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출판기념회를 여는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만났다.
이번 출판회는 여덟번째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이루어졌고 150여명이 참여해 축하해주었다.
이번책 ‘글쓰기 세계’는 누구나 글쓰기에 망설였던 어려운점을 재미있고 쉽게 글에 대한 도전의식을 높여주는책이다.
김훈동 회장은 “글쓰기는 어느 누구에게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는 만큼 기분이 울적 할때 갈수 있는 혼자만의 피난처”라고 전했다.
김훈동 회장은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앞으로 펴낸책과 더불어 생이 다할때까지 50권의 책을내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전했다.
한편 김훈동 회장은 수원예총회장을 비롯.한국예총감사,한국문인협회,현대시인협회회원을 역임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물론, 수원화성문화재 추진위원회 염태영시장과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수원화성문화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