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는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으로 지난해 194,078kwh의 전기생산량 전력을 사용 3천 7백여 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연간 41.72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와 소나무 7천450그루를 심는 효과를 거두었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옥외 주차장에 설치 눈과 비, 뜨거운 햇볕도 막아주고 온실가스도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친환경 주차장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교직원・학생들에게 태양광 발전설비을 공개 친환경에너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김상규 운영지원과장은“태양광 발전설비 운영은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이며, 전기요금을 절감함으로써 지방교육재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