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교직원의 업무 전문성 향상과 청렴한 학교 운영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5월 21일, 6월 2일, 6월 13일 총 3차에 걸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한 이번 연수에 도내 초·중·고·특수 사립학교 업무담당자가 차수별로 각각 250명씩 참여했다. 연수는 경기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사립학교의 자율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시설, 인사, 재정, 법인 등 분야별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사립학교 행정업무의 공정성 확보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구체적으로 ▲부패 방지, 공정한 업무 수행,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교육’ ▲시설사업 관리 개선 방안, 공정별 착안 사항 안내하는 ‘시설 교육’ ▲사립학교 교원 인사 운영 절차 및 유의 사항 전달하는 ‘인사 교육’ ▲e-교육금고 시스템 사용법 안내, 재정 집행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재정 교육’ ▲기본재산 관리, 임원 선임 절차, 법인 회계 실무를 안내하는 ‘법인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창원특례시는 13일 창원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창원특례시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 선수단 및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해단식은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창원특례시 선수단이 거둔 성과를 기념하며,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체육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시에서 개최 됐으며, 18개 시군 선수 및 임원 20,000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대회에 도내 최대규모인 35개 종목 1,041명이 참가하여 육상, 수영, 야구소프트볼, 테니스 등 주요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부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땀 흘리고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선수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는 선수들이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스포츠 환경 조성과 선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13일 천안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현장을 찾아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오 시장은 시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볼링, 파크골프, 축구 등 6개 종목 경기장을 돌며 선수들의 투혼을 응원하고, 감독과 코치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 시장은 “도민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지역 간 화합과 경쟁을 통해 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뜻깊은 무대”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아산의 저력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선수단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체육 인프라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울러 2028년 아산에서 열리는 제8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 아산시 선수단은 30개 종목에 선수 637명, 임원 389명 등 총 1,026명이 출전해 종합 준우승 탈환을 목표로 열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3일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GH 여자레슬링팀 공식 서포터즈 ‘Go Heroes’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40여 명과 여자레슬링팀 선수단이 함께했다. 지난해 1월 창단한 GH 여자레슬링팀은 올해 ‘제43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단체전 우승 등 창단 1년여 만에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 출범은 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GH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지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여자레슬링팀 단장인 안상태 경영기획본부장은 “본부별로 임직원들이 고르게 참여한 ‘Go Heroes’는 GH 내 화합과 결속을 이끄는 상징적 존재”라며, “GH라는 이름이 선수들에게는 큰 자부심이 되고 임직원들에게는 소통과 응집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H는 이번 서포터즈 출범을 계기로 스포츠 응원을 통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자레슬링팀이 국내외 대회에서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Go Heroes’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다비치안경 평택 동삭점을 방문해 ‘따뜻한 동삭동 이웃’(이하 따동이) 현판을 전달했다. 협의체에서는 관내 기부 문화확산에 기여한 사업장에 따동이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으며, 다비치안경 평택 동삭점은 다비치 눈 건강 봉사단과 함께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32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안경을 지원한 바 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이 늘어나 기쁘며, 앞으로도 자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동삭동 어르신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다비치 눈건강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문화가 전파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반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평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지역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등 3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준비된 반찬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김치류와 고기류로 구성됐으며, 더운 날씨로 인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성 주민자치회 회장은 “작지만 따뜻한 손길이 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12일 관내 새마을 부녀회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여름맞이 여름 꽃길 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다가오는 여름맞이로 관내 도로변 및 도시재생구역을 중심으로 화사한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으며, 메리골드와 천일홍 등 7천400본을 가로화단에 조성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장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순덕)는 “새마을 부녀회가 한마음으로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쉼표를 심어주고자 꽃길 조성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보람된 마음을 전했다. 신장2동장(최대현)은 “이번 꽃길 조성에 참여하신 부녀회와 신장2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도 다함께 마을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난 10일 ‘2025년도 시원한 여름나기· 희망나눔’ 행사로 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홀몸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김치 재료 준비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50여 상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배달했고, 어려운 이웃의 안부도 살피는 등 나눔 봉사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고덕면 자원봉사 나눔센터 이혜정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올 무더위에도 이웃 간 사랑을 나누고 배려하는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탄면은 고도화된 디지털 사회에서 기계의 사용 방법을 몰라 사회와 단절되고 불편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키워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하고 있다. 2025년 서탄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경로당 스마트폰 교육’은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설정과 키오스크 사용법 △카카오톡, 네이버, 유튜브 등을 활용해 여가생활을 즐기는 방법 △디지털 금융 사기 예방법과 대응법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교육을 듣기 전까진 스마트폰이 너무 어려워 배우기 싫은 마음도 있었지만, 차근차근 알려주시니 쉽게 따라 할 수 있었고 더 배우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유튜브로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카카오톡으로 가족들과 쉽게 연락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탄면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마트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소나기 인생노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나기 인생노트’는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발굴한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집합교육 프로그램이며,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운영되는 장기 특화사업이다. ‘인생노트’ 참여자들은 존엄사(Well-dying)에 대한 이해와 행복사진 촬영,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등을 하며 나만의 인생노트를 완성하고, 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이동 봉사와 활동 보조를 수행한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인생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고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죽음에 대한 부정적 감정과 불안을 줄이고, 삶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돕고 존엄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선사하고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