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남경필경기도지사가다시한번청년과의대화자리를마련한다. 도는남경필지사가12일안산한양대에리카캠퍼스,13일포천대진대에서‘경기청년에게묻고답하다!경청마이크(이하경청마이크)’행사를개최한다고10일밝혔다. 12일에는‘인생학교서울’의교장손미나씨가,13일에는개그맨최효종씨가청년의이야기를경청(傾聽)하는멘토로참여할예정이다. 이들의목소리는‘경청마이크’행사당일현장에서공개되며남지사와경청멘토들이즉석에서답을하는시간도마련돼있다. 도관계자는“경청(傾聽)은상대방의말을듣는데그치는것이아니라마음과상황까지도들여다보고답을해주는것”이라며“경기청년들이갖고있는고민,문제,원하는것을듣고남지사와함께고민하고얘기하는자리가될것”이라고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환경관련기업,지자체,대학등대상으로‘2018년도환경연구과제제안’을공모한다고10일밝혔다. 공모기간은29일까지며경기도홈페이지(http://www.gg.go.kr),환경산업포털(http://www.ecohub.or.kr)등에서제안서를내려받아녹색센터담당자이메일(경기센터msyrjh@naver.com,안산센터gkfls9735@agec.or.kr,시흥센터hjpark@kpu.ac.kr)로신청하면된다. 제안과제는중복성,사업성,정책사항등의심사를거쳐총24개내외과제가내년2월중확정된다. 자세한사항은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031-336-1439),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031-400-4236),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031-8041-0933)로문의하면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의도내1인가구의44.7%는중장년층이며이들의비정규직은57.8%는비정규직인것으로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이낸‘경기도민삶의질조사VII:1인가구’보고서에따르면2015년기준도내103만명으로2000년의34만명보다2배넘게늘어났다. 같은기간전체가구에서1인가구가차지하는비율도13%에서23%로10%포인트높아졌다. 1인가구연령대는중장년층중장년층(40~64세)46만명,청년층(20~39세)37만명,노년층(65세이상)20만명순으로조사됐다. 청년층은구직·취업(88.0%)이,노년층은사별(76.4%)이대다수를차지했다. 중장년층의1인가구전환사유는구직·취업(44.9%),가족과불화(21.4%),사별(17.5%)등이다. 일자리의경우중장년층1인가구의57.8%가비정규직으로,청년층(55.6%)보다비정규직비중이높았다.노년층은93.0%가비정규직이었다. 경기연구언최석현연구위원은“1인가구는실업,질병과같은사회적위험에노출될시다른가구형태에비하여가족및친척으로부터지원을받을가능성이낮다”며“특히,중장년1인가구는비정규직비중이높아고용불안정성이높지만,정책지원범위에서는배제되는경향이있어1인가구의사회경제적특성을파악하여선제적인대응을해야한다&rd
[경기타임스]남경필경기도지사가부실시공으로문제가되고있는부영주택에최고책임자의공개사과와공사기간연장등확실한재방방지책을촉구했다. 남경필지사는8일오후경기도청상황실에서동탄2호수공원주변부영아파트6개단지입주예정자와간담회를열고“부영은문제를인정하고최고책임자의공식적인사과와함께공기연장,품질개선등확실한재발방지책을조속히제시해야한다”고말했다. 남지사는이어“아파트건설은품질관리와안전관리가기본인데,이는적정한공사기간이전제됐을때가능하다”면서“부영의공사기간은통상적인공기에비해6개월이상턱없이짧아23블록과동일한문제가재연될것이불을보듯뻔하다”라고강조했다. 남지사는특히“부영이공사기간을턱없이짧게책정한것은고의적부실에해당한다”고비판했다. 이번간담회는인근동탄223블록부영아파트의부실시공으로불안감을느낀화성동탄2신도시A70~A75블럭6개단지입주예정자들의면담요청을남지사가받아들이면서성사됐다. 입주예정자들은이날▲짧은공사기간으로인한부실시공및하자발생우려▲일부입주예정자의민원으로인한무리한사용검사승인강행방지▲분양가대비기대수준이하설계등에대한개선과해결을도에요청했다. 이들은지난7일부영아파트공사현장에서열린주민설명회에서74블럭은73블럭보다6개월먼저입주를하게되
[경기타임스]경기도는가평군이제출한달전천에대한하천기본계획변경안을승인옛경춘선철교가확장재설치된다고7일밝혔다. 도는지난6일‘2017년제5회경기도수자원관리위원회’를열고가평군달전천을비롯한6개시군에서신청한14개하천에대한하천기본계획과하천구역,폐천부지조정안을승인했다. 도는이밖에▲중랑천하천기본계획변경(의정부),▲신둔천하천구역및폐천부지관리계획변경(이천),▲곤지암천폐천부지관리계획(변경(광주),▲장암천하천구역및폐천부지관리계획변경(이천)▲양화천등9개하천기본계획및하천시설관리대장결정(이천,여주)등이의결됐다. 도관계자는"하천변토지에대한효율적이용과합리적인하천기본계획수립을통해도민들의재산권을보호하고기업애로를해소할수있도록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친환경탈것한마당(EcoVehicleShow2017)을8일부터10일까지킨텍스에서열린다. 전시회는삼천리자전거등30여개자전거관련업체가참여해자전거,전기자전거,전동휠,전동킥보드,전기차,전기오토바이,전기버스,전기차충전기등다양한제품을선보인다. 전시장안에는가로20m,세로120m크기의대형코스체험장이마련돼있어직접시승도가능하다. 또,최근세계적관심사로떠오르고있는공유자전거를주제로8일오후3시‘경기도공유형자전거친화도시국제토론회’가열린다. 이세미나에는중국공유자전거시스템의최초설계자인왕초우개운자동차회장과한국교통연구원신희철NMI연구센터장,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김진태이사장등등국내전문가들이참여할예정이다. 행사는하반기국내최대종합자동차전시회로꼽히는‘2017오토모티브위크’와동시에개최돼자전거는물론자동차정비와캠핑,다양한전기·수소차도만나볼수있다.
[경기타임스]경기도와경기북부10개시군은추석명절을앞두고제수용·선물용식품류에대해추석대비성수식품합동점검을추진한다고7일밝혔다. 점검기간은7일부터15일까지식품제조가공업소38개소,식품소분업체2개소,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8개소,식품판매업소51개소,건강기능식품일반판매업체17개소등모두116개업체다. 점검품목은차,두부,떡,한과,식용유지(참기름,들기름등),건어포,벌꿀,어육가공품,건강기능식품등이다. 또한대형마트,전통시장,백화점,약국등의업소에서판매되고있는품목들을수거,도보건환경연구원북부지원에의뢰해미생물·중금속여부등안전검사를실시할방침이다. 합동점검결과,부적합식품의경우유통되지않도록전량압류·폐기되고,위반업소에대해서는경중에따라현장계도에서최대형사고발까지행정조치를취할방법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경기도책생태계활성화사업의일환으로중소출판사를대상으로한‘우수출판콘텐츠제작지원사업’과1인출판사대상‘올해의책’선정사업을추진하기로하고18일부터25일까지대상자를모집한다고7일밝혔다. 모집대사은종사자10인이하경기도소재중소출판사가운데2018년2월28일까지발간이가능한원고를보유한곳이다. 신청분야는▲인문교양▲사회과학▲과학▲문학▲아동등5개분야로심사를통해최종10편을선정,총1억2천만원을지원한다.선정된원고는출판사와협약을체결해저작상금과출판지원금을지급할예정이다.선정된콘텐츠의개별지원금은편당1200만원으로,저자에게지급하는저작상금은400만원,출판사에지급하는출판지원금은800만원이다. ‘경기도올해의책선정사업’은종사자수4인이하인경기도소재1인출판사의기존발간물이대상이다.공고시점부터최근1년사이에출간된일반단행본가운데출판사별최대2편까지응모할수있다.도는‘올해의책’으로3편을선정,편당1500만원을지원해시상하고도내도서관과공공시설에배포할계획이다. 공모에관한자세한정보는경기콘텐츠진흥원공식홈페이지(http://www.gcon.or.kr)에서확인하면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는8일부터10일까지광명시민체육관에서2017경기도무형문화재대축제-예술혼,빛의일기를개최한다. 행사는38개무형문화재기능종목의장인들이제작한100여개작품의전시와24개의예능종목보유자들의전통공연이펼쳐질예정이다. 경기도는65종목의무형문화재를보유하고있으며56명의무형문화재개인기능보유자와20개의무형문화재보유단체가있다. 행사에관한자세한내용은(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홈페이지(http://www.gg.or.kr/)를참고하면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부정·불량식품상반기위반업소509개소를대상으로재점검결과재범률이0.8%에그친것으로나타났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지난8월21일부터25일까지상반기식품관련위반업소493개를대상으로점검4개업소를재적발했다고7일밝혔다. 나머지16개업소는폐업및폐문중인곳으로조사대상에서제외됐다. 4개업소의위반내용은원산지거짓표시1개소,폐기용표시없이유통기한이경과된축산물보관1개소,표시사항전부미표시축산물보관2개소이다. 도는원산지표시위반업소와유통기한경과축산물보관업소는형사입건하고,그외업소는과태료처분을해당시군에통보할예정이다. 용인소재C음식점은육류원산지를메뉴판에정확히표시하고각종육류부위별원산지표시판을별도로만들어소비자들이잘볼수곳에게시적발됐다. 특별사법경찰단관걔자는“불량먹거리집중단속과적발후개선여부확인등을실시하면서식품안전에대한영업주의의식이높아진것으로보고있다”면서“재범률이계속해서낮아질수있도록철저한단속과지속적인점검으로먹거리가안전한경기도를만들겠다”고말했다.
[경기타임스]‘DMZ국제다큐영화제’의명작들을‘누구나알지만,아무나못가는곳’민통선내옛미군부지였던캠프그리브스에서즐길수있는독특한문화행사가열린다. 경기도와경기관광공사는‘제9회DMZ국제다큐영화제개막식’이열릴9월21일부터11월30일까지파주캠프그리브스에서‘DMZ,영화로세상과소통’을주제로한문화행사를개최한다고6일밝혔다. 행사는문화의계절인‘가을’을맞아DMZ다큐영화제기간은물론,영화제이후에도행사의여운을느끼고싶은관객들을위해마련된행사로,이를위해캠프그리브스내2개동에‘다큐영화전용시네마관’과‘다큐영화제전시관’을구성해운영한다. 먼저‘다큐영화전용시네마관’은그간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상영되었던완성도가높고대중적인영화를상영하는공간으로,마리카드욘의<꿈으로가득한(FullofDreams)>,하리그레이스의<링위의촐리타(theWrestlingCholita)등의영화등을상영한다. ‘다큐영화제전시관’은DMZ다큐영화제의9년간의역사를한눈에볼수있는공간이다.이곳에서는역대1~9회DMZ다큐영화제의포스터는물론,홍보영상,카
[경기타임스]경기북부야간관광활성화사업을추진중인경기도가포천시와함께‘미디어파사드공중퍼포먼스’공연을선보인다. 미디어파사드는미디어(media)와건물의외벽을뜻하는파사드(facade)가합성된용어로,건물외벽에다양한콘텐츠영상을투사하는것을말한다. 이번에선보이는공중퍼포먼스공연은포천아트밸리의45M절벽을배경으로펼쳐지는미디어파사드와함께외벽버티컬댄스,공중곡예등이혼합된것으로국내최초로소개된다. 미디어파사드는천주호와포천아트밸리의스토리를담은채석장의역사와아트밸리의현재와미래를담은꿈이야기를주제로다룬내용이다. 공중곡예는김경록프로젝트날다대표를비롯한6명의아티스트가참여해멋진공중퍼포먼스를펼칠예정이다. 공중퍼포먼스공연은10월22일까지주말상설공연으로진행된다.▲9월은8(금)~10(일),15(금)~17(일)20시▲10월은20(금)~22(일)20시에개최된다.공연장소는아트밸리내호수공연장이며공연시간은25분이다.최근구리-포천간고속도로개통으로수도권에서1시간이내방문이가능하다. 경기도는경기북부지역1박2일체류형관광활성화를위해야간관광상품을개발중으로포천시외에도양주시에‘양주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야간관광활성화프로젝트’,가평군에는‘자라섬야간관광인프라조성사업’등을추진중이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