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경기도는 8일 오전 10시부터 안산 호텔스퀘어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 G-TRADE JAPAN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일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대일 무역수지 적자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실제로 일본은 도의 다섯 번째 큰 수출시장이면서도, 2016년도 기준으로 112억 달러가 넘는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는 시장이다.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내 4개 권역 바이어 40개사가 참가하며 생활소비재, 전기전자, 공구/기계, 패션, 미용/의료 분야의 도내 중소기업 150여 개 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의 지원으로 기업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원활한 수출상담을 돕고자 바이어 초청 및 1:1 상담주선, 통역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7 G-TRADE JAPAN 수출상담회의 정보 확인은 인터넷(http://www.gtrade.or.kr/bms)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마케팅팀(031-259-6145)으로 문의하면
[경기타임스]DMZ국제다큐영화제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상영할 한국경쟁과 청소년경쟁 부문 출품작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출품대상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한국경쟁부문은 한국 국적의 감독이 제작했거나 한국에서 제작된 장·단편 작품이다. 청소년경쟁부문은 한국 국적의 중·고등학생이나 같은 연령의 청소년이 제작한 40분 미만의 작품이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된다. 본선심사를 통해 최우수 한국 다큐멘터리 상(상금 1천만원)과 심사위원 특별상(상금 5백만원), 청소년경쟁은 최우수상(상금 1백만원)과 우수상(상금 5십만원)을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출품신청서는 메일(program@dmzdocs.com)로 제출하면 된다.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경기타임스]경기도가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 임대주택,BABY2+ 따복하우스 추진 등 2017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 수립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임대주택 공급 분야로 무주택 서민 가구에 국민임대 1만1천호 등 3만2천호의 공공건설임대와 매입·전세임대 9천호 등 모두 4만1천호가 공급된다.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70호를 셰어하우스를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와 대학교 입·재학생에게 시중 전세가격의 30~50% 수준으로 공급한다.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은 용인 영덕과 이천 산업융합, 평택 안정 등 3개 지역을 촉진지구로 지정한다. 취약계층으로는 중위소득 43% 이하(4인가구 기준 192만원)인 저소득 자가·임차가구 약 13만(임차 12만9천, 자가 1천) 가구로 임차가구에는 월 평균 13만1천원 규모의 임차료를, 자가 소유 가구에는 최대 950만원 규모의 주택개량비가 지급된다. 취약계층 개보수하는 햇살하우징 340호,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 100호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28호,중위소득 50%이하 1·2급 중증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경기타임스]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일 여성능력개발본부 잔디광장에서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창업 대축제’를 개최한다. 40여개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 제품 판매전과 창업특강, 창업기업 우수 제품쇼, 유아소방 VR체험, 무료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품판매전에서는 ▲1인가구를 위한 D.I.Y 조명 ▲나만의 스토리로 만드는 맞춤 인형 ▲드라이 플라워로 만드는 인테리어 소품 ▲어린이 식탁의자 커버 ▲엄마와 아이를 위한 커플 플랫슈즈 ▲말랑말랑 구부려지고 조립되는 유아용 완구 ▲손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화분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감성이 깃들어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된다. 창업기업 우수 제품쇼에서는 ‘푸르메다’의 유기농 국산 차 제품과 ‘옥림코리아’의 분갈이가 필요 없는 가능성 화분 등 경기도일자리재단 입주 여성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창업 대축제 행사 참관은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17 창업 대축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꿈수레(www.womenpro.go.kr), 꿈날개(www.dream.
[경기타임스]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7월 13일과 14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는 ‘경기 VR‧AR 창조오디션’ 참가자를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아이디어기획분야 20개팀, 상용화분야 5개팀, 공공프로젝트(지정과제) 분야 3개팀 등 총 28개팀을 선발한다. 선발기준은 ▲후속 투자가치와 글로벌 진출 가능성 ▲기술의 독창성 ▲사업 역량과 인적 구성의 우수성 등이다. 오디션 업체 선발과 멘토링에는 HTC VIVE, 스파크랩스 등 지난 4월 VR/AR 산업육성을 목표로 구축한 VR/AR 글로벌 얼라이언스 25개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선발되는 28개 팀은 6개월 간 창조오디션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장 단계별로 최소 2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도는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 선발된 20개팀에 각 2천만원씩, 상용화 분야 선발 총 5개팀은 각 1억원, 공공프로젝트 분야에 선발된 3개 팀도 각 2억원 이내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경기문화창조허브(판교, 광교)에 입주 공간지원, 기술, 유통, 마케팅 컨설팅, 테스트베드 공간, 장비 지원 등 6개월간 포괄적인 스타트업 육성
[경기타임스]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장미품종 ‘바운티웨이’ 2만주를 국내 최초로 화훼 강국인 네덜란드 현지농장에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네덜란드에 공급하는 장미 ‘바운티웨이’는 지난해 네덜란드 국제화훼박람회(IFTF)에서 연보라색 대형장미로 유럽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금년 하반기부터 알스미어경매장에서 선을 보이며, 외국품종과 대등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품종 장미의 해외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두먼오렌지사 장미 매니저 필립 베이즈는 “경기도 장미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완성도 높은 품종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어 신생 장미육종회사로서 주목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기타임스]경기도 관광홍보사절단이 베트남에서 대규모 관광로드쇼로 현지 여행사들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었다. 경기도 관광홍보사절단(경기관광공사와 도내 시·군, 관광업)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달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관광로드쇼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5월 30일과 6월 1일에 베트남 수도 하노이,호치민에서 비에트레블 하노이(Vietravel), 하노이 레드투어(HanoiRedtour), 비에트레블 호치민(Vietravel HCM), 사이공 투어리스트(Saigontourist)와 경기도의 차별화된 관광테마를 집중 소개했다. 가평 쁘띠프랑스는 드라마 및 예능 프로 촬영지로서의 이미지를 살려 한류체험 여행상품 개발을 협의했다. 고양 원마운트와 부천 웅진플레이 도시는 베트남인들이 평소 접하지 못하는 겨울 체험 여행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광명시는 광명동굴을 소개해 베트남 여행업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파주 산머루농원은 베트남 여행업계와 첫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수원 이비스 호텔은 계열사인 베트남의 풀만 호텔과 협력해 이번 로드쇼 행사를 적극 지원, 호텔을 홍보했다. 에버랜드는 여름방학 기
[경기타임스]경기도는 도내 다이옥신 농도는 2009년 이후 8년 연속 환경기준치 이하로, 토양과 하천 분야는 환경선진국인 일본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경기보연)은 ‘2016년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실태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수원, 안산, 양주 등 17개 시·군에 측정기를 설치하고 분기별로 측정 대기 중 다이옥신(PCDD/Fs) 평균농도는 0.071pg TEQ/㎥(농도범위 0.010~0.189)로 국내 대기환경기준인 0.6 pg-TEQ/㎥ 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하천과 토양의 다이옥신 측정결과도 일본의 환경기준과 비교해 볼 때,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직 국내에는 다이옥신에 대한 환경기준이 없다. 도내 주요 13개 하천수중 다이옥신 농도는 1L당 평균 0.060pg-TEQ(농도범위 0.026~0.090)로 일본의 하천수질기준(1pg-TEQ/L)에 비해 낮은 농도로 나타났다. 44개 지점의 토양중 다이옥신 농도 측정결과 역시 토양 1g 중 평균 18.951pg-TEQ로 일본 환경기준(1,000pg-TEQ/g)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보견연구원 관계
[경기타임스]전국적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다문화가정 자녀 학업중단율이 일반 가정의 자녀보다 뒤떠러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는 사회통합 차원에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이하 경기연)의 경기도 다문화가정 미취학 아동 지원방안 연구’에 따르면 전국의 다문화 자녀 수는 2007년 4만4천258명에서 2014년 20만4,204명으로 7년동안 4.6배 증가했다. 경기연은 경기도에서도 매년 5천여 명의 다문화가정 아이가 태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초등학교 미취학 아동의 5%를 차지한다. 이런 가운데 2014년 0.9%로 일반가정의 학업중단율 0.2%에 비해 4.5배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일반가정의 초등학교 자녀 학업 중단율은 해마다 줄어들고 있지만, 다문화가정의 자녀인 경우 2012년에 278명, 2013년 328명, 2014년 435명으로 구준이 늘고 있다. 경기연은 10여년 뒤 청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사회부적응 현상에 대한 대응책을 지금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기연 이병호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의 지원방안으
[경기타임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일본을 방문 500만 불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남경필 지사는 2일 오전 11시10분 아이치현 고난(香南)시에 있는 KTX㈜ 본사에서 노다 야스요시(野田 泰義) KTX㈜ 회장, 노다 다이치(野田 太一) KTX㈜ 사장, 조창배 KTX몰드코리아 대표 등이 함께한 가운데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KTX㈜는 일본의 산업용 특수금형 제조전문 중소기업으로 자동차형 특수금형 업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다. 1982년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특수금형 제조 기술 특허를 취득했고 일본 300대 중소기업, 아이치현 브랜드기업 등에 선정되는 등 일본 정부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한 히든챔피언이다. 도와 KTX㈜는 2015년부터 지속적인 협의를 해 왔으며 지난 1월 1,000만 달러를 투자해 화성 장안1산단에 KTX㈜ 제조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이번 MOU로 KTX㈜는 5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해 전기 주조법을 개량한 신기술 적용 제품을 일본이 아닌 경기도에 처음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신규고용 규모는 30여 명이다. 전기 주조법은 전기분해로 도금하는 기술로 종전에 비해 14분의 1의 전력량으로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자동차용 내장재
[경기타임스]경기도는 2일 오후 2시 경기테크노파크 창조교육실에서 경기도,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상반기 선외기 엔진정비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상반기 교육과정으로 ‘2017 상반기 선외기 유지보수 정비 테크니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썼다. 교육내용은 내연기관 등 이론과정과 실제 엔진 조립분해 및 진단을 하는 실습과정으로 운영됐다. 아울러 국내 선외기판매사, 수도권 3대 마리나 운영사, 보트 제조 및 유통사 등으로 구성된 ‘해양레저 인력양성 지원협의회’가 이번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해 교육생들의 취업을 전 방위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교육생 21명을 배출했으며, 이중 33%인 7명의 교육생이 취업에 성공해 앞으로 해양레저업계에서의 활약을 앞두게 됐다. 특히 ‘선외기’는 현재 동력 수상레저기구의 62.5%를 차지하는 모터보트의 심장으로, 최근 전문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여서 나머지 수료생역시 이른 시일 내에 취업의 기회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선외기
[경기타임스]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무료 온라인평생교육사이트 지식에서 도민강사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도민강사 양성사업은 지식사이트(www.gseek.kr)의 개인 온라인 교육 공간인 ‘마이플랫폼’을 기반으로 활동할 강사를 선발‧육성하는 사업이며, 오프라인에서도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1인 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한다. 취미나 전공, 노하우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여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식은 도민강사 양성사업을 통해 올해 총 3개 기수, 총 90명의 도민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기 30명 모집 시에는 139명이 지원, 4.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1기 교육이 완료되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마이플랫폼 개설을 진행 중이다. 2기 교육은 온라인 선행학습과 강사네트워킹 등이 추가돼 더 짜임새 있게 진행하여 교육 효과를 높여줄 계획이다. 온라인 선행학습은 지식(GSEEK)사이트로 온라인 강좌를 미리 학습한 뒤 오프라인으로 심화학습을 하는 방식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온라인으로 미리 학습하고 7월 1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