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모래판을 달군 젊은 힘!’ 철성고 3학년 강기민,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은메달 획득


씨름 명가 고성, 또 한 번 전국에 이름 떨쳐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고성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충청북도 제천시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년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철성고등학교 3학년 강기민 선수가 경장급(-70kg)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제천시체육회가 주관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전국 각지의 우수한 씨름 유망주들이 대거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고성군 대표로 출전한 강기민 선수는 준결승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결승에 올랐으며 마지막까지 투혼을 보여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성군 씨름팀은 이번 성과 외에도 전국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꾸준히 내고 있다.

 

△2025년 제2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금메달 2개 △2025년 제62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금메달 2개 △2026년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은메달 등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고성군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꾸준히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 씨름부 박준욱 감독은 “힘든 훈련 속에서도 선수들이 서로 격려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