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시는 수원청개구리 캐릭터인 ‘수원이’의 여자친구, 동생, 사촌 형 이름을 짓는 ‘수원청개구리패밀리 서브 캐릭터 명칭’ 공모를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메인캐릭터인 ‘수원이’와 잘 어울리면서 ‘수원’과 ‘청개구리’의 의미를 잘 나타내는 이름으로 ▲대표성 ▲포괄성 ▲국제성 ▲커뮤니케이션 ▲연상 이미지 ▲지속성 ▲법적 권리 등 유효조건에 적합한 것이어야 한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28일에 캐릭터당 1개의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20만 원 상당 상품권 또는 현금이 수여된다.
[경기타임스]수원시는 시민인권보호관 결정례집(2015~2016)'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결정례집에는 ‘KT 위즈파크 내 장애인 편의시설 이용제한’, ‘수원시 ○○센터에서의 이용자 차별’, ‘개인정보보호 및 주민등록번호 수집 관련 제도개선 검토 요청’, ‘소각용 쓰레기봉투 실명제 관련 제도 개선 권고’ 등 결정문 11건이 수록됐다. ▲주문(主文) ▲신청 요지 ▲당사자(신청인, 피신청인)의 주장요지 ▲인정 사실 ▲판단 ▲결론 등 인권침해 판단과정, 결정내용을 상세하게 실었다. 인권센터는 민간 전문가 출신 시민인권보호관 3명이 수원시와 소속 기관, 출자·출연기관, 시의 지원을 받는 복지시설 등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 사안을 조사·판단한 후 시장에게 시정을 권고한다. 그동안 접수된 상담·진정이 100건이 넘는다. 결정례집을 국가인권위원회, 각 지방자치단체 인권담당부서 등에 배포해 인권연구,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시민참여-인
[경기타임스]수원시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2017년 일하는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5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이 3년 동안 근로 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민간기부금 등을 합쳐 3년 후 약 1000만 원을 지급하는 통장이다. 지난 27일 기준 수원시에 거주하는 18~34세(1982년 3.28~1999 3.27 출생) 일하는 청년 중 가구 소득인정액(근로소득·재산소득환산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이가 참여할 수 있다. 가구 소득인정액은 1인 가구 1백65만 2천931원, 2인 가구 2백81만 4천449원, 3인 가구, 3백64만 9천15원, 4인 가구 4백46만 7천380원이다. 자영업자, 보건복지부 추진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키움통장 I·II, 내일키움통장) 참여·대상 가구, 타 지자체의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수혜 가구(희망두배 통장 등),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청 추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 청년, 불법 향락·도박·
[경기타임스]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빍혔다.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금은 수원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출신으로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학생에게 수여된다. 출신 도시의 추천과 아주대학교 심사를 거쳐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석사과정 22개월간 학비·기숙사비 전액과 생활비 월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노만호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 임재익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수원의 국제 자매도시 멕시코 톨루카 시에서 온 벌날 로잘레스 호세 까를로스(Bernal Rosales Jose Carlos) 씨와 알바란 벨라스코 안나 루이사(Albaran Velasco Ana Luisa) 씨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1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5월에 2017년도 하반기 장학생 3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노만호 센터장은 “이번 장학 프로그램이 우리 시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경기타임스]수원시는 1000만 원 이상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5000만 원 이상 체납자는 법무부에 출국금지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자동차세와 지방소득세 징수를 위해 예금압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납부를 회피할 목적으로 사해행위(詐害行爲), 해외여행 체납자는 ‘사해행위 취소권’을 발동하고, 고발·가택수색 등 강력한 제재를 할 계획이다. 소액 체납자들에게는 관허사업 제한 안내문, 매출채권 압류 예고문,납부 독려 안내문 등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2월 말 현재 수원시 체납액은 지방세 588억, 과징금·과태료와 같은 세외수입 515억 원 등 1천103억 원에 달한다. 2월 말까지 징수한 체납액은 145억 원(지방세 111억 원, 세외수입 33억 원)이다.
[경기타임스]수원시 도서관들이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손잡고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서관사업소는 수원외국어고등학교와 함께 30일 영통구 이의동 외국어고등학교 내 학교운영위원회실에서 ‘지역 사회의 건강한 학습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자매결연’을 했다. 결연식에는 정연규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 서동신 수원외국어고등학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배움과 나눔, 성장을 지향하는 교육활동을 위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또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 활성화, 인문 교양 독서프로그램 개발, 외국어고 재학생들의 재능기부 및 봉사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정연규 소장은 “지역 학교와 도서관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의 건강한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서다산도서관은 대평·송원·수일여자·율천중학교 등 4개 중학교 도서부 연합 책누리단과 함께 ‘청소년, 과학을 공유하다’를 운영한다. 4월 1일 ‘만남 그리고 시작’을 주제로 한 발대식·
[경기타임스]수원시는대선 공약으로 3대 핵심공약, 7대 지역공약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이를 정당별 대선 공약에 반영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3대 핵심공약으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사업’,'수원·화성 경제자유구역 지정’, ‘경부선 수도권 구간 지하화’ 등을 제시했다.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경기 남부권 중추도시로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공약과제를 선정했다. 수원 군공항의 경우 지난 2006년부터 소음피해소송만 108건에 이른다. 8만 8105명이 소송에 참여했고, 무려 1470억 원이 보상비로 지출됐다. 수원·화성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공약과제로 제시했다. 수원과 화성시 등 경기 남부권 전체 경제 파이를 키우는 게 목표다. 군공항 종전부지와 화성시 동부권의 주변 미개발지역, 화성 동탄 테크노밸리 등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 수원·화성 간 상생협력과 도시경쟁력의 구심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부선 철도로 인한 지역 단절과 소음, 도시발전 저해 등 사회·경제적 문제 해결을
[경기타임스]자유한국당 이 수원을. 정. 무 지역구 3곳의 조직위원장에 염상훈 수원시의회부의장, 정준태 수원시의원, 박재순 경기도의원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8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수원을에 염상훈(61) 수원시의회 부의장, 수원 정에 정준태(55) 시의원, 수원무에 박재순(54·수원3) 경기도의원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의결했다. 수원 을 염상훈 조직위원장은(율천·정자1동)수원시의회 10대 부의장이다. 염 조직위원장은 율천동 수원토박이로 8·9·10대 3선 의원으로 경륜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인정받고 있다. 수원 정 정준태 조직위원장은 (원천·광교1·2동)수원시의회 의원으로 7·9·10대 등 3선이다. 정 조직위원장은 원천동 수원토박이로 친화력과 뚝심을 가진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재순 조직위원장은 (수원 3)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현장에서 봉사하는 의원으로 민주주의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기타임스]수원시가 13개 부서에서 76개 핵심전략 과제로 복지, 청년일자리 등 8개 일자리아젠다(과제)를 제시했다. 청년 친화적 일자리로 청년 희망드림 프로그램 운영, 수원 Jobs(잡스) 청년취재단 운영 등 10개 전략과제로 운영한다.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해 여성 인력개발센터 운영, 중장년여성 취업 지원 등 9개 전략과제를 마련했다. 취업을 통한 사회활동 활성화로 공공근로 사업, 노인취업센터 운영,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10개 과제다. 취약계층의 고용기회는 자활근로사업,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등 13개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양질의 공공일자로 비정규직 근로자(기간제) 효율적 관리, 대학생·청년층 인턴 등 5개 과제로 추진한다. 성공창업 지원 서비스를 위해 창업 지원센터 운영,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등 8개 전략과제를 펼친다. 맞춤형 일자리 고용서비스는 맞춤형 취업 지원 직무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원산업단지 일자리 창출 태스크포스팀 운영 등 8가지 전략과제다. 미래일자리 전략산업을 위해 미래전략산업 융복합센터 건립, 드론·로봇산업 기업 입주·지원시설 조성,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사업
[경기타임스]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초·중학교 29개 학급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2개월동안 '찾아가는 건강 먹거리 수업’을 가진다고 29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 먹거리 수업은 청소년들에게 패스트푸드, 육가공식품, 고당도 식품 등 자극적인 식품의 문제점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쳐주는 시간이다. 수업은 로컬푸드’(지역 농산물), ‘쌀’, ‘식품첨가물’, ‘육식’ 등 4개 주제로 이론수업과 요리활동으로 이뤄진다. 또한‘샐러드를 담은 아침 빵’, ‘봄 향기 컵밥’, ‘두부 오픈 샌드위치’, ‘건강 두부 버거’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30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문의 : 031-280-6371, 학교급식지원센터
[경기타임스]수원시시설관리공단 장안구민회관의 푸르내수영장에‘안심 벨’을 설치,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영장내 2개소에 설치된 ‘안심 벨’은 위급사항에 처한 이용자나 이를 발견한 근무자가 벨을 눌러 상황을 알린다. ‘안심벨’ 신호음은 수영장 사무실, 안내데스크, 구민회관 사무실과 연동 안전요원이나 근무자가 응급상황임을 인지, 즉각 조치토록 했다. 또한 이용자의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즉각적인 조치를 위해 AED(심장제세동기)를 비치중이다. 박흥수 이사장은 “이용자들의 안전 등을 이유로 이번 안심벨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단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는 북촌한옥마을에서 지역 도보해설사의 설명으로 골목길 벤치마킹 문화탐방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명규환 의원(공동대표)은“지난해 화성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하며 한옥게스트하우스와 전통 한옥 체험시설 조성 등을 시에 권고한바 있다”며 “이번 문화탐방에서 북촌한옥마을을 둘러보며 논의된 다양한 정책안들이 수원시의 화성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영 의원(공동대표)은“북촌지역은 도심형 한옥마을로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옥지원, 마을만들기, 골목상권 활성화 등 관련시책 접목 활용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관광활성화와 주거환경 보존 등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유사 문제점에 대해서 대처방안을 사전에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의회 의정발전연구회원은 염상훈 명예대표, 명규환 공동대표, 박순영 공동대표, 한원찬, 김은수, 양민숙, 이철승, 한명숙, 김정렬, 한규흠, 김미경, 유재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