간을 돌아보면 참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절 이었다. 제2부 시장 기술직을 총괄 했었다. 이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세계가 탄소중립 2050을 외치고 있는 시점에, 산업과 사회는 단번에 급격하게 변화하지 않는다. 성장통을 겪으며, 고통의 크기만큼 점진적으로 변화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강제적으로 변화될 수 없는 환경에서는 모든 것이 강력한 고통과 변화를 가져 오게 될 수밖에 없다. 지구적 재난을 초래하고 있는 제반 문제들을 과학의 발달이 해결해 줄 것 이라는 낙관적 기대에 부흥하는 중소 기업을 찾아 글로벌 속에 당당하게 대응하는 ㈜에이치블루 엄기천 대표를 만나 그 가 추구하는 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에 혼신을 쏟고 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았다. 코로나의 팬데믹에 빠져 있는 현시점을 인간이 주체할 수 없는 환경속에서 ‘인간이 자연환경을 지배한다’라는 생각으로 과학이라는 도구로 자연환경을 무참히 파괴하고 있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환경오염의 심각한 결과가 인간의 존재마저 위협하는 지경에 와 있지만 오랜 시간 연구하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향후 100년 뒤의 지구를 생각해 본다면 걱정이 안될 수 없다며 엄기천 대표는 밤낮으로 실험실과 업체를 다니며 환경 소재로 만든 제품설명에 여념이 없었다. 신규보강재 리싸이클링 보강재 개발 동기 “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잔뜩 짊어진 배낭에 허겁지겁 달려 들어오는 화성시 김도근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읍·기배동·화산동)을 만나기로한 자리에, 상기된 얼굴로 민원전화에 귀기울이고 있었다. 김의원은 늘 그렇게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오늘도 뛰고 있었다. 김의원의 의원 인생은 어떤 생각과 그림으로 채워져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채워진 색깔을 그려 내보기로 했다. 의원으로서 중요한 것 " 시의원의 역할 중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한다. 소통을 열심히 하기위해 150여 차례 주민 간담회를 진행 했고 지역활동을 우선으로 참여 했다. 의회활동으로는 예산 확보, 감시부분, 행감,등 많은 내용의 입법에 관해 노력했다. 다양하게 이곳 저곳을 탐색하고 참여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지만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미완의 해결과제에 대해 시정질의 " 처음 의원이 됐을 때, 지역의 숙원사업인 현황부터 확인하고 기존에 前 의원이 추진한 사항이나 前 시장과 소통해서 만들어 냈던 해결 과제 등 을 나열해보고 새롭게 발굴된 의제와 함께 이번에 시정질의 하면서 정리를 해봤다. 지역구인 봉담읍.기배동 화산동에 현안으로 가지고 있는 과제들이 소통을 통해서 많이 해결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대선에 가려져 지방선거는 우아한 백조 마냥 물 밑 물갈퀴만 부지런히 움직이고, 시간을 쪼개고 시민 한사람 ,정책하나를 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孤軍奮鬪)하며 수원시장의 무게를 짊어지려는 그분들을 만나보며 수원의 미래를 계획해 보기로 했다. " 현재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있는 수원은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세대들에게 그리 매력적인 도시가 되지는 못할 것이다. 이런 부분이 수원시가 미래를 내다보면서 새롭게 정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청년들에게 매력이 있어서 있고 싶은 도시, 일하고 싶은 도시, 또 평생을 살고 싶은 도시, 이런 도시로 만들어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기우 前 국회의원은, 1998년 도의원으로 시작하여 23년을 정치와 함께 하면서 누구나 거론하지만 늘 후순위로 물러나 버린 청년세대를 위한 개혁 , 청년을 위한다는 진정성, 어떻게 다가가고 우선순위로 올릴수있는지,수원특례시장으로서 어느 누구보다 정치적, 행정적, 정무적인 경험과 역량을 잘 갖춘 ‘준비된 이기우’라 말하는 그에 대해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력 및 성과 " 수원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며 경기도의원으로 지방정치를 , 17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대선에 가려져 지방선거는 우아한 백조 마냥 물 밑 물갈퀴만 부지런히 움직이고, 시간을 쪼개고 시민 한사람 ,정책하나를 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孤軍奮鬪)하며 수원시장의 무게를 짊어지려는 그분들을 만나보며 수원의 미래를 계획해 보기로 했다. " 지역적 균형 발전을 이루어야 할뿐만 아니라, 분야별로도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일자리를 만들고 시의 재정을 충당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에 힘써야 하며, 이를 통해 교통, 복지, 문화, 교육, 여가시설 등을 확충해야 한다. 외형적 성장에 걸맞은 질적 발전을 도모 해야 한다." 수원미래발전연구소 김희겸 소장은 수원의 앞으로 고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987년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한 후 33년 3개월 동안 경기도 사무관으로 시작해서 경제부지사, 행정2부지사, 행정1부지사까지 부지사를 3번이나 하고, 중앙부처에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을 하는 등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경제, 복지, 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쌓았다. 그의 이러한 삶은 아마도 수원시의 앞날을 가다듬기 위한 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행정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대선에 가려져 지방선거는 우아한 백조 마냥 물 밑 물갈퀴만 부지런히 움직이고, 시간을 쪼개고 시민 한사람 ,정책하나를 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孤軍奮鬪)하며 수원시장의 무게를 짊어지려는 그분들을 만나보며 수원의 미래를 계획해 보기로 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공동체에서는 인간과 환경의 가치가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인간과 환경’,‘자본과 기술’간의 균형상태이다. 균형사회로 나아가게 할 핵심가치로 인본(人本,Human-based)과 생본(生本, Eco-based)을 택한 것은 당연한 수순 이다.”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 김상회소장은 연구소 설립취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하며 지방자치 전문가로 알려지고 최근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있는 김상회 소장이 계획하는 수원시의 미래와 함께 할 이유를 인터뷰를 통해 알수 있었다. 인본과 생본, ‘돌봄 도시 수원 (Caring City Suwon)’ 제시한 연구소 취지 “ 철학적 정치적 가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연구하자 라는 취지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구성하고 고민하며 준비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대선에 가려져 지방선거는 우아한 백조 마냥 물 밑 물갈퀴만 부지런히 움직이고, 시간을 쪼개가며 시민 한사람 ,정책하나를 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孤軍奮鬪)하는 수원시장의 무게를 짊어지려는 그분들을 만나보며 수원의 미래를 계획해 보기로 했다. “ 수원이 성장하길 바라면서 재정문제,문화예술의 발전문제,사회복지분야 전 분야에 대해서 수원시민이 좀더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게 많은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좋은 정책을 만들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준혁 ‘수원좋은도시포럼’ 연구원장을 만나 그가 그리는 수원은, 어떤색을 입혀내고 그려 내는지 인터뷰를 통해 엿볼수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으로 선정되었는데, 무엇을 할것인가 "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정당의 여러문제를 혁신해야 한다는 절박성을 가지고 있다. 혁신의 리더 혁신정책 혁신사상 군주로 알려져있는 정조를 연구한 사람으로서, 정조시대의 다양한 혁신 사상이 21세기 현실에 적용되길 희망하면서 굉장히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해 왔었다. 민주당에서 이와 같은 노력을 높이 평가해서 혁신위원으로 위촉됐다. 중요한 일은 정치개혁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지역 정치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 바로 내 주변의 환경과 제도와 직결된 부분을 다루는 영역이다. 지역은 말 그대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천 현장이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정치의 핵심이라고 생각 한다." - 최종현의원 인터뷰 중 - 경기도의회 최종현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세밀한 욕구를 읽어내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여 만들어내는 역할, 시민과 지자체를 이어주고 소통을 강화해주는 가교역할, 시민의 대변자이자 심부름꾼으로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것이 지역정치인의 핵심적인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주장을 인터뷰를 통해 전달해보기로 했다. 장애인, 노약자, 아동 등 취약계층에 유독 관심이 많은 이유 " 보건복지 위원회 비례대표로 경기도 전체를 지역구로 복지와 보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하게 보이지만 교통사고로 장애를 가졌고 그런 이유가 끈이 되어 장애인 복지를 비롯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장애인에 관한 정책, 장애인이 원하는 미래의 먹거리 그런 부분을 고민을 많이 하며, 사회를 살펴보니 그런 고민들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38년째 동네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복덕방처럼 동네 주민들이 늘 와서 있고 공동구매도 같이 하고 지나가면서 본인들의 민원을 바로 바로 해결하고 숙제도 많이 줬고 시의원이 진행 하면 속도도 빠르게 진행 되는 그 자체가 의원 생활 이였던 것 같다."- 이혜련 의원 -. 동네 약사로 친근하게 때로는 옆집 아줌마처럼,때론 누나처럼 알뜰하게 지역 주민을 챙기면서 3선의 시의원 이혜련의원(국민의 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전해주는 따듯하지만 냉철하게 펼쳐 나가는 의정활동의 모습을 인터뷰를 통해 접할수 있었다. 3 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활동중 기억에 남는 일 " 의원이 되고 처음 민원이 도청 근방 고등동,매산동의 158세대가 도시가스가 설치가 안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접하게 됐다. 11명의 지주분과 1년반을 컨택하며 설득하였지만 또, 삼천리에서는 60년을 팔아야 본전이라는 명목에 부딫혔지만 잘해결 되어 도시가스를 연결하여 주민들이 정말 좋아했다. 또한 의도치 않게 들어온 민원이 화서 시장 내에 있는 9 세대가 도시가스가 들어오기 힘든 것을 뒤쪽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해결 해 주었다. 그런 민원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세상이 바뀌어 간다는 것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라 생각한다. 시민과 우리 일선에 선출직으로 종사 하는분들 공무원들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바라보고 느리게 라도 꾸준히 가면 언젠가는 개선 되리라 본다."- 김봉균 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흡수하며, 지역 주민의 삶에 이로움과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의정 활동의 면모를 인터뷰를 통해 엿볼수 있었다. 농정해양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 "수원은 한국 농업의 심장 역할을 했다. 농촌진흥촌도 있었고 한국 농업에 기여했던 우장춘 박사라던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한국농업발전의 산실이 된곳이 수원이다. 농지가 많지는 않지만, 농산물 유통,친환경,유기농 농산물 등 또다른 부분을 살펴 보고자 농경해양위원회에서 활동 하고 있다. 지난 6월 '해양수산발전유공자 부분 해수부장관 표창'을 수상, 정부에서 진행하는 어촌뉴딜 300을 경기도에 유치하기 위해 적극 지원했고, '경기도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조례안', '경기도 수상레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