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타임스] 자유한국당 이 수원을. 정. 무 지역구 3곳의 조직위원장에 염상훈 수원시의회부의장, 정준태 수원시의원, 박재순 경기도의원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8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수원을에 염상훈(61) 수원시의회 부의장, 수원 정에 정준태(55) 시의원, 수원무에 박재순(54·수원3) 경기도의원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의결했다.
수원 을 염상훈 조직위원장은(율천·정자1동)수원시의회 10대 부의장이다.
염 조직위원장은 율천동 수원토박이로 8·9·10대 3선 의원으로 경륜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인정받고 있다.
수원 정 정준태 조직위원장은 (원천·광교1·2동)수원시의회 의원으로 7·9·10대 등 3선이다.
정 조직위원장은 원천동 수원토박이로 친화력과 뚝심을 가진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재순 조직위원장은 (수원 3)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현장에서 봉사하는 의원으로 민주주의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