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원래는 UN에 들어가 국제사회 발전을 고민하는 게 제 꿈이었다.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기술경영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통상경영을 공부하고 석사 과정을 밟던 중 ‘내가 자란 군포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정책 제안과 토론회에서 제 의견이 반영되고 인정받을 때 큰 보람을 느끼고, 국제사회도 중요하지만 내가 사는 지역사회를 바꾸는 일도 가치 있다고 생각했다.” - 박상현 의원 인터뷰 중 군포시의회의 의원은 총 9명으로 이 중 3명은 국민의힘 소속 이며 여대야소로 의회가 꾸려지고있다. 의원들 중 청년층이 다소 차지하며 작은 의견이 관철되기 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이에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재궁동, 오금동, 수리동)은, “기성세대 중심의 행정 구조는 여전히 권위적이고 비효율적이다. 아직도 모든 서류를 수기로 작성하고, 전자서명도 없다. 이런 비효율을 바꾸려 하면 저항이 있지만, 결국 변화는 필요하다. 청년의원으로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끝까지 추진하겠다.”는 의지와 “청년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발로 뛰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걸 제도로 바꾸는 게 진짜 청년 정치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한국인 이라면 사계절 중에 가을을 제일 좋아 할 것이다.개인적인 오차가 있을수 있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은 선선하고 청명한 가을 하늘, 그리고 울긋불긋 멋진 단풍 나들이는 우리 삶에 힐링을 주는 요소이다. 더불어 '가을은 독서의계절'이라는 명목 아래 책을 가까이 하는 시간이 우리에게 또다른 행복을 가져다 준다. 하지만 시대 흐름에 맞추어 독서의 양상도 변화되고 있고 e-book을 통한 독서의 형태 처럼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우리의 지식과 지혜를 채워 준다. 이에 군포시는, 감성과 상상력,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 회복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그림책꿈마루’를 통해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림책꿈마루’는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그림책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자기 표현의 장을 열어가는 문화공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림책꿈마루’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 운영 방식이다. 단순히 강사가 주도하는 강의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기획과 진행 과정에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스스로 콘텐츠 생산자가 되고, 지역 문화 생태계 속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도의원으로 도시환경위원으로서 경기도 31개 시.군을 다니면서 집중적으로 임했다. 이제는 우리 56만의 안양시에 집중을 하고 싶다.지금까지 제 역량을 좀 더 모으면 누구보다 안양시를 빠르게 그리고 선도적으로 공세적으로 바꿀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우리 31개 동에 있는 시민들을 다 만나서 정말 어떤 생각인지 듣고 싶고, 어떠한 정치인을 바라며, 어떠한 안양시를 바라는지, 현실적으로 듣고 그 결과를 좀 만들어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 유영일 의원 인터뷰 중. 2025년이 벌써 두달 여 를 남겨 두고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하는 선출직 의원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많이 주목 되고 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의 시 의원을 비롯 경기도의 모든 예산과 집행 과정에서 큰 몫을 담당하는 경기도 의원들의 2026년은 많은 변화를 가져올 전망 이다. 이에 빠르게 민원을 접하고 누구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민의 삶의향상에 모든 힘을 쏟고 있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인터뷰를 진행 하며 그동안의 값진 의정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치인으로서의 원칙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 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 <편집자 주> 수원특례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드물게 인권 전담 부서를 두고 체계적인 인권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경험은 인권을 단순한 선언적 가치가 아니라 실질적 행정 절차 속에 녹여내는 모범 사례로 평가할 만하다. 조경만 인권담당관의 설명에 따르면, 인권담당관실의 핵심 과제는 시민이 인간으로서 존엄을 존중받고 권리를 보호·증진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시민 인권교육, 인권영향평가, 인권 실태조사, 침해 구제 절차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작은 민원이라도 신속히 해결하면 시민이 크게 만족한다. 의회의 존재 이유는 시민과 함께 이며, 끝까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 - 성길용 부의장 인터뷰 중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대원동·남촌동·초평동)은, 의원 간 관계에 대해 “의회 구도가 변했지만 의원 간 신뢰와 소통은 여전히 두텁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만 바라보고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회 운영 방향으로 ‘균형 발전’을 제시 하며 “집행부와 의회가 양 날개처럼 균형을 이루며 구도심과 신도심, 어르신과 청소년, 장년과 어린이까지 소외되지 않고 함께 발전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지역사회에서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알려진 성길용 부의장은 자칭 ‘촌놈’이다. 전남 곡성에서 태어난 성 부의장은 ‘말 보다 실천이 앞서는 일꾼’이다. ‘동네 이장’처럼 편안한 얼굴에 오산 에서 30년 가까이 펼친 성실한 봉사활동은 오산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선후배는 물론 이웃들에게 신뢰를 주는 주춧돌이었다. 재선 시의원이 된 뒤에는 의정활동에 임하는 발걸음이 더욱 바빠졌다. 제9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시민이 중심이고, 시민이 주인이다.정책도 예산도 모두 시민 한 분 한 분을 향하고 있다. 현장에서 들은 시민의 목소리가 안양시 행정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그 변화가 단순히 보고서 문장이 아니라 우리 안양 시민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허원구 의원 인터뷰 중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오롯이 안양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승화시키고,"의정활동을 할 때도, 현장과 이론을 함께 보는 시각이 큰 힘이 된다.늘 안양시민이 중심이다."라는 말을 항상 되네이며 오늘도 반듯한 양복을 갖춰입은 안양시의회 허원구 의원(국민의힘. 비산1·2·3동.부흥동)을 만나 그에게 느껴지는 복지 현장의 실제 사례와 정책 이론을 어떻게 실현해 나가는지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기로 했다. 사회복지학 박사 출신 시의원으로서 특별히 강점을 갖는 분야가 있으실 것 같다. 의원님의 학문적 배경이 안양시의 취약계층 지원이나 복지 정책 강화 등 의정활동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 사회복지학 박사이자 대학 강단에서 4년간 사회복지를 가르친 경험이 있다. 의정 활동에서 숫자나 보고서보다 시민의 삶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서태원 가평군수가 이번 수해로 인해 상실감과 재산피해, 그리고 무엇보다 가슴아픈 유가족에게 동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 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 <편집자 주> 우리는 평생 교육을 통해 전 생애에 걸친 학습권 보장과 더 나은 미래 확장과 복지 실현을 위해 많은 시간을 기울인다. 특히 수원특례시는, ‘배움으로 행복하고 나눔으로 빛나는 평생학습도시 수원’ 이라는 비전 으로 배움이 개인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동체의 성장과 나눔에도 기여 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이에 대표적 사업인 '청개구리스펙(SPPEC)'은,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 경험을 제공해 스펙을 쌓고 잠재 능력의 스펙트럼을 확장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는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에는기획조정실,도시정책실, 그리고 9개의 국 (경제정책국,시민복지국,도시개발국,미래전략국,여성가족국,문화청년체육국,안전교통국,시민협력교육국,환경국)이 수원특례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물론 수원시의 조직도에 보면 이재준 시장보다 위에 있는건 우리 '시민'이다. 시민을 위로 하고 시민의 중심이 되어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펼치는데는 아무래도 실제적인 각 국에서 정책 제안 및 시민들의 민원처리를 우선으로 하는 과에 각 과장들을 만나 실질적인 민원처리 현장과 시민을 위한 부분을 짎어 보려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하려 한다. - <편집자 주> ‘누구나 촘촘하고 든든한 돌봄', 이것은 모든 시민이 바라는 최대의 희망사항이다. 민선8기에 들어선 수원특례시는 ‘돌봄특례시 수원’이라는 격조 높은 시스템,하지만 누구나 수원특례시의 품격과 테두리 안에서 누릴수 있는 탄탄하게 다져진 복지혜택을 누리고 있다. 지금은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는 정부 복지정책의 한 획을 그어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에 수원시 복지정책과의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모든 시민이 복지의 사각지대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