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아시아 최대 플랫폼 ‘K-디자인 빌리지’


[경기타임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일원에 약 50만㎡ (약 15만 평) 규모로 ‘K-디자인 빌리지가 본격 추진된다.

K-디자인 빌리지는 2018년 착공 2022년에 준공된다.

경기도-포천시-경기도시공사가 49만5천㎡, 산업용지 면적 12만7천㎡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로 계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K-디자인 빌리지’가 조성 되면 경기북부지역 제조업의 섬유·가구산업에 디자인과 한류문화를 접목·융합시켜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부상하게 된다.

도는 이곳을‘창조 공간’,‘성장 공간’,‘문화허브 공간’,‘자연친화 공간’으로 아시아 인재 디자인문화 플랫폼을 만든다.

도 관계자는“K-디자인 빌리지는 도북부지역에 30년간 먹거리로 산업과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아시아의 이태리, 세계적인 디자인산업 중심지로 조성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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