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26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총 3053가구의 대단지다. ▲1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전용면적 59~108㎡ 1964가구 ▲2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 108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2단지 1089가구를 4월에 분양하고 그 이후 1단지 196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GTX 호재 지역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D‧E노선에 포함됐다. D노선은 서울 강남권역으로, E노선은 서울 상암동권역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노선 추진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2호선 청라연장 사업은 서울2호선 홍대입구역부터~경기도 고양시~서울시 강서•양천구~경기도 부천 대장신도시를 연결하는 대장•홍대선을 다시 부천 대장부터 인천시 계양 작전•서구 청라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오는 5월 국토부에 서울2호선 청라연장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년~2035년)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인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 남성의 육아참여를 통해 아이와 아빠가 함께 성장하고, 부모 공동 육아 실천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올해 ‘경기 10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 100인의 아빠단’은 3~7세(2018~2022년생) 자녀를 둔 육아에 관심있는 경기도 거주 초보아빠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4월 8일(월)부터 4월 19일(목)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모집된다. 선정된 아빠단은 △놀이/건강/교육/일상/관계 등 5개 분야의 보건복지부 제공 온라인 주간미션 수행 △발대식 및 해단식 등을 포함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오프라인 참여 프로그램 △육아 경험 공감 및 스트레스 등 소통할 수 있는 전문가 특강 및 미션별 참여도가 가장 높은 아빠들을 선정하는 △활동 우수자 보상도 진행된다. 지난해 ‘경기 100인의 아빠단’ 활동 중에서는 아빠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인 [아빠랑 어린이 박물관 가자]와 [아빠와 함께하는 감귤수확 체험]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육명진 본부장은 “경기 100인의 아빠단을 통해 아빠들이 모두 함께 육아에 동참하고 자녀들과의 유대감 및 애착 형성 등을 통한 소중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는 5일(금) 오전에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 제1116호를 설치,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여성의 모유수유 증진 및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 및 공공기관(시설)내 모유수유실 설치를 지원해주는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군포시보건소에 설치된 가족수유실 1116호는 수유쿠션, 손소독제, 물티슈, 일회용품, 교육 포스터 및 모유수유 관련 도서 등 모유수유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전문 착유물품과 더불어 아빠의 육아참여 증대를 위해 아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내문도 부착되었다. 경기도지회 장성근 회장은 “이번 오픈식으로 통해 가족수유실이 널리 홍보되고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어 임산부와 육아맘뿐만 아니라 육아아빠들 까지 안락한 공간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며 “임산부 배려 분위기 확산과 공공시설에서 모유수유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14일,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 이하 경소협)는 효동초등학교(교장 이철규)와 디지털 소비자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지정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인 효동초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시대에 따른 디지털 소비자 시민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게 된다. 경소협은 그동안 시민들의 올바른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해 학생, 학부모, 노인 등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비지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최근 흐름에 맞춰 알파세대 학생들에게 맞는 소비자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실과, 사회, 도덕 교과과정과 융합하여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경소협 손철옥 회장은“미래 디지털 소비자 육성을 위한 학교 현장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위해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의 성과를 통해 초,중,고교의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도록 연구, 노력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효동초교 이철규 교장은“디지털 기반 소비자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세대의 학생들이 좀 더 즐겁게 소비자 교육을 공부할 수 있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 연 기자)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회장 노창래)는 7일, 음력으로 장담그기 좋은날(경오. 庚午) 팔달구청(구청장. 김기배) 옥상에서 전통 장담그기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회원과 수원시지부(회장 김준옥),우만1동 경로당회원 30명,다문화가족 15명이 참석하였고 팔달구 김영진 국회의원(민주당),방문규후보(국민의힘)아내,유준숙 시의원(국민의힘),김미경 시의원(민주당) 등이 참여 하여 직접 체험하고 뿌듯함을 함께했다. 노창래 회장은, "어제 부터(6일)장담그기 위해 항아리를 씻고 차가운 날씨에 잘 띄어진 메주에 불순물 제거를 위해 지푸라기로 씻어 내는 과정에 모두 수고가 많았다. 장 담그기위한 메주는 콩 37말이 들어갔다. 장 담그기에 들어 가는 재료가 한두가지(메주,숯.마른고추,지푸라기,소금 등)가 아니기에 우리 회원들은 며칠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팔달구청 옥상이 햇빛 좋은 환경이지만, 장이 잘 숙성 되기까지는 항아리 관리 및 정성을 쏟아 부어 야 하는데 우리 회원들이 앞으로도 잘 관리하여,맛있게 만들어진 된장.간장은 팔달구 28개동에 나뉘어 진다."고 전했다.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 김준옥 수원시지부장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3일 (금),경기도여성비젼센터 강당에서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손철옥. 이하 경소협) '제6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안 심의 의결 과 '1회 용품 안쓰기'선포식을 함께 했다. 손철옥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올해가 10년차 재도약의 시점이다. 임기 1년차에 이르렀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 하여 공공기관과 협업 하고 소비자 권익보호 교육 및 조사활동을 이어 갈 것이며소상공인과 함께 소비자의 권리와 제도 개선에 앞장 서겠다"며 제6차 정기총회의 개회를 알렸다. 각 지회에서 지회장 및 회원들이 대의원으로 자격으로 총 55명중 49명이 참석하여 성원을 이루며 2023년 사업보고와 '정관 개정'에 관한 의결, '2024년 사업안','예산안'에 대해 회의가 진행 됐다. 먼저 정관 개정에는 임원 임기에 관해 개정전 제17조(임원) '임원의 임기 2년으로 연임할수 없다'에서 '연임할수 있다'로 변경 되고 다만 '회장은 1회에 한하여 연임 할수 있다.'로 변경되어 의결을 마쳤다. 또한 대의원 의견 중 ,"2024 사업안과 예산안'이 유인물에 기재 되지 않은 점을 설명 해달라."는 요구에, 경소협 임예린 사무총장은," 경소협 특성상 사업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가 2024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를 31일(수)에 개최하였다. 경기도지회 운영위원회는 장성근 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대학교수, 전문 의료인 등 민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사업 검토 및 평가 등을 수행한다. 금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3년 사업에 대한 보고 및 평가와 더불어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경기도지회는 ▲가족보건의원 운영을 통한 공공 의료서비스 제공 및 질적 강화 ▲지역 맞춤형 인구사업 활성화 ▲양육 친화적 환경조성 등을 중점 방향으로 설정하고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장성근 회장은 “지역 인구변화 대응을 위해 양육 친화적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고. 가족보건의원 운영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와 더불어 인구문제에 대한 도민 인식개선을 위한 저출생 대응 사업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한국지체장애인협회(지장협)가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경기지장협)가 주관한 2024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가 30~31일 노보텔 수원에서 개최되었다. 2022년 서울특별시, 2023년 울산광역시에 이어 경기도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장애인 지도자의 의식과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일선 현장에서 복지정책 전달자 역할을 촉진하는데 방점을 뒀다. 협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장과 230개 시·군·구 지회장, 시설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허승엽 경기도 복지국장 등이 내빈으로 자리를 빛냈다. 첫 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복지유공자 표창, 중앙회장 특강, 개인예산제도 관련 정책세미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개인예산제도 관련 정책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광환 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우리 협회는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장애인복지정책이 실현될 수 잇도록 많은 제언을 해왔다.”며 “이제는 이런 정책제안을 발굴하는 일과 이를 실현하도록 촉구하는 일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는 12일(금)에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 제1111호((주)퓨렉스), 1112호(이천시보건소), 1113호(경기도자미술관) 3곳에 모유수유/착유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여성의 모유수유 증진 및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 및 공공기관(시설)내 모유수유/착유실 설치를 지원해주는 ‘아기와 함께 행복한 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모유수유/착유실 제1111~1113호는 수유쿠션, 손소독제, 물티슈, 일회용품, 교육 포스터 및 모유수유 관련 도서 등 모유수유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아빠의 육아참여 증대를 위해 아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내문도 부착되었다. 경기도지회 육명진 본부장은 “모유수유/착유실을 이용하는 영유아 및 임산부, 육아맘들이 안락한 쉼터같은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게끔 환경이 조성되었다.”며 “공공영역을 넘어 민간영역에서도 적극적으로 모유수유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사) 참여성노동복지터(상임대표 임금빈)은 올해 창립 20주년 및 참신나는축제 10주년을 맞이하여 산하시설(참신나는학교 지역아동센터, 구립함께하는지역아동센터, 마리이주여성쉼터, 금천드림하우스)과 함께 지난 12월 16일 오후 2시 종로구민회관(창신아트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제10회 참신나는축제를 개최 했다. 임금빈 상임대표이사는 “20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약11년간 법인대표로 활동하면서 매 순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동안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드라마 같은 성과들은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들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준비 추진위원장을 맡은 정재호 종로구의원은 “차별 또는 소외되기 쉬운 아동, 이주여성 등 약자를 지원하는 법인이기 때문에 후원자의 한사람으로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행사는 지난 20년간 사단법인 참여성노동복지터 및 산하시설의 후원자, 이용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 400명을 초청하였으며 법인 창립 20주년과 제10회 참신나는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3부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