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SRT개통이후 경기도민 통행시간이 부산역까지 24분, 광주역까지 26분이 단축된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경기도 주도로 SRT 경기북부 연장방안이 제기됐다. 또한 SRT 역세권인 동탄역과 지제역 주변지역 개발에 경기도가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경기도연구원의 보고서에따르면 대중교통시 서울 7.8%(37.9분→35.0분), 경기 11.5%(88.7분→78.5분), 승용차 이용 시 서울 13.3%(25.3분→22.0분), 경기 27.4%(57.1분→41.1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자료도 SRT 개통으로 수도권과 지역 간 통행시간이 서울~부산 간 8분, 서울~광주 간 10분이 단축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역까지의 접근시간 16분을 감안한다면, 경기도민의 통행시간은 부산역까지 최대 24분(15%), 광주역까지 최대 26분(22%)이 단축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혜지역은 서울 동부지역과 경기 남동부 지역으로 분석했다. 김채만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SRT 개통으로 인한 경기도의 대응 방안으로 SRT 경기북부 연장방안 마련, 동탄역·지제역 중심의
[경기타임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4년부터2015년까지 경기남부 21개 시·군 보건소에 접수된 집단식중독 검체 2천917건 가운데 762건이 겨울철에 노이바이러스가 원인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노로바이러스는 247건(32.4%) 병원성 대장균 155건(20.3%), 캄필로박터제주니(Campylobacter jejuni, 세균성식중독의 주요한 병원체) 149건(19.6%) 드이다. 월별로 247건중 175건(70.9%)이 2014년 12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겨울철에 집중발생됐다. 2015년 초 노로바이러스 ‘GII-17 가와사키(kawasaki)형’50건 가운데 학교급식에서 발견된 건수가 22건(44%)으로 확인 됐다. 도 환경보건여구원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감연후 24~48시간 이내에 복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를 동반한다.손을 자주 씻고 음식은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 올해 두 번째 업(業·UP)창조오디션을 4월2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희망기업은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up@gg.go.kr)로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포트폴리오, 관련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나 블로그(blog.naver.com/chang-jo), 경기도 제안제도팀(031-8008-257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타임스]전국에서 2015년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23만2천35건으로 이중 경기도가 22%인 5만2천954건이 발생했다. 이에 경기도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7명으로 수도권 지자체 중 가장 높다. 서울의 사망자수 3.7명보다 1.9배, 인천의 사망자수 4.6명보다 1.5배 높다. 어린이 사망자수는 경기도가 0.13명으로 서울 0.06, 인천 0.0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15년 사망자수(880명),대비 500명대(514명)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 41.6% 감축하는 3차 교통안전 기본계획을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4대전략으로 보행자 중심도로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대책, 수립,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대책, 마련 추진한다. 도로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 취약지점 관리,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주행속도관리를 마련한다. 안전운전 사업용 차량을 위해 교통사고예방 지원장치 활성화,운수산업 안전관리와교통안전담당부서 신설로 중앙정부-지자체-유관기관 연계 사망자수를 50% 감소 시킨다. 도 관계자는 "5년간(2012년~2016년) 제2차 도 교통안전 기본계획 추진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경기타임스]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드 피해 관련 특별경영자금’ 1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국의 사드 경제 제제로 최근 6개월 이내 계약관련 취소통보 등 피해를 입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중소기업은 최고 5억 원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며 1.5%금리다. 소상공인은 업체 당 최대 5천만 원을 융자하고 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으로 이자보전율은 2.0%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100% 보증서를 발급 보증 수수료도 0.8%로 인하한다.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20개 지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홈페이지(http://g-money.gg.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경기타임스]경기도와 (사)DMZ국제다큐영화제은 DMZ Docs 청소년 다큐제작워크숍 7기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으로 고양, 광명, 교하(파주), 부천, 성남, 수원 6개 지역별 각 10명, 모두 60명을 선발한다. 다큐멘터리 기획 및 제작 수업, 6개 지역의 참가자가 함께 하는 2차례의 캠프, 전문가 특강 등 다큐멘터리를 완성한다. 수료작은 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최 기간 중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한 달 동안 고양, 광명, 교하(파주), 부천, 성남, 수원 등 6개 지역별 미디어센터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평화·생명·소통’을 주제로 열리는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9월 21일(목)부터 28일(목)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 : 고양영상미디어센터 031-960-9758 www.gymc.or.kr|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02-6673-8127 www.gmyouth.org| 교하도서관 031-940-5161 www.pajulib.or.kr/ghlib|부천시민미디어센터 032-329-8150 www.
[경기타임스]경기도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의 첫 입주 당첨자 258명과 예비후보자 404명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원 광교 174명, 안양 관양 56명, 화성 진안1 15명, 화성 진안2 13명이다. 신청자격별로는 수원시, 안양시, 화성시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신혼부부 215명과, 사회초년생 27명, 주거급여수급자 6명, 주거약자 10명이 선정됐다. 도는 입주자를 정하진 못한 33호를 2차 모집에 포함, 인터넷 청약시스템을 통해 재공고 할 예정이다. 2차 모집은 남양주 창현 등 4개 지역 200여 호로 10월쯤 이뤄질 예정이다. 도는‘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이 1차 공급 32가구를 공급했지만 청약자 부족으로 연기됐다. 당첨자는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 당첨자와 예비후보자를 발표하고, 20일부터 24일까지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 홍보관에서 입주 계약을 체결한다. 도 관계자는 "4개 지역 따복하우스는 12월 화성 진안1 지구 16가구 입주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인터넷 청약시스템을 구축해 청약
[경기타임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도내 맛집. 대형 음식점 770개 업소를 대상 식품위생 및 원산지표시 사항에 대한 일제단속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속은 24개 단속반 80명이 16일부터 24일까지 영업점 면적이 330㎡ 이상이거나 TV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된 음식점을 집중단속한다. 부패·변질된 식품, 미표시 식품 등 불량식품 사용 행위, 조리장, 원료보관소 등의 청결상태,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행위, 식자재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등이다.
[경기타임스]경기도와 용인시가 1천630억 원 규모의 뷰티산업단지를 유치에 성공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뷰티산업단지 화장품 복합연구소와 생산시설을 갖춘 대규모 화장품 사업단지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일원 52만4,000㎡ 부지에 사업비 1천630억 원규모로 2018년 착공 2020년 조성된다. 보라동 연구소 옆 부지 7만㎡에 통산근린공원을 조성 시민에게 제공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찬민 용인시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 등은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용인시-아모레퍼시픽 그룹간 ‘용인 뷰티산업단지 투자 양해각서’를 14일 체결했다. 도는 뷰티산업단지가 인근 기흥 ICT밸리, 지곡동 바이오메디컬BIX, 덕성 산업단지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뷰티산단 조성 시 4,천900여 일자리와 2조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개발예정지에 입지한 기존의 연구시설을 확장해 경기 남부지역 화장품 산업벨트로 구축할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기업은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기타임스]화성 동탄2지구, 오산지구 등 도내 14개 택지‧공공주택지구 주민들의 초기 불편을 해소한다. 경기도가 안성 아양지구 등 도내 14개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성 아양지구, 성남하남 위례지구, 화성 동탄2지구, 시흥 목감지구, 양주 옥정지구, 이천 마장지구, 하남 미사지구, 구리 갈매지구, 부천 옥길지구,시흥 은계지구, 오산 오산지구, 화성 봉담2지구, 남양주 진건지구, 군포 송정지구 등 14개 지구에 입주지원협의회를 구성한다. 혐의사항은 불법 주정차 단속, 버스정류장 신설, 노선확대, 도로공사 조속 준공, 현장정리, 도로변 소음저감, 노점상단속, 학교 조기 개교, 주민자치센터, 소방서, 경찰서 조속입주 등이다. 입주가 진행 중인 9개 지구는 5월과 10월 찾아가는 현장협의회를 5개 지구 입주예정은 공사 진행상황을 고려해 협의회를 운영한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 경기농림진흥재단 등 15개 공공기관에서 상반기 통합공채 7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평생교육진흥원 20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경기농림진흥재단 9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도의료원 4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4명, 경기콘텐츠진흥원 3명, 경기도체육회 2명, 경기도문화의전당 2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1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연구원 1명,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1명이다. 채용구분별로는 신규채용 48명, 경력직 채용 19명, 제한경쟁(장애인) 3명이다. 통합공채 필기시험은 도 주관으로 채용전문기관에 위탁 시행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중소기업 경력 근로자 채용 가산점 주고 시험과목은 기관별 특성과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형으로 다르게 출제된다. 면접은 블라인드로 진행하고 외부면접관을 전체 3분의 2이상 구성 채용의 공정성을 높인다. 구체적인 채용일정과 원서접수 기간, 필기시험일은 4월중 공고된다.
[경기타임스]경기도내에서 6월13일부터 주차장 100면 이상 건물이나 500세대 이상 아파트는 의무적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야한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아래 전기차 지원 조례)’를 3개월 유예후 6월13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충전기는 100∼299면 1대, 300∼499면 2대, 500∼699면 3대 등으로 설치해야 하며 500면 이상은 충전기 3대당 1대의 급속충전기를 마련해야 한다. 조례는 3월부터 일산대교, 서수원~의왕, 제3경인 고속화도로 등 3개 경기도 민자 유료도로의 전기차 통행료를 면제하는 조항을 두었다. 또, 도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주차장은 전기차 주차요금을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