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출판기념회를 여는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만났다. 이번 출판회는 여덟번째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이루어졌고 150여명이 참여해 축하해주었다. 이번책 ‘글쓰기 세계’는 누구나 글쓰기에 망설였던 어려운점을 재미있고 쉽게 글에 대한 도전의식을 높여주는책이다. 김훈동 회장은 “글쓰기는 어느 누구에게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는 만큼 기분이 울적 할때 갈수 있는 혼자만의 피난처”라고 전했다. 김훈동 회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앞으로 펴낸책과 더불어 생이 다할때까지 50권의 책을내겠다는야심찬 목표를 전했다. 한편 김훈동 회장은 수원예총회장을 비롯.한국예총감사,한국문인협회,현대시인협회회원을 역임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물론, 수원화성문화재 추진위원회 염태영시장과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수원화성문화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7일 베트남,몽골,키르키즈스탄,중국,러시아,캄보디아,파키스탄에서 온 이주여성들이 용인시 소재 화장품 제조회사를 견학 방문했다. 일자리 연결을 위한 방문은 회사에서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지와 준비해야할 부분에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고의 전문인력및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음에도 직원을 못구해 전전긍긍하는 회사측에는 반가운 일이였다 견학에 참여한 20여명의 이주여성들은 서툰 언어 이지만 궁금한점을 질문하며 관심을 표했다. 직업을 갖기위한 많은곳을 다녀보지만,다양한 이유로 거절되고 비자,교통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뜻깊은 참여였다. 우선 E-9 (외국인근로자고용등에 관한 법률에 취업요건을 가진자)자격과, F-5(영주권)의 자격을 가진사람만이 정상적인 4대보험혜택과 함께; 취업이 가능하기에 그렇지 못한 비자를 가지고 있는이주여성들은취업하기가쉽지않다. 방문취업 (H-2)비자를 가진자는 일반 입주청소나 그밖에 아르바이트에 전전하고있는 현실이다. 이번방문을 계기로 좀더 나은 작업환경에서 한국사람과 같은 조건의 일자리가 주어진다면 많은 이주여성들의 참여가 이루어질것이며 회사입장에서도 모자란 인력을 구비할수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특히 신규회사인 경우
금일 22일에 ‘그린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는 화성시맑은물사업소와 K-water 화성권관리단이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친수공간인 보통리저수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2019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자 '세계물의날 기념 환경정화'행사가 있었다. 보통리저수지일원에서 실시된 환경정화활동은 동측 수변데크 240m 구간 과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 약 300kg 를 수거했다. 김학헌 화성시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향남1.2 택지지구 에서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정화활동을 펼쳤다. 무분별한 불법광고물을 점검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시켰다. 향남읍,화성서부경찰서,발안지구대 37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불법유동광고물(에어라이트 등)을 집중강제 철거했다. 형태훈 향남읍장은 “깨끗하고 기분좋은 거리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주분들도 불법 광고물을 자제하는등 자정노력을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22일 ,공동주택 단지 내 범죄 및 화재 등 사건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공동주택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 예방 및 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2019년 상반기 공동주택 방범및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김석돈강사의 진행에 ① 아파트 범죄 사례 및 사례별 대책 ② 아파트 범죄 예방방법 - 소방: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 함광호 소방특별조사팀장 ① 공동주택 화재발생 사례 ② 소방시설 자체점검 기준 및 방법 ③ 공동주택 소방관련 법령 ④ 아파트 화재예방대책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안전관리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당자들이 안전관리에 보다 애써주길 기대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21일 기흥역 일대에서‘2019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시민들이 위험요소를 자발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김대정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은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과 함께 시민들에게 ‘자율 안전점검표’와 홍포물품 등을 배부하며 내 집, 내 점포를 스스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동참해주기 바라며,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시설관리주체, 국민들이 함께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찾아서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22일 개관을 앞둔 수원컨벤션센터를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조 제1부시장은 현장 관계자에게 건립 현황, 준공식 준비 사항 등을 보고받고 “수원컨벤션센터 개관(29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전체적인 건립상황을 다시 한 번 세심하게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 이어 “시설 안전점검 등 철저한 준비로 컨벤션센터가 개관과 동시에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원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구역 내에 들어서는 ‘수원컨벤션센터’는 경기 남부권 마이스(MICE)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5층, 전체면적 9만 7602㎡ 규모로 전시실과 회의실 등으로 조성돼있다. 수원컨벤션센터 준공식은 29일 오후 5시 컨벤션센터 열린광장과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공식행사에 이어 가수 싸이·제시·조성모,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준공식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21~22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19 시민농장 텃밭체험’에 참여할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열었다. 교육은 23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수원시 시민농장과 공원에서 텃밭을 가꿀 시민 2000여 명(연인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 홍보 영상 시청 ▲시민농장 현황 소개 ▲텃밭을 가꿀 때 주의해야 할 사항 ▲도시생태농업 우수 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지난 1월 초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9 시민농장 텃밭체험’ 참여자를 모집했다. 탑동 시민농장 1500곳(각 16㎡), 천천동 시민농장 75곳(각 16㎡), 두레뜰 공원 139곳(각 10㎡), 물 향기 공원 177곳(각 10㎡), 청소년 문화 공원 54곳(각 10㎡) 등 총 5개소 1945개를 시민들에게 분양했다. 텃밭체험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이다. 텃밭체험자는 경작 시 비닐, 화학비료, 화학농약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해야 한다. 박현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시민농장은 가족·이웃과 소통으로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는 공간”이라며 “
수원시 장안구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돌봐주고, 치료를 지원해주는 ‘안심쉼터’를 연중 운영한다. 안심쉼터는 인지·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 치매환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사회적 교류를 돕는다. 장기요양서비스 등 국가지원사업을 신청해 대기 중이거나 신청하지 않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한다. ▲운동 치료 ▲현실인식훈련 ▲회상 치료 ▲인지자극치료 ▲음악·미술치료 ▲원예치료 ▲한지공예 ▲도자기 공예 등 치매환자가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가가 진행한다. 하루 3시간씩 주 5회 오전반(9시~12시)과 오후반(13시 30분~16시 30분)으로 나눠 진행한다. 3개월간 이용할 수 있고, 1회 연장해 최대 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프로그램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경증치매환자 또는 그 가족이 장안구치매안심센터에 전화(031-228-5152)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개소한 수원시 장안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조기검진·치매환자 돌봄 서비스, 인지기능 강화&midd
수원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 청년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로 1억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수원시는 지난 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고용노동부 사업 공모에 응모했고, 청년의 진로탐색, 취·창업, 역량강화, 사회참여 등을 지원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계획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수원시는 국비 지원금 1억 2000만 원에 시 예산 3000만 원을 투자해 수원 청년을 위한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청년센터 운영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년센터 운영 사업은 지역 청년의 진로지도와 취·창업 프로그램, 지역청년네트워크 구축·운영, 청년활동을 위한 공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올해 ▲진로탐색 ▲취·창업 지원 ▲역량강화 ▲사회참여 등 4개 분야에서 11개 사업을 운영한다. 진로탐색 분야에선 자신만의 진로설계 포트폴리오를 제작?발표하는 ‘진로설계학교’와 청년과 기업, 대학 간 협력·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지원하는 ‘수원청년 UP클라우드’ 사업을 전개한다. 취·창업 지원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