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주군은 지난 19일 저녁, 무주 상상반디숲 광장에서 ‘청년, 시골도 괜찮아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주군 청년정책협의체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2026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지역 청년들의 교류와 연대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 지역 청년 및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군수님과 나누는 청년 이야기’, 거리 공연, 초청 강연 등 다양한 소통과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청년 이야기’ 시간에는 황인홍 군수와 청년들이 농촌에서 살아가며 겪는 일상과 고민, 일자리, 정주 여건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즐겼다. 2부에서는 ‘오은하 밴드’의 힐링 재즈 콘서트가 펼쳐져 청년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했으며, 3부에는 전주MBC 이충훈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서 “낯설게, 나답게: 실패 속에서 발견한 로컬 콘텐츠”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현미 무주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에 사는 청년들이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시골이어도 괜찮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주군은 지난 18일 대전 새손병원(대표원장 정재인)과 ‘환자 진료 의뢰 및 회송 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군민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양측은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료 의뢰 및 회송 과정을 단순화하고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 연계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진료 의뢰 및 회송 시스템의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의료 편의성에 관한 군민 체감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선화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갖춘 병원과의 협약은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수지 접합, 수부외과, 관절 분야 전문성이 확보된 곳이라 응급·중증 외상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진료의 연속성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손병원은 정형외과, 성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150여 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주군이 성평등가족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2026년 하반기 신한그룹 협력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 사업(신한 꿈도담터)’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신한 꿈도담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안전한 아동 돌봄·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회 공헌 사업으로,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무주군은 약 9천여만 원 규모의 리모델링과 기자재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시설 운영 시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받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무주군은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안성면 생활활력센터 내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할 예정으로, 지역 내 돌봄 공동체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 효과를 부르는 동력이 될 전망이다. 김성옥 무주군청 인구활력과장은 “신한 꿈도담터 공모 선정으로 아이와 양육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무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무주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제로 아이 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주군이 신규 공무원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7일과 18일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주군민의 집과 반딧불청소년수련원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2026년 신규 공무원 57명이 참가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을 받았다. 1일 차에는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군정 주요 업무 및 적극 행정, 공무원 노조의 역할 등에 관해 실무 지식을 전달했으며, 관련 내용이 담긴 신규 공무원 적응 안내서도 소개했다. 이어 외부 강사와 함께하는 유익한 관계 맺기 등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비롯해 군수·선배 공무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간담회’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2일 차에는 태권도원과 반디랜드, 머루와인동굴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보며 무주군의 현황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 신규 공무원들은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모든 게 어색하고 어려운데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 소양은 물론, 공직자로서 해나가야 할 업무, 그리고 지역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선배 공무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주군이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쏟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준고랭지 여름 배추 안정 생산 체계 구축'과 '고랭지 여름철 채소 안정 생산' 시범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안정적인 생산과 출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준고랭지 여름 배추 안정 생산 체계 구축 시범 사업(총사업비 2억 원)을 통해 고온기에 잘 견디는 내서성 품종을 도입한 것은 물론, 지표면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저온성 필름과 미세 살수 시스템을 적용해 고온 피해도 최소화했다. 3.5ha 규모에서 시범 재배된 여름 배추는 9월 말경부터 수확될 예정으로, 생산된 물량 중 50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정부에서 수매하도록 할 방침이다. 고랭지 여름철 채소 안정 생산 시범 사업에는 총사업비 5천만 원(도비 50%, 군비 50%)이 투입됐으며 무주군은 상추와 토마토 재배 농가(4농가 0.8ha)에 차광막과 미세 살수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김준회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소득작목팀장은 “이번에 투입된 고온 경감 기술들은 고랭지의 지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주군은 안성면 금평리 일원(국도 19호선 안성재)이 산림청에서 공모한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4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 사업’은 국도 19호선 확장공사로 인해 단절됐던 덕유지맥 산림 능선을 이어 산림복원 및 야생동물의 이동 통로를 확보하는 대형 생태계 회복 사업으로, 무주군은 오는 2027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사업비 58억 원(국비 41억 원, 지방비 17억 원)을 투입해 안성면 금평리 산54-1번지 일원(안성재)에 육교형 아치 생태통로(폭 32.0m, 길이 22.0m, 높이 8.0m)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형 복원 및 자생수종 식재·파종을 통한 △식생 복원은 물론,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II급인 담비를 비롯해 노루, 고라니, 멧돼지, 오소리 등의 △야생동물 보호 효과가 기대된다. 복원 완료 후에는 안성면 순환형임도 및 탐방 동선과 연계한 생태교육 및 숲 체험 공간 활용이 가능해져 △지역 활성화 효과 또한 클 것으로 보인다. 김승준 무주군청 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주군이 ‘미래비전 205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속도를 낸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련 용역 1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채영 무주군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신명호 책임연구원 등 항공우주, 기본사회, 관광, 농축산, 도시교통, 환경, 복지 등 7개 분야 전문가와 연구진 등 15명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연구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무주군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기본사회, 항공우주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관련 분야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태권도원, 무주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 등 관광·산업·농업 관련 현장을 찾아 지역의 현안을 짚어보고 발전 가능성을 타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채영 기획조정실장은 “무주군 미래비전 205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은 앞으로 무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6개 읍면 각 지역의 특성과 현실을 기반으로 무주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실효성 있는 중장기 발전 전략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상생협력재단-NH투자증권이 함께 추진하는 ‘농촌 찾아가는 식품서비스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농촌 찾아가는 식품 서비스 지원 사업'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기반으로 농촌 지역의 식품 접근성을 향상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사업 선정을 계기로 찾아가는 이동장터(6개 읍면 대상)를 운영할 계획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동장터 운영이 농촌 주민들의 기본적인 식생활 지원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도 돼 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부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복지 정책 추진을 확대하는 등 농촌 활력 회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농촌 주민의 식품 접근성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세부 방안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주군이 2026년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민 공익 수당(이하 농민 수당) 32억 9천130만 원을 6개 읍면 총 5,636 농가에 18일부터 차례대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농민 수당은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 및 농업경영체(또는 양봉업)를 유지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무주군은 3월부터 6월까지 신청받아 8월까지 자격 검증과 지급 요건 충족 여부 확인 등을 거쳐 대상 농가를 선정했다. 1인 경영체에 60만 원, 2인 이상의 농업경영체에는 구성원당 30만 원이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기본소득 수령을 위해 착(CHAK)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한 농업인은 새로 발급받지 않아도 18일부터 기존 카드로 받을 수 있다. 착(CHAK) 애플리케이션 가입이 어려운 농가는 반드시 은행에 직접 방문해 본인인증을 해야 농민 수당을 받을 수 있다. 농민 공익 수당 신규 대상자, 기존 농민 수당 카드를 분실한 농업인은 신규로 무주사랑상품권 카드를 발급한 후 착(CHA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인인증을 받으면 농민 수당이 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주군이 생활 속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무주상상반디숲에서 관계 기관 및 민간이 합동으로 ‘2026년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사고 및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청을 비롯해 무주소방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북동부지사, 지역 내 10층 이상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협력 체계를 다졌다. 참여자들은 1부 이론교육을 통해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승강기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숙지했으며, 2부 ‘지진 발생으로 인해 승강기에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상한 현장 훈련에서는 △승강기 내 비상등 점등 및 비상정지, △비상 발전기 가동 및 비상 전원 투입, △갇힌 승객의 구조 요청 및 119 신고, △무주소방서 119구조대원의 현장 출동 및 긴급 구조 등 단계별 대처 절차를 실증하며 갇힌 승객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과정을 소화했다. 배점옥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안전민방위팀장은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