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22일 최초 교육특화도서관 개관


[경기타임스]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이 22일 공공도서관 중 최초로 교육특화도서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여주도서관은 연면적 1,494㎡, 지상 3층, 총 좌석수 236석이다. 1층은 교실 및 자유독서공간 무한상상실(북카페), 2층에는 어린이실 및 동아리실, 3층에 종합자료실 및 디지털자료실, 신문․잡지 등 143종 비도서자료 8만500여권의 장서가 비치됐다.

이곳에서는 학생 중심의 장서 확충 및 청소년 특화자료 코너, 교과연계 도서 대출서비스을 운영한다.

방과후학교 및 도서관 학생운영위원회, 어린이 독서체험 프로그램과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함께 여주교육지원청,이천교육지원청에 문화 소외 지역 학교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취약계층. 학부모, 지역주민에 독서교육 및 문화, 인문교양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 활동 공간 역할을 담당한다.

도서관 이용은 23일부터이며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nlib.or.kr)나 전화(031-882-106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