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JH건설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JH건설이 2018년부터 7년째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3동의 소외계층 등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남정현 ㈜JH건설 대표는 “작은 선행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어 살아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협의체에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을 실천하는 ㈜JH건설 대표 남정현 님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복지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희망플랜광명센터를 통해 청소년 38명에게 장학금 4천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플랜광명센터에서는 취약계층 청소년, 청년의 진로 탐색 및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원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 자원을 발굴·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주니어’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시니어’ ▲월드비전 가족돌봄지원사업 ‘호프온(Hope on)’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재양성사업 ‘경기아이리더’ ▲아이들과미래재단 ‘희망샘기금’ ▲밀알복지재단 ‘KB 국민카드 위시드림 소원선물 지원사업’ ▲밀알복지재단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밀알복지재단 장학사업’ ▲우양재단 ‘2024년 상반기 청년밥상’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2024 대입학장학금 지원사업 스타트업’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교육소외계층 청소년 꿈지원망 구축사업 ‘광명한(Haan) 꿈 있지(ITZY)’와 같이 다양한 사업한 사업을 진행했다. 장학사업에 선정된 고교 3학년 박 모 군은 “제 장래 희망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컨설팅’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일반 상담 및 교육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경영상의 애로점을 개선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경영 전략(기업 미션·비전 재정립, 신규 사업 개발, 자원 발굴 등) ▲사회적가치지표(SVI, Social Value Index) 시스템 구축 ▲영업·마케팅 전략 ▲자금 조달 및 투자 유치 방안 ▲재무·회계 ▲인사·노무 ▲기타 분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기업 모집 기간은 4월 23일(화)부터 5월 13일(월)까지이며, 참여 기업 15개사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은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상담은 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5일 ‘새일비전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일비전 플리마켓은 다양한 물품 판매와 체험, 홍보 등 창업 실전경험을 제공하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예비 창업자 6팀과 선배 창업자 4팀이 참여했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행사장을 찾은 SK테크노파크 직장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아울러 행사장에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구인구직 상담, 취업탄탄 집단상담홍보, 2025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설계 수요조사 등 새일센터 일자리 지원사업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플리마켓 종료 후에는 SK테크노파크 2층 광장과 협동조합 ‘담다’에서 여성창업자 간담회를 갖고 예비 여성 창업자와 선배 창업자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여성 창업가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전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여성창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과정 2기’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4월 23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다. 2기 교육 기간은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19시 부터 21시까지 총 12시 과정, 6차수로 진행된다. 전체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발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개념, 핵심 가치, 정책 및 동향) ▲사회적경제 창업의 이해(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기회 창출 전략) ▲사회적기업가정신과 소셜 미션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임팩트 솔루션 ▲임팩트 솔루션의 상품화 ▲사회적경제 조직 진입을 위한 행정 절차 등이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예비창업자가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한 후, 별도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26일 ‘명품계절 김치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 회원들은 겨우내 잠든 입맛을 깨우기 위해 봄내음 가득한 겉절이와 여름 별미인 열무김치를 담가 안부 인사와 함께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치꾸러미를 전달했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석구 지도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한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과 25일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별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흡연이 아동 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성과 유해성, 그리고 불법 마약, 환각 흡입제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오남용 예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러한 유해 약물에 대한 예방 교육은 조기에 실시할수록 교육의 효과가 높으므로 아동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각 생활터에서의 교육이 필수적이며,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기관별 교사들이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정보전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기관별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시 필요한 분야별 정보와 함께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할 사항, 교육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 효율적인 교육 방법과 내용을 전달했으며, 기관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교재를 배부해 생활터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26일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1조8060억원)보다 1138억원(6.3%) 증가한 1조9198억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436억원(2.8%) 증가한 1조5747억원, 특별회계는 약 702억원(25.5%) 증가한 3451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안전・교통 분야는 ▲도로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34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11억원) ▲공영 주차장 및 여성안심길 CCTV 설치(8억5000만원) ▲비산교 내진보강공사(5억4000만원) ▲비산동 버스공영차고지 전기버스 화재대응설비(4400만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문화 분야는 ▲석수체육관 건립(40억원) ▲만안구 어린이도서관 건립(11억원) ▲축구전용경기장 건립(1억6000만원) ▲충훈고 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조성(4억원) ▲안심 통학버스 지원 사업(5100만원) 등이다. 사회복지・보건 분야는 ▲비산동 노인복지관 내부공사 및 기자재 구입(9억3000만원) ▲청계공설묘지공원 조성(8억3000만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고양특례시는 4월 25일, 기업 인사담당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 활성화와 인사담당자 교류를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사업 설명, 특강, 인사담당자 교류, 마인드 힐링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은 △2024년 달라지는 기업지원제도 △공정채용과 채용브랜딩 △사업장 노무 관리 △2024년 달라지는 고용노동 이슈 △팝아트 자화상 테라피 등이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카페 활용방법 안내로 시작했다. 올해 새롭게 시작된 ‘기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사업에 대해 △인사업무에 도움되는 정보를 담은 콘텐츠 △일자리지원단을 비롯한 상호 연결 △함께 만들어가는 선순환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활용한 설명으로 현장에 참여한 기업인의 이해를 도왔다.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고양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일자리 유관기관의 특강은 참여자의 집중도를 높였다. 참여형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에서는 팝아트 초상화를 그리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고, 그룹 활동을 하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상호 유대관계를 다졌다. 참여한 기업인들은 설문조사를 통해“온라인 카페에서 지원정책 정보 등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6일 열린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전부개정조례안에는 ▲교육경비 및 운영경비 확대 지원,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계획의 활성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고유의 역할과 교육여건 마련을 위한 교육감 책무 등이 담겼다. 장한별 의원은 17일 개최된 교육행정위원회 제안설명에서 “현행 조례는 '초·중등교육법」 제2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4에 따라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위탁교육기관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제정됐다”며 조례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장 의원은 “다만, 현실적으로 부족한 지원으로 인해 대부분의 위탁교육기관이 열정페이로 운영되고 있고 그 마저도 해가 갈수록 위탁교육기관은 줄어들고 있어 특단의 지원대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안정적인 운영 등을 도모하고자 전부개정조례안을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대표 발의한 조례 2건이 24일에 개최한 제3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모두 원안가결 됐다. 최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 '경기도 예비비 지출 승인에 관한 조례안」은 예비비 사용의 명확한 근거와 절차를 제시했다. 특히, 결산에서 예비비 지출에 승인 시, 의회의 불승인 사유를 고려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도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은 DMZ 지역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DMZ 관련 사업을 총괄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아가, 구체적인 계획과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지역의 역사적·평화적 가치를 보전하고 경제적 잠재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끝으로 최민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들은 경기도의 재정 관리와 지역발전을 위한 전략적 접근을 강화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가 정부에 장애인 공무원 수를 교육청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지난 4월 '장애인고용부담금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고, 4월 26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2024년 경기도교육청의 장애인고용부담금은 332억원으로 교육청은 과도한 장애인고용부담금으로 인해 장애인 교원 지원사업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고, 장애인 교원들이 요구하는 장애인교원 지원 서비스 확대에 대하여 장애인고용공단에 책임을 돌리려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대하여 오창준 의원은 정부가 장애인 등록 정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장가입자 정보를 대조·활용하여 정확한 장애인 공무원 수를 알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교육청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지난 4월 5일 대표발의했다. 오창준 의원은 “건의안 통과가 장애인고용법 개정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정부와 국회가 이 사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