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의원, 연무동 등 장안구 5곳 전통시장 국비지원 받는다


[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정자·조원동, 파장동이 공동마케팅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은 9일,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장안구 조원동 등 전통시장 5곳이 선정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9잂 밝혔다. 

이 의원은 중소기업청이 연무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이 선정 최대 3년간 18억원이 지원된다.
 
정자·조원시장도 '골목형시장'으로 특색상품 개발 등을 통한‘1시장 1특화’를 목표로 하며, 1년간 최대 6억원이 지원된다.  

파장시장과 장안문거북시장은 '공동마케팅지원'사업에 선정 쇼핑관광축제, 홍보물 제작·배포, 특가판매 등 시장규모별로 9백만원에서 최대 4천5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찬열 의원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중한 씨앗을 얻었다. 체계적, 전략적으로 잘 가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민생경제의 거울이자 서민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을 지켜, 침체된 서민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말했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