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지역의원 경선으로 인해 시민들 주위가 만만치 않은 소란이 일어나고 있다. 올바른 인성과 봉사의 자세가 제대로 이루어진 후보자의 잣대는 어디로 가고, ' 어떤 기준으로 되어 있는지 의문 투성'이라며 각 후보자들의 볼멘소리가 더욱 어지로운 정세를 가중 시키고 있다. 수원시 갑지역구의 지역의원 공천과정에 선거후보 등록 시작되기 며칠전, 알수없는 유튜브를 개설하여 조회수를 늘리고 실체가 없는 회사를 세웠으며, 학력 위조가 의심되는 내역을 명함에 내세웠지만, '젊은 청년상'이라는 모한 프레임에 씌워져 기존의 사람 됨됨이와 정확하고 투명한 경력은 온데간데 없는 한심한 기준의 잣대에 놀아나는 당협위원회의 처사에 상대 후보는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전과기록도 있으면 안되지만 더군다나 정치인 으로써 절대 안되는 '뇌물공여'부분을 버젓이 올려져 있음에도 공천을 받은 후보자에게 우리는 단 1표라도 줄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누가 설명해줄것인지... 그렇다면, 날마다 걸려오는 전화 홍보에 시달림에도 선택이라는 주제에 조금더 올바른 사람을 뽑고 싶은 시민들에게 어떤 대답을 내놓을 건지 의심 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에 뜨겁게 달궈진 정책중에 달궈지다못해 이제는 담금질도 안되는 '수원군공항이전'문제는 선거에 나오는 후보자들의 단골멘트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선거를 통해 욕심부렸던 자리에가서 정책을 펼치는 후보들은 어김없이 공약정책이행율을 내세우며 또 다시 시민들의 귀를 어지럽힌다. 하지만 100% 공약이행율이 나오지 않는것에 포함된 커다란 숙제는 늘 답보상태인 '수원군공항이전'이다. 선거때만 울리는 시계알람처럼 여기저기서 울려 댄다. 지난 대선이후 '수원군공항이전'에 대한 공약제시로 인해 국방부가 군공항 이전예비후보지로 선정한 화성시화옹지구에 대해 반대측도 찬성측도 서로의 의견을 강조하며 또 다시 갈등을 자아내고 있다. 화성시는 그동안 26억 이상의 이전반대에 필요한 활동비가 쓰여졌고 , 수원시는 그보다 훨씬 많은 125억이라는 시민의 혈세가 쏟아 부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또다시 거론되는 공약을 내세우며,이전한 부지에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까지 등장한다. 수원시는 지자체가 국가에 시설을 지어주는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사업자가 먼저 투자해 이전 지역에 군공항을 건설하고 나중에 현재의 군공항 부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대선이다, 지방선거라하여 온 나라가 술렁이고 있다 기존 정치인이나 정치입문인들이 너나할것없이 출판기념회에 줄을 서며 제 각각 자신을 더욱더 알리기에 주말마져도 뺏어가는 현실에 ‘도대체 왜 정치에 목을 매는걸까’답도 없는 아니 있지만 궂이 말하지 않아도 아는 지금의 우리가 갇혀있는 시간 이다. 출판기념회는 같은날 여러사람이 여는 경우 도로가 마비되고 서로를 밀어 내며, 이곳 저곳 다니며 지인들의 눈도장을 찍느라 바쁜 모습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었다. 조금전 여기서 축사하던사람이 금새 다른 후보자 포토죤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어찌 그리빨리 도착했을까.신호등없이 무단 불법유턴이라도 했을까? 도저히 믿기지 않았지만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그 중에 그리할만한 형편도 안되면서 출판기념회로 얻어진 금액을 전부 기부한사람도 있고, 정신없이 오가는 사람을 맞이하다보니 누가 왔는지도 헤아리지 못했다며 얼빠진듯한 모습도 보였고, 도대체 그들이 원하는 삶은 무엇이고 어떠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줄것인가에 답은 늘 있었으면서도 개선되지도 바뀌지지도 않는 정치판 그림은 진행형이다. 그럼에도 "그래도 나는 달라. 시민의 마음을 잘알고 바라는것이 무엇인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는 국경일이 아님에도 매우 중요한 날,내 머릿속에도 이날을 알지 못한 10월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국가의 위기를, 우리는 한낱 먹고살기 힘든 시대로 덮어버리고 우리 이웃의 아이 웃음 소리 마져 옛 이야기속으로 밀어내고 있는 현실이 버겁기 때문이다. 이에 당면한 저출산(저출생) 문제의 해결과 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지자체, 교육계, 공공기관, 언론계 종교계, 경제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전 사회적 협력체계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를 구성하면서 더욱 힘을 실어 보려 하는 노력의 저면을 비춰 본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의 올해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 사업으로 ▶7월 인구의 날 기념행사 ▶온라인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및 참여기관별 2030 청년층이 참여하는 저출생 간담회와 대학생 토론회를 포함한 캠페인 4회 ▶지역매체 활용 홍보사업 ▶경기 100인의 아빠단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 스며들어 있을 때 빛을 발하며, 모든 국민은 아닐지라도 국민을 선도해가는 입장에 있는 정부와 법을 정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이 신청이 지난 6일부터 시작되고 지급 실시 된지 일주여일이 지나고있다. 카드로 또는 지역화폐로, 이미 지급받아 전통시장, 병원, 식당 등 다양한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전 국민 지급이 아닌 상위 12%를 제외하고, 우리 주위(?)에는 무리 없이 잘 받아 쓰리라 생각했고 " 그래 우리는 그냥 편하게 사는 사람? 이라...."고 흔한 웃음을 지어 내며 우리 네식구가 잘쓰고 있다. 헌데, 오늘 '지원금 이의신청자'가 10만이 넘는다는 결과치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소득 몇천원 차이로, 세금낸 흔적의 1%차이로 코로나19로 결국은 문을 닫은 식당 사장님도 ," 왜 내가 못받아야 되냐?"며 국민청원난에 글 들이 빼곡했다. 언제나 설전을 부렸던 보편복지냐, 선별복지냐를 두고 여.야 가 팽팽하게 맞섰고, 같은 당에서도 의견은 일치되지 않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지금의 선별복지가 된것이지만, 결국은 이런 사단이 난것이다. 세상에 돈 싫어하는사람이 어디 있으랴, 1인당 25만원을 준들 돈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이 돈을 쌓아놓고 저금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럴수도 없는 돈이다. 기간 안에 써야 하는 돈이고, 대형 백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마스크가 한몸이된지 1년하고 6개월이 지났다. 늘 손에 쥐던 핸드폰보다 마스크를 먼저 챙기는꼴이 내심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나 한숨섞인 푸념을 해본다. 우리만이 아닌 전 세계가 그러니 우리도 마다할수도, 피할수도, 없는상황이라 답답해도 참고 견디며 어여 종식 되길 바라고 있을 뿐이다. 가끔, 차안에서 신호등을 기다리다 보면 횡단보도를 지나는 여러사람의 얼굴과 걷는 모습에 눈길을 두곤 한다. 정작 필자만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그러면서 그들의 모습에서 " 저여자 이쁘게 생겼네.저남자는 왜이렇게 멋지게 생겼어? 어머나 저 할머니 신호등 끝나기 전에 건너야 할텐데.저 아이는 뭐가 그리 기분이 좋아 깡총대며 건널까?" 이렇게 건너는 사람들의 제각기 모습에 나혼자 말을 건네보길 여러 차례, 헌데 이제는 무심히 사람들의 무리로만 스쳐 지나간듯 순간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 신호가 바뀌길 기다린다. 그러다보니 우리때(?) 연애 시절엔 제일 먼저 보는게 나의 이상형의 얼굴을 보며 어설픈 말을 걸며 전화 번호를 따던 시절 이였다. 지금은 어떠한가? 청년들이 푸념한다. 우리는 과연 연애를 할수있을까? 결혼은 할수 있을까? 결혼에 대한 여러가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기본소득 이란 재산·노동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에게 개별적으로 무조건 지급하는 소득으로, 국민 모두에게 조건 없이 빈곤선 이상으로 살기에 충분한 월간 생계비를 지급하는 것이라고 해석 되어 있다. 우리나라 현실상 금수저로 태어 나지 않는 이상 늘 재산 앞에 읆조리고 노동 앞에 처절하게 유린 당하고 사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선 경선에 나서는 후보자들의 입담은 과히 옛 코미디언을 방불케 한다. 이에 국민들은 ‘도대체 누워서 침뱉기’행위들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과열된 상대방 죽이기에 얼굴을 붉히고 있다. 설문조사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재명후보에 ‘기본소득’관련 모두가 제각기 해석에 동원되어 국민들의 생각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부자는 부자대로 우리가 왜 세금 내어 그들을 줘야하야이고 힘든 사람들은 그들대로 없는 살림에 또 세금을 더 걷어 갈꺼냐는 의구심을 이용한 여러 후보들의 입담에 오늘도 SNS는 뜨거워 지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 ‘나라를 거덜 내는 세계 최초 무상공약’, ‘사회주의로 바꾸고 전국민 배급제를 실시하라’, ‘벚꽃 잎처럼 세금을 뿌리시겠다’, ‘전국민 외식수당’, ‘한 달 용돈 수준도 되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6월부터 코로나19 경제방역대책으로 ‘소비지원금’ 2탄을 시행 하고 있다. 경기지역화폐 20만 원 충전으로 27만 원어치를 사용할 수 있는 ‘소비지원금 2탄’은 삼성페이를 이용한 모바일 결제도 가능해져 편리함을 더했다. 지역화폐 사용처는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다양하게 음식점이나 재래시장을 통해 소비할수 있어서 또 다른 시장경제를 맛볼 기회를 제공했다. 소상공인들은, “재난지원금으로 우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니 오히려 이런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를 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하는 마음은 새삼스럽지 않고 지역화폐 인센티브로 인한 가정경제에도 도움 되어 모두에게 흡족한 결과를 가져왔다. 경기도 이재명지사는 오늘 열린 더불어민주당 시도지사간담회를 통해 “ 과감하고 신속히 2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다. 모든 국민에게 주어지는 재난지원금이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기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 고 건의했다. 경기도가 아닌 어느 지자체의 경우 지역화폐 인센티브는,예를 들어 10만원의 충전을 하려면 9만원만 내면 1만원의 가치가 세이브 되지만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이번주 유익한 소비생활 정보입니다. < 노트북 잦은 고장으로 수차례 AS > Q. 노트북을 16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제품 사용 3달 후 전원이 켜지지 않아 A/S를 받았습니다. 이후 동일 불량이 3회 이상 발생하여 제품을 사용할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 환급이 가능한가요? A.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의거하면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동일하자에 대해 2회까지 수리하였으나 하자가 재발하는 경우 수리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이 가능합니다. 단, 소비자의 과실이 아닌 정상적인 사용상태에서 발생한 하자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녹색소비자연대 경기도지부 대표 손철옥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 이재명지사가 지난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임대사업자 특혜 폐지로 주택정책 방향성 보여줘야' 한다고 실었다. 말인즉,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종부세 대상자와 액수가 증가하는 현재상황에서 임대사업자만 과거 매매 당시 공시가 기준을 매겨 합산배제의 혜택을 누리는것은 말도 안되며,임대주택 26채,23채씩 보유하고도 종부세 전액 면제와 재산세 감면을 받는 황당한 사례까지 나왔다" 며 임대사업자 특혜 폐지를 주장 했다. 또한, "현재 무주택가구는 888만, 전국민의 43.6%나 되며, 국민 절반이 치솟는 집값에 어디서 살아야하는지 막막하다며 주택정책을 뒷받침 할 근본적인 관점과 철학없이는 더 절망적인 상황이 펼쳐질수 있다"고 경고 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29일,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한 내용으로 보면 ,2023년 7월부터는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한 사람에 한해 주택담보대출 등 1억원이 넘는 신규대출을 받는게 어렵다고 한다. 현재는 투기.과열지구 내 9억원초과 주택이나 연 소득 8000만원 넘는 고소득자가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받을때만 DSR(모든대출원리금을 연소득으로 나눈비율) 40% 한도가 적용된다. 하지만 ,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