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는 가평군이 제출한 달전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 변경안을 승인 옛 경춘선 철교가 확장 재설치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지난 6일 ‘2017년 제5회 경기도 수자원관리위원회’를 열고 가평군 달전천을 비롯한 6개 시군에서 신청한 14개 하천에 대한 하천기본계획과 하천구역, 폐천부지 조정안을 승인했다.
도는 이밖에 ▲중랑천 하천기본계획 변경(의정부), ▲신둔천 하천구역 및 폐천부지 관리계획 변경(이천), ▲곤지암천 폐천부지 관리계획(변경(광주), ▲장암천 하천구역 및 폐천부지 관리계획 변경(이천) ▲양화천 등 9개 하천기본계획 및 하천시설관리대장 결정(이천, 여주) 등이 의결됐다.
도 관계자는 " 하천변 토지에 대한 효율적 이용과 합리적인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도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기업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