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정자·조원동, 파장동이 공동마케팅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은 9일,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장안구 조원동 등 전통시장 5곳이 선정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9잂 밝혔다. 이 의원은 중소기업청이 연무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이 선정 최대 3년간 18억원이 지원된다. 정자·조원시장도 '골목형시장'으로 특색상품 개발 등을 통한‘1시장 1특화’를 목표로 하며, 1년간 최대 6억원이 지원된다. 파장시장과 장안문거북시장은 '공동마케팅지원'사업에 선정 쇼핑관광축제, 홍보물 제작·배포, 특가판매 등 시장규모별로 9백만원에서 최대 4천5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찬열 의원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중한 씨앗을 얻었다. 체계적, 전략적으로 잘 가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민생경제의 거울이자 서민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을 지켜,
[경기타임스]수원광교박물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어린이체험실을 단장하고 ‘독도야 안녕’, ‘올림픽에서 놀자’ 등 새로운 체험실을 열었다. ‘독도야 안녕’은 어린이들이 바닷속에서 바라본 독도를 표현했다. ‘독도방’을 불리는 공간에서 창의적 사고를 높여주는 ‘독도 블록 쌓기’, ‘독도 앞바다에 사는 바닷속 친구들 표현하기’ 등을 할 수 있다. ‘올림픽에서 놀자’는 올림픽의 의미를 배우고, 다양한 올림픽 마스코트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올림픽 경기장 트랙을 형상화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다. 광교박물관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모든 체험 공간에 푹신한 매트를 설치했다. 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살균소독도 하고 있다. 4~9세(단체는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체험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체험비는 1000원이다. 박물관 홈페이지(ggmuseum.suwon.go.kr)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경기타임스]양진영(경기 파주시)씨의 곡이 수원이의‘캐릭터송 작곡 공모전 대상에 선정했다. 수원시는 양씨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수원이 캐릭터 송 가사 공모전 대상작 ‘수원이와 함께 해요’에 새로운 느낌의 현대적인 멜로디를 입혔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수원이와 함께 해요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캐릭터를 제대로 살렸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구성미와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도 받았다. 양씨는 “통통 튀는 수원청개구리의 신나고 밝은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다”면서 “많은 시민이 흥얼거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에는 이웅(서울 송파구)·김예은(경기 광명시)씨의 공동작품, 우수상에는 고수진(경기 부천시)씨의 곡이 선정됐다. 대상은 150만 원 상당 상품권, 최우상과 우수상은 30만 원, 20만 원 상당 상품권이 수여된다. 시는 전문음원 작업을 거쳐 4월부터 완성된 수원이 캐릭터송 ‘수원이와 함께 해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캐릭터송을 활용해 탈인형과 함께 주요 행사장에서 미니 공연을 열 계획이다.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 조돈빈(자유한국당) 의원이 수원시 불용의약품 등의 처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13일 문화복지교육위원회에서 심사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조례안은 불용의약품 발생방지와 폐의약품 수거 등과 관련해 시장과 시민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다. 또한 폐의약품의 수집․운반․처리에 관한사항 규정, 체계적인 처리를 위한 지원에 관한 사항, 포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돈빈 의원은 “가정에서 복용하지 않고 방치된 불용의약품을 비롯해 사용기간이 지나고 변질된 폐의약품을 처리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체계적인 처리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오․남용을 방지해 시민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조례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돈빈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김정렬, 한원찬, 유철수, 양진하, 홍종수, 염상훈, 이혜련, 조명자, 최영옥, 한명숙, 민한기, 명규환, 김기정, 백정선, 노영관 의원 등 16명이 공동발의 했다.
[경기타임스]수원시가 올해 16곳 자동차 없는 날(Car Free Day) 지역을 17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15인 이상) 또는 단체가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4시간 이상 이면도로나 막다른 골목길 등에 자동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보행자 중심 문화 행사를 추진하게 된다. 수원시는 각 지역에 1300만 원가량을 지원한다.
[경기타임스]힐링 텃밭정원 신청대상 : 수원시 소재 마을(동) 4개소 신청기간 :6일부터 20일.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findfarm@naver.com) 접수 텃밭정원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곳 이론과 실습교육이 가능한 교육장과 10평 이상의 텃밭 및 유휴지를 확보한곳 25인 이상의 주민 참여자가 있는 곳 타 지원사업 중복 제외 지원내용 : 텃밭정원 조성에 필요한 재료 및 프로그램 교육 및 강사 지원
[경기타임스]모집기간 :7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모집업체수 : 관내 중소기업(제조업) 5개사 문 의 처 : 031)228-2656(기업지원과 국제통상팀)
[경기타임스]업무내용 : 치매관리사업(권선구보건소) 근무기간 :4월1일부터 11월 30일. 선발인원 및 응시 자격 : 1명 (간호사 면허소지자. 운전 가능한 자) 제출서류 응시원서 1부 (6개월이내 촬영한 3.5cm*4.5cm 사진 1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1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1부 간호사 면허증 사본 1부(원본 지참) 경력증명서 1부 (이력서에 경력기입시) 채용신체검사서 1통(최종 합격자에 한함) 접수기간 : 8일부터10일 오전9시부터오후6시 접수장소 : 권선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지역보건팀 2층 보수 및 복무 신 분 : 기간제 근로자 보 수 : 2017년도 기간제근로자 노임단가로 지급 근무시간 : 09:00 ~ 18:00 (월 ~ 금) 선발방법 : 서류심사 후 면접심사(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시험 응시) 면접일시 및 장소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
[경기타임스]수원시가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472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시는 체납 지방세 징수액은 2015년 156억 원에서 2016년 307억 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전체 체납세 대비 징수율은 2015년 26.3%에서 42.8%로 뛰어올랐다. 호화생활 체납자 50명의 가택을 수색해 귀금속, 명품 가방, 고급 시계 등 총 60점의 동산(動産)을 압류하고 현장에서 3억 800만 원을 징수 했다. 시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269억 원, 세외수입 131억 등 총 400억 원 징수한다. 시 관계자는 "체납징수단은 지방세 체납정리(과년도 징수율·결손 처분율·도세 징수율),체납 처분(공매, 번호판 보관, 출국금지, 수색·동산 압류, 도 제공자료 압류) 등2 016년 472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2015년보다 54%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경기타임스]‘딸기 농사 하이베드(high-bed) 농법’을 아시나요?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농부 이상원(54)씨는 수원시 금곡동에서 하이베드 농법으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다. 하이베드 농법은 허리를 굽히지 않으면서 열매가 공중에 떠 있어 과실이 상하는 일이 거의 없다. 이씨는 2014년부터 지상 90~120㎝ 높이에 흙 대신 파이프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배지(培地)를 설치해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이때문문에 딸기 매출이 두 배로 쑥 쑥 올라가고 있다.‘하이베드(high-bed) 농법’을 도입하면서 생긴 변화다. 이씨는 “하이베드 농법을 시작하기 전 딸기 매출이 한 해 2500만 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5000만 원에 이른다”면서 “수원시의 농업기술보급사업 덕분”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딸기 하이베드 시범사업,유기농 쌀 생산단지 조성, 광교 친환경 채소 안정생산 기반 조성, 에너지절약형 시설 하우스 환경개선 시범사업, 과원(果園) 안전생산 시범사업 등 13개 사업을 선정했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는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상정안은 모두 22건으로 의원발의 9건, 집행부 제출 13건이다. 조례안은 14건,의견청취안 2건, 결의안 및 동의안 등 모두 6건의 기타안건이 접수됐다. 상임위는 8일부터 소관부서별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할 계획이다. 안건은‘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개헌 촉구 결의안’을 비롯해 ‘수원시 불용의약품 등의 처리에 관한 조례안’과 ‘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본회의는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팔달1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변경) 지정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에 대한 사전설명이 이루어졌다. 김진관 의장은 “임시회에서 시
[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은 ‘외국인 대학생 수원문화홍보단 4기’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다양한 SNS 매체를 활용하는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홍보단원은 수원화성 프리패스(Free Pass)를 제공하고, 재단이 주최하는 수원 투어와 축제, 공연 등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월별 우수 홍보단원을 선발하여 포상의 자격도 부여한다. 재단은 올해 한국 학생들로 구성된 KT&G 상상 Univ. 경기의 ‘UNIV BUDDY’와 함께 공동 홍보단 활동을 추진하여 K-pop 댄스 배우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한류 문화체험과 수원 투어 등 1:1 밀착 멘토링 등 다양한 교류활동도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홍보단원들은 전통체험 뿐만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자국어를 통한 체험 후기로 수원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기에서는 중국, 인도네시아, 우즈벡, 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