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이 22일 공공도서관 중 최초로 교육특화도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여주도서관은 연면적 1,494㎡, 지상 3층, 총 좌석수 236석이다. 1층은 교실 및 자유독서공간 무한상상실(북카페), 2층에는 어린이실 및 동아리실, 3층에 종합자료실 및 디지털자료실, 신문․잡지 등 143종 비도서자료 8만500여권의 장서가 비치됐다. 이곳에서는 학생 중심의 장서 확충 및 청소년 특화자료 코너, 교과연계 도서 대출서비스을 운영한다. 방과후학교 및 도서관 학생운영위원회, 어린이 독서체험 프로그램과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함께 여주교육지원청,이천교육지원청에 문화 소외 지역 학교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취약계층. 학부모, 지역주민에 독서교육 및 문화, 인문교양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 활동 공간 역할을 담당한다. 도서관 이용은 23일부터이며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nlib.or.kr)나 전화(031-882-1066)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문화의전당이 '리카르도 무티 & 경기필하모닉 콘서트'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음악 관현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리카르도 무티 & 경기필하모닉 콘서트는 세계 최정상급 지휘자와 국내 오케스트라의 첫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인 리카르도 무티(76)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지휘자로 세계 클래식계를 선도하는 인물로 급성장 중인 경기필하모닉과의 첫 호흡에서 경기필의 기량을 최대한 끌어냈다. 이들이 들려준 ‘슈베르트 교향곡 제4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은 한국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안기며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관현악부문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낳았다.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은 예술의전당에서 최고의 감동을 펼친 순수예술 분야의 작품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제정됐다.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은 “세계적 거장과 국내 오케스트라의 만남을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 무대의 가치를 알아봐 준 결과”라
[경기타임스]유한대학교은 이진석 졸업생 등 1천879명이 전문학사 학위를, 궁민지 졸업생 등 46명이 전공심화과정을 학사 학위를 17일 받았다. 학과별 전문학사 졸업생수는 기계과 기계시스템전공(125명), 기계과 기계설계전공(93명), 전기과(107명), 전자정보과 전자전공(74명), 전자정보과 임베디드응용전공(32명), 산업경영과(94명), 건축설비플랜트과(64명), 금형설계과(97명), 컴퓨터제어과(52명), 컴퓨터정보과(51명), 정보통신과(65명), e-비즈니스과(73명), ICT융합과 유비쿼터스영상보안전공(36명), ICT융합과 스마트커뮤니케이션전공(35명), 테크노산업디자인과 산업디자인전공(60명), 테크노산업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전공(47명), 시각디자인과(50명), 애니메이션과(38명), 패션디자인과(45명), 식품영양과(71명), 호텔관광외식조리과 호텔관광전공(100명), 외식조리경영전공(35명), 글로벌비즈니스과 일본비즈니스전공(29명), 글로벌비즈니스과 중국비즈니스전공(34명), 경영과 경영정보전공(71명), 경영과 유통물류전공(47명), 경영과 세무회계전공(50명), 보건의료행정과(80명), 보건복지과(48명), 아동보육과(76명) 총
[경기타임스]한신대학교은 17일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학부 76회, 대학원 61회, 학사 1천139명,석사 103명, 박사 14명 등 모두1천256명이 ‘만남’ 그리고 ‘인연’학위를 받았다. 최성일 총장은 “길게는 4년 짧게는 2년 동안 대학 캠퍼스에서 동기, 선후배, 교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평생을 따라다니는 인연을 만들었다.인연을 바탕으로 더불어 가는 삶을 살아간다면, 여러분들의 앞날은 찬란히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학위수여식 시상에는 김 언(신학)·정명재(철학) 씨 등 9명이 총장상을, 정은주(기독교교육학)·이하연(국어국문학) 씨 등 9명이 이사장상을 받았다. 또한 졸업생 41명이 각각 총회장상, 설립자상, 총동문회장상, 대학원장상, 대학장상을 받았다. 이외 졸업생 6명이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오산시장상, 국회의원상(안민석), 오산시의회의장상, 국민은행장상 등 외부기관 포상을 받았다. 졸업생을 대표해 이용민 씨(일본학과)는 “졸업생명예선언”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으며, 야망과 포부로써 설레고 있다.
[경기타임스]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수원공업고등학교 건축디자인과 학생들의 작품 초청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은 “가우디를 꿈꾸다”로 출품한 작품 20점을 21일부터 3월 5일까지 모두 13일간 경기평생교육학습관 1층 “갤러리 윤슬”에서 전시한다.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은 건축가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의 작품으로 참신한 콘셉트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뽐낸다. 특히, 다양한 면과 선으로 이루어진 건축 모형은 주변의 자연경관, 지역적 특색과 조화를 이루며 학생들의 감각적인 디자인 능력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은 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력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자부심을 고취함으로써 진로와 꿈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 하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소중한 재능 계발을 위해 다양한 학생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쌍방향 소통으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페이스북 첫 라이브 방송은 지난해 7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이해 실시했다. 교육감 기자간담회, 2016 경기학생 1,000인토론, 2016년 혁신교육 교사대회, 경기꿈의학교 좌담회 등 교육활동과 프로그램을 생중계 쌍방향 소통을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으로 경기교육에 대한 궁금증과 의견, 건의사항 등 다양한 시청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소통함으로써 경기교육의 발전 방안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다양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은 인터넷이나 어플리케이션으로 페이스북(Facebook.com)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경기도교육청 또는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kgedu1/)를 입력하면 시청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과,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을 통해 경기교육의 주요 교육정책 및 교육정보를 홍보하고 있다. 조대현 도교육청 대변인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경기교육가족과 원활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이 경
[경기타임스]"경기도내 다문화 가정 밀집지역에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 다문화국제혁신학교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6일 도교육청 기자간담회에서 다문화 국제혁신학교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은 지난해 4월 기준 2만3726명이다. 전체 학생대비 1.53%로 2015년과 비교해 25%가 늘었다. 도교육청은 안산.시흥 등 다문화 밀집지역에 초등·중학교 5곳을 다문화 국제혁신학교 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 교육감은 "안산. 시흥 등 다문화 밀집지역으로 교육국제화 특구가 필요하다.전문 교원을 초빙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켜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나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도 이민자 자녀들이 두 나라의 정체성을 살리는 교육은 하지 못하고 있다. 다문화 교육과정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시도는 아마도 세계적으로 최초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4월10일에 야간자율학습 대신 학생 스스로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인 ‘경기 꿈의대학’을 개강한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으로 지난해 194,078kwh의 전기생산량 전력을 사용 3천 7백여 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연간 41.72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와 소나무 7천450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두었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옥외 주차장에 설치 눈과 비, 뜨거운 햇볕도 막아주고 온실가스도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친환경 주차장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교직원・학생들에게 태양광 발전설비을 공개 친환경에너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김상규 운영지원과장은“태양광 발전설비 운영은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이며, 전기요금을 절감함으로써 지방교육재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립무용단이 취약지역 학교, 복지관을 대상 올해 순회공연을 시작한다. 무용단은 경기북부와 남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공연’으로 방문한다. 첫 순회공연은 24일 남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약 45분 간 진행되며 부채춤, 장고춤, 진도북춤, 태평무, 즐거운 하루, 살풀이, 사물 앉은반 등의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경기도립무용단은 앞으로도 부채춤, 사랑가, 장고춤, 진도북춤, 태평무, 한량무, 즐거운 하루, 남도살풀이, 살풀이, 탈춤(미얄과장), 사물놀이, 농악부 등의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춤을 선보인다. 순회공연은 2월~12월까지 공연 신청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대상 장소는 내부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 경기도립무용단 김정한 예술감독과 약 80여명의 경기도립무용단은 우리 춤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문화예술을 제고하기 위해 1993년 창단된 경기도 대표 예술단체이다. 점재, 전통, 창작무용 등 연간100여회가 넘는 우수한 우리 춤 공연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중동, 북미, 유럽 등의 해외 공연을 통해 ‘세계 속의 경기도’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 프로그램 소개 ▶부채춤 죽선과 한지의 소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다문화. 탈북 등 학업중단 예방 대안교육지원 10개 기관을 공모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도 교육청의 이번 공모은 대안교육‧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1월까지다. 공모 대상은 경기도 내 학교 부적응, 다문화·탈북, 저소득층, 장애 등 전일제 교육시설인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10개 기관을 선정한다. 28일까지 메일(k2k2kn@goe.go.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8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계획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헌 도교육청 진로지원과장은 “선정 기준은 학업을 중단하거나 개인적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으려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 인성, 개인의 소질․적성 개발 중심의 교육 등 대안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우선으로 한다"고 밝혔다.
[경기타임스]경기도교육청은 3월부터 공식 영문표기를 ‘Gyeonggido Office of Education’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 동안 영문표기를‘Gyeonggi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으로 사용해왔다.그러나‘Provincial’이 역사적으로 영연방 식민지 관구(管區)를 가리키는 말로 통치구역이라는 의미의 지방을 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도교육청은 자치성·특수성을 살려 경기교육을 브랜드화하고자 영문표기를 Gyeonggi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에서 Gyeonggido Office of Education으로 변경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2015년에 ‘Gyeonggido Assembly'로 도단위 교육청 7곳(경기도 제외) 중 6곳이 ‘do’를 영문표기에 사용하고 있다.
[경기타임스]경기도립성남도서관은 21일부터 학생ㆍ학부모를 대상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대상은‘전래동화와 함께하는 유아미술’, 초등학생은 독서력과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을 위한 ‘동화랑 영어랑’, ‘그림 속 생각 쑥쑥(비주얼씽킹)’,‘처음 만나는 우리역사(역사논술)’을 운영한다. 중학생 대상은 ‘청소년! 인문학으로 리드하라’, 청년층부터 어르신 대상으로는 자기계발을 위한‘한문교실’,‘스마트폰 활용’, 그리고 시대별, 국가별 유적 중심으로 세계사를 살펴보는‘역사가 보이는 세계유적여행’등이다. 강좌 접수기간은 21일부터 2월 24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남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nli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