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잔뜩 짊어진 배낭에 허겁지겁 달려 들어오는 화성시 김도근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읍·기배동·화산동)을 만나기로한 자리에, 상기된 얼굴로 민원전화에 귀기울이고 있었다. 김의원은 늘 그렇게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오늘도 뛰고 있었다. 김의원의 의원 인생은 어떤 생각과 그림으로 채워져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채워진 색깔을 그려 내보기로 했다. 의원으로서 중요한 것 " 시의원의 역할 중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한다. 소통을 열심히 하기위해 150여 차례 주민 간담회를 진행 했고 지역활동을 우선으로 참여 했다. 의회활동으로는 예산 확보, 감시부분, 행감,등 많은 내용의 입법에 관해 노력했다. 다양하게 이곳 저곳을 탐색하고 참여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했지만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미완의 해결과제에 대해 시정질의 " 처음 의원이 됐을 때, 지역의 숙원사업인 현황부터 확인하고 기존에 前 의원이 추진한 사항이나 前 시장과 소통해서 만들어 냈던 해결 과제 등 을 나열해보고 새롭게 발굴된 의제와 함께 이번에 시정질의 하면서 정리를 해봤다. 지역구인 봉담읍.기배동 화산동에 현안으로 가지고 있는 과제들이 소통을 통해서 많이 해결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대선에 가려져 지방선거는 우아한 백조 마냥 물 밑 물갈퀴만 부지런히 움직이고, 시간을 쪼개고 시민 한사람 ,정책하나를 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孤軍奮鬪)하며 수원시장의 무게를 짊어지려는 그분들을 만나보며 수원의 미래를 계획해 보기로 했다. " 현재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있는 수원은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세대들에게 그리 매력적인 도시가 되지는 못할 것이다. 이런 부분이 수원시가 미래를 내다보면서 새롭게 정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청년들에게 매력이 있어서 있고 싶은 도시, 일하고 싶은 도시, 또 평생을 살고 싶은 도시, 이런 도시로 만들어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기우 前 국회의원은, 1998년 도의원으로 시작하여 23년을 정치와 함께 하면서 누구나 거론하지만 늘 후순위로 물러나 버린 청년세대를 위한 개혁 , 청년을 위한다는 진정성, 어떻게 다가가고 우선순위로 올릴수있는지,수원특례시장으로서 어느 누구보다 정치적, 행정적, 정무적인 경험과 역량을 잘 갖춘 ‘준비된 이기우’라 말하는 그에 대해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력 및 성과 " 수원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며 경기도의원으로 지방정치를 , 17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대선에 가려져 지방선거는 우아한 백조 마냥 물 밑 물갈퀴만 부지런히 움직이고, 시간을 쪼개고 시민 한사람 ,정책하나를 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孤軍奮鬪)하며 수원시장의 무게를 짊어지려는 그분들을 만나보며 수원의 미래를 계획해 보기로 했다. " 지역적 균형 발전을 이루어야 할뿐만 아니라, 분야별로도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일자리를 만들고 시의 재정을 충당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에 힘써야 하며, 이를 통해 교통, 복지, 문화, 교육, 여가시설 등을 확충해야 한다. 외형적 성장에 걸맞은 질적 발전을 도모 해야 한다." 수원미래발전연구소 김희겸 소장은 수원의 앞으로 고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987년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한 후 33년 3개월 동안 경기도 사무관으로 시작해서 경제부지사, 행정2부지사, 행정1부지사까지 부지사를 3번이나 하고, 중앙부처에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급)을 하는 등 중앙과 지방을 오가며 경제, 복지, 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쌓았다. 그의 이러한 삶은 아마도 수원시의 앞날을 가다듬기 위한 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행정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대선에 가려져 지방선거는 우아한 백조 마냥 물 밑 물갈퀴만 부지런히 움직이고, 시간을 쪼개고 시민 한사람 ,정책하나를 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孤軍奮鬪)하며 수원시장의 무게를 짊어지려는 그분들을 만나보며 수원의 미래를 계획해 보기로 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공동체에서는 인간과 환경의 가치가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인간과 환경’,‘자본과 기술’간의 균형상태이다. 균형사회로 나아가게 할 핵심가치로 인본(人本,Human-based)과 생본(生本, Eco-based)을 택한 것은 당연한 수순 이다.” 수원특례시발전연구소 김상회소장은 연구소 설립취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하며 지방자치 전문가로 알려지고 최근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있는 김상회 소장이 계획하는 수원시의 미래와 함께 할 이유를 인터뷰를 통해 알수 있었다. 인본과 생본, ‘돌봄 도시 수원 (Caring City Suwon)’ 제시한 연구소 취지 “ 철학적 정치적 가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연구하자 라는 취지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구성하고 고민하며 준비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한민국 대선에 가려져 지방선거는 우아한 백조 마냥 물 밑 물갈퀴만 부지런히 움직이고, 시간을 쪼개가며 시민 한사람 ,정책하나를 내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孤軍奮鬪)하는 수원시장의 무게를 짊어지려는 그분들을 만나보며 수원의 미래를 계획해 보기로 했다. “ 수원이 성장하길 바라면서 재정문제,문화예술의 발전문제,사회복지분야 전 분야에 대해서 수원시민이 좀더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게 많은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좋은 정책을 만들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준혁 ‘수원좋은도시포럼’ 연구원장을 만나 그가 그리는 수원은, 어떤색을 입혀내고 그려 내는지 인터뷰를 통해 엿볼수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으로 선정되었는데, 무엇을 할것인가 "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정당의 여러문제를 혁신해야 한다는 절박성을 가지고 있다. 혁신의 리더 혁신정책 혁신사상 군주로 알려져있는 정조를 연구한 사람으로서, 정조시대의 다양한 혁신 사상이 21세기 현실에 적용되길 희망하면서 굉장히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해 왔었다. 민주당에서 이와 같은 노력을 높이 평가해서 혁신위원으로 위촉됐다. 중요한 일은 정치개혁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지역 정치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 바로 내 주변의 환경과 제도와 직결된 부분을 다루는 영역이다. 지역은 말 그대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천 현장이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정치의 핵심이라고 생각 한다." - 최종현의원 인터뷰 중 - 경기도의회 최종현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세밀한 욕구를 읽어내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여 만들어내는 역할, 시민과 지자체를 이어주고 소통을 강화해주는 가교역할, 시민의 대변자이자 심부름꾼으로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것이 지역정치인의 핵심적인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주장을 인터뷰를 통해 전달해보기로 했다. 장애인, 노약자, 아동 등 취약계층에 유독 관심이 많은 이유 " 보건복지 위원회 비례대표로 경기도 전체를 지역구로 복지와 보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하게 보이지만 교통사고로 장애를 가졌고 그런 이유가 끈이 되어 장애인 복지를 비롯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장애인에 관한 정책, 장애인이 원하는 미래의 먹거리 그런 부분을 고민을 많이 하며, 사회를 살펴보니 그런 고민들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38년째 동네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복덕방처럼 동네 주민들이 늘 와서 있고 공동구매도 같이 하고 지나가면서 본인들의 민원을 바로 바로 해결하고 숙제도 많이 줬고 시의원이 진행 하면 속도도 빠르게 진행 되는 그 자체가 의원 생활 이였던 것 같다."- 이혜련 의원 -. 동네 약사로 친근하게 때로는 옆집 아줌마처럼,때론 누나처럼 알뜰하게 지역 주민을 챙기면서 3선의 시의원 이혜련의원(국민의 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전해주는 따듯하지만 냉철하게 펼쳐 나가는 의정활동의 모습을 인터뷰를 통해 접할수 있었다. 3 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활동중 기억에 남는 일 " 의원이 되고 처음 민원이 도청 근방 고등동,매산동의 158세대가 도시가스가 설치가 안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접하게 됐다. 11명의 지주분과 1년반을 컨택하며 설득하였지만 또, 삼천리에서는 60년을 팔아야 본전이라는 명목에 부딫혔지만 잘해결 되어 도시가스를 연결하여 주민들이 정말 좋아했다. 또한 의도치 않게 들어온 민원이 화서 시장 내에 있는 9 세대가 도시가스가 들어오기 힘든 것을 뒤쪽으로 들어가게 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해결 해 주었다. 그런 민원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 세상이 바뀌어 간다는 것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라 생각한다. 시민과 우리 일선에 선출직으로 종사 하는분들 공무원들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바라보고 느리게 라도 꾸준히 가면 언젠가는 개선 되리라 본다."- 김봉균 의원 인터뷰 중.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5)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흡수하며, 지역 주민의 삶에 이로움과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의정 활동의 면모를 인터뷰를 통해 엿볼수 있었다. 농정해양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 "수원은 한국 농업의 심장 역할을 했다. 농촌진흥촌도 있었고 한국 농업에 기여했던 우장춘 박사라던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한국농업발전의 산실이 된곳이 수원이다. 농지가 많지는 않지만, 농산물 유통,친환경,유기농 농산물 등 또다른 부분을 살펴 보고자 농경해양위원회에서 활동 하고 있다. 지난 6월 '해양수산발전유공자 부분 해수부장관 표창'을 수상, 정부에서 진행하는 어촌뉴딜 300을 경기도에 유치하기 위해 적극 지원했고, '경기도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조례안', '경기도 수상레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 조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저 에 노력은 주민들과 제일 먼저 소통 하는것, 작은 일 하나 하나에 성과를 내고 주민들과 눈높이를 맞추어 함께 민원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잘 맞았던 것 같아 행복하게 일할 수 있었다.” -조미옥 의원 인터뷰 중 - 늘 행복한 마음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이제야 의원의 역할을 조금은 알 것 같다며 함박웃음 짓는 수원시의회 조미옥의원(금곡동.입북동.당수동)을 만나 초선이지만 다부지게 밀어부치며 수원시의 이슈가 곳으로 만들고싶은 소망을 담아 열심히 걸어온 조의원의 의정활동을 펼쳐 보았다. 임기 1년도 채 안 남았다. 지금껏 의정활동 중 무엇이 변했는지 “ 2018년 7월에 의원이 된 당시 회기 시작중, 금곡동에서 가장 큰 지역의 이슈와 현안이 신분당선 2단계사업 광교에서 호매실구간의 연장사업 문제 였다. ‘조속촉구시행결의안’을 주민들과 함께 이끌어냈다는 것이 굉장히 큰 보람이였다고 말하고 싶다. 국토부, 기재부를 주민들과 함께 버스 25대로 세종까지 가서 주민들의 뜻을 전달하고 1인시위도 하면서 결과가 좋게 나와서 뿌듯했다. 우리 지역구는 수원시에서 가장 낙후 됐다 할만큼 앞으로 처리해야 할 일이 많은 지역구를 가졌다. 금곡동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저는 나만 우리 가족만 잘먹고 잘살고, 이런 것은 생각해 보지 못했다. 멀리 가려면 같이 가고 높은데 오르려면 낮은곳으로 부터 출발 해야 한다.” - 김해영위원장 철학박사이자 김해영 수원시민주공무원노조 위원장은 '횡설수설 연구소' 유튜브를 통해 철학강의를 펼치며 '공무원의 존재이유' 와 , '인간에 삶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노력과 열정을 쏟고 있다. 그의 삶을 인터뷰를 통해 엿본다. 노조에 발을 디디며 제일 중점으로 다루는 것 “노조가 만들어지고 2년 정도 지나 합류했으니, 18년 정도의 경력이 됐다. 그리고 위원장만 6선을 했다. 독재는 아니고(웃음) 공식적 선거를 통해서 6번 당선후 13년의 위원장직을 수행했다.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것은 위민(爲民), 즉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강화다. 공직자들의 기본의식이 이렇게 형성되어 있지 않다면 행정서비스를 아무리 외쳐도 그것은 공염불에 불과하다. 처음에는 공직자들의 의식이 약간 부족해서 의식을 고양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고, 지금은 누구든 공감하는 노조가 됐다고 자부한다.” 노조위원장직을 수행하며 나만이 할수 있었던 점과 해놓은 업적이 지속되어 갔으면 하는점 “노동운동 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