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 ‘굿모닝급행버스’G6001번이 오전 4시 40분부터 두번째 노선이 31일부터 개통된다. 굿모닝급행버스는 경기도와 서울시 사이에 마련된 멀티환승정류소에만 정차하는 방식을 취했다. 도는 거점정류소만 운행하는 6대의 버스가 김포 한강신도시(고창마을KCC)에서 출발, 장기상가, 가현초교, 수정마을, 전원마을1단지, 모담마을을 거쳐 당산역 및 여의도 환승센터까지 총 37km(편도거리)를 왕복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기점인 고창마을KCC에서 오전 4시 40분부터 운행을 시작하고, 막차 시간은 종점인 여의도 환승센터 기준 밤 12시 30분이다. 운행횟수는 일일 42회,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기준 15분 내외다. 특히 전 좌석이 좌석제로 운영되며 요금은 현재 광역버스 요금과 동일하다. 승객들은 가까운 멀티환승정류소에서 이 노선을 타고 당산역과 여의도 환승센터에 도착, 2호선·9호선 등 전철이나 버스 환승을 통해 서울도심과 수도권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굿모닝급행버스’는 경기도가 광역버스의 입석률을 낮추고 편의와 안전도를 향상하고자 추진 중인 ‘굿모닝버스 정
[경기타임스]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R&D 사업에 76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기업주도 기술혁신개발, 글로벌 유망과제,기술혁신개발, 섬유분야 실용화기술개발’ 등 4분야에 상반기 48억 원, 하반기 28억 원이다. 사업 신청은 2월 14일부터 2월 24일까지이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과제 중복성과 사업성 등을 평가 한 후 최종 과제를 선정, 지원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이다. 도는 선정된 과제에 총사업비 60% 이내에서 과제당 최대 2년, 4억 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공고사항을 참고하거나 기술혁신지원팀(031-888-6831~3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 시.군 항공사진 대민서비스를 전국 처음으로실시한다. 도는 GB 항공사진 판독시스템을 2월1일부터 시·군에서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의 한공사진 판독 대민서비스는 해상도가 1/5,000로 일반 포털사이트가 제공하는 1/37,500에 비해 7배 이상 선명하다. 또, 촬영 시기가 낙엽이 진 후인 11~2월이어서 명확한 판독과 식별이 가능하다. 항공사진은 해상도, 공증능력, 정확도 등에서 일반 포털사이트가 제공하는 사진에 비해 우수한 장점이 있다. 도는 1975년부터 2011년까지 총 30회에 걸쳐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을 촬영했다. GB 항공사진 열람을 원하는 도민은 도 지역정책과(031-8008-3443)나 개발제한구역이 소재한 해당 시·군 그린벨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도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개발제한구역 항공사진 판독시스템 1만4천700매의 항공사진을 일반에 제공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 6억 원을 투입, 전통시장 화재예방 대책으로 1점포 1소화기 사업을 추진한다. 도에다르면 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 올해 1월 여수 수산시장 화재 등 최근 잇따라 발생하자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안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좁은 골목에 가판대가 설치돼 있고 통로가 좁아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대형화재가 이어질수 있다. 실제로 최근 3년 간 도내 전통시장 화재발생 건수는 총 18건으로 연 평균 6건의 화재사고가 일어났다. 이에따라 도는 소방서와 협의, 소방훈련과 소방장비 교육도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버팀목이다. 상인회 스스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안전관리계획으로 예방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책”이라고 밝혔다.
[경기타임스]경기도와 화성시, 남양주, 부천, 시흥, 양평, 의정부, 파주시 등 7개 시.군 소속 차량 24대(승용 20, 승합 4)가 설 연휴 행복카셰어를 추진한다. 도는 설 명절 행복카셰어 신청에는 모두 148명이 참가 도 차량 105대와 시군 소속 차량 24대 등 129대를 행복카셰어 챠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복카셰어 지원대상은 만 26세 이상 경기도민(2년 간 중과실 교통사고 경력이 없는 사람)가운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문화·다자녀·북한이탈주민 등이다. 차량 이용기간은 매 주말과 공휴일 첫날 오전 8시부터 마지막 날 오후 6시까지로 짧게는 이틀, 길게는 5일 여 간이다. 행복카셰어는 주말과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공공기관 공용차량을 도민과 공유하는 전국 최초의 공용차량 공유사업이다. 지난해 2월 시범운영이후 5월부터 본격 사업을 시작했으며 한 해 동안 4천940명의 도민이 1천108대를 이용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일원에 약 50만㎡ (약 15만 평) 규모로 ‘K-디자인 빌리지가 본격 추진된다. K-디자인 빌리지는 2018년 착공 2022년에 준공된다. 경기도-포천시-경기도시공사가 49만5천㎡, 산업용지 면적 12만7천㎡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로 계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K-디자인 빌리지’가 조성 되면 경기북부지역 제조업의 섬유·가구산업에 디자인과 한류문화를 접목·융합시켜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부상하게 된다. 도는 이곳을‘창조 공간’,‘성장 공간’,‘문화허브 공간’,‘자연친화 공간’으로 아시아 인재 디자인문화 플랫폼을 만든다. 도 관계자는“K-디자인 빌리지는 도북부지역에 30년간 먹거리로 산업과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아시아의 이태리, 세계적인 디자인산업 중심지로 조성된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 도내 2천336개 대상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자원,금융·혁신 인식 등 발표했다. 이에 블록체인(다수의 이용자가 대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게 만드는 기술) 방식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경제기압은 도내 협동조합 1천467개소, (예비)사회적기업 451개소, 마을기업 160개소, 자활기업 132개소, 농어촌공동체회사 26개소다. 또한 전회적경제기업 2천336개소중 1천696개소(72.6%)가 현재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 평균 직원 수는 15.5명으로 지역 내 고용은 8.2명, 취약계층 고용은 6.3명으로 조사됐다. 평균 자산은 4억 4천305만 원이며 현금성자산이 3억 5,45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임차보증금은 2천171만 원, 기계장치 3천243만 원, 차량 3천,441만 원이다. 이와함께 향후 1년 이내 외부기관 자금을 조달 사업체는 전체 응답기업 1천251개소 중 624개소(49.9%)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도는 시·군 단위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사업모델 세부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양심불량업체 124개 업체를 적발 수사 중이다. 특사경은706개를 대상 미신고 영업 17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판매 18개,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8개,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81개 등 12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사경은 보관중이던 불량제품 1만478kg을 압류 차단하고 식품·규격 기준 의심제품 56건을 수거 검사기관에 성분분석을 의뢰했다. 특사경은 수원 A업체가 수입신고 하지 않은 대추채를 구입해 대추경단 제조에 사용하다 적발 대추채 130.3kg과 대추경단 9상자, 총 162kg을 압류처분 했다. 화성 B업체는 찹쌀치즈스틱을 생산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난해 9월10일까지인 빵가루를 사용 완제품 690kg과 빵가루 90kg을 현장에서 압류조치 받았다. 화성 C업체는 전병 생산과정에서 표시사항이 누락된 액란(껍질을 제거한 액체상태의 계란)을 사용 보관 중인 액란 440kg을 압류처분 당했다. 해당 액란은 미신고식용란수집판매업자가 별도 표시사항이 없는 용기에 담아 납품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성남 D업체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생산한 떡 160kg을 유통기한, 제조일자 등을 표시
[경기타임스]경기도‘BABY 2+ 따복하우스’가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화성진안1이 경쟁률이 제일 높았더 수원 광교가 제일 낮았다. 24일 도에따르면 따복하우스 모집이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수원 광교, 안양 관양, 화성 진안 2개 지역 등 모두 4개 지역 291호 모집에 총 749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화성 진안1이 16호 모집에 108명이 지원6.8대 1로 가장 높았다. 안양 관양 56호 모집에 245명이 4.4대 1, 화성 진안15호에 57명2 3.8대 1, 수원 광교 204호 모집하 339명이 지원 접수1.7대 1로 제일 낮았다. 계층별·평형별로 최대 경쟁률은 화성 진안1의 사회초년생 20㎡형 14가구 모집에 108명이 청약 접수해 7.7대 1의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검증에서는 우선 무주택 여부, 소득수준, 자산규모 등의 입주자격 충족여부 등 입주자격 적격 여부를 확인한다. 최종 당첨자는 3월 14일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통해 예비입주자와 함께 발표하며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따복하우스 홍보관에서 계약을 체결한다.
[경기타임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해 도내 유통되고 있는 쑥갓, 상추, 열무 등 농산물 이 잔류농약 검사 결과 기준 초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수원·구리·안양·안산 등 공영도매시장, 대형마트, 온라인마켓 등 농산물 9천436건을 검ㅅ한 결과 잔류농약 검사 1.3%에 해당하는 120건에서 잔류농약이 기준 초과됐다고 밝혔다. 농수산무릐 종류는 쑥갓 17건, 고춧잎 13건, 상추 13건, 열무 10건, 부추 9건, 시금치 8건 등이었다. 검출된 농약은 다이아지논, 클로르피리포스, 플루벤디아마이드, 클로르다노닐, 프로사이미돈 등으로 모두 저독성 농약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 3천702kg은 전량 압류·폐기하고 농산물 생산자는 적발 시 부터 1개월 간 도매시장 반입 조치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내 검출된 농산물은 1% 로 저독성 농약이었다. 가정에서는 과일 이나 채소류를 수돗물에 1~5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으면 잔류농약이 거의 제거된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23일 광교비즈니스센터에서 VR·AR(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지원하는 테스트베드를 개관했다. 테스트베드는 도내 VR·AR 스타트업의 콘텐츠 개발을 돕고 특화된 교육을 제공해 실질적인 창업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VR·AR 테스트베드는 330㎡ 규모애 VR 생중계 스튜디오, VR 창작실, VR 영상 장비실 및 편집실, 실습형 교육장 등으로 구성됐다. ‘VR 생중계 스튜디오’ 내에는 크로마키(색상 차이를 이용해 합성 화면을 만들어내는 합성기법) 스크린이 통해 VR 콘텐츠를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또한 생중계용 PC를 구축해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VR 창작실’은 VR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와 영상편집 장비를 갖추고 있다 ‘VR 영상 장비실’은 다양한 360도 카메라 장비를 지원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VR·AR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필수 과정, 산학연계 과정, 전문가 과정 등의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163곳에서 36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24개월 미만은 경우 보육교사 1명이 아동 2명을, 1세아는 보육교사 1명이 아동 3명을 담당한다. 도는 0세아 전용어린이집의 추가 인건비 150만 원, 운영비 50만 원,시간연장 추가반 근무수당 42만 4천 원, 조리원 인건비를 60만 원씩 매월 지원한다. 0세 어린이집은 시간연장보육 여부,평가인증 점수 등 도내 시·군 대상 선정 2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시장·군수가 선정하고 경기도가 지정한 보육시설로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경기도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