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시의‘스탬프투어’를아십니까?인증찍고커피.기념품받아가세요 12일부터수원화성성곽길을걸으며스탬프인증을받으면커피교환권과작은기념품도받는‘스탬프투어’를시범운영한다고1일밝혔다. 스탬프투어는수원시가수원화성을찾는관광객들에게색다른즐길거리를제공하고자마련한프로그램이다. 코스는화성행궁을시작으로수원화성박물관,창룡문,화홍문,장안문,수원전통문화관,화서문,서장대,팔달문,남수문등10개지점 5.9㎞다.시간은1시간40분정도가소요된다. 관광객은각지점인증대에마련된스탬프를이용해스탬프북에직접인증도장을찍으면된다. 하루에10개지점인증을다받지않아도되고,순서대로받을필요도없다.인증대가있는10개지점에들를때마다인증도장을받아두면된다. 10곳에서모두인증도장을찍어수원화성내7개관광안내소중아무곳이나방문하면아메리카노커피교환권과기념품(수원화성이그려진냉장고자석)을준다.선물교환은한사람당한번만할수있다. 커피교환권은수원화성박물관카페,영동시장28청춘청년몰내‘45COFFEE’,신풍동‘고가커피(KOGACOFFEE)’에서이용할수있다. 시관계자는“12일부터연말까지수원화성성곽길스탬프투어를시범운영한뒤시민의견을수렴하고미비점을보완해내년1
[경기타임스]수원시는수원향교유림회관에서‘제28기명륜대학’수료식을열고,유림과·서예반·한문반·다도반·한시반등5개반181명에게수료증을전달했다고30일밝혔다. 올해3~11월진행된‘제28기명륜대학’과정에서는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에의한인본주의와공부자(孔夫子)의근본정신을바탕으로도덕성·인간성회복을위한교육이이뤄졌다. 박원준수원향교전교는“약9개월에걸쳐공부한내용을근간으로자아를실현하고,사람을중시하는유도정신(儒道精神)을회복해정의로운사회구성원으로생활해나가길바란다”며수료생들을격려했다. 명륜대학은수원향교가수원시민을대상으로전통윤리보급과전통문화창달을위해1990년개설한교육과정이다.매년2월수강신청을받고3월부터11월까지진행된다. 시민누구나명륜대학에서운영되는다양한전통교육과정에참여할수있다.교육과정에관한자세한사항은수원향교홈페이지(http://www.skk-suwon.com)에서확인하면된다.
[경기타임스]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올해도이웃사랑의손길이이어지고있다. 휴먼서비스센터발표에따르면올해10월까지지역기업,기관·단체,중소상공인등이센터에전달한후원금품은4억6018만원에이른다.지난해같은기간(4억678만원)에비해13.1%늘어났다. 올11월전년에비해많은후원금품이도달하고있고,연말후원금품이평상시에비해크게증가하는점을감안하면올해전체후원금품은5억5000만원을훌쩍넘을것으로예상하고있다. 복지수요자사례회의219회,복지자원배분1만6875건등으로이사서비스,주거환경개선,무료진료같은수요자맞춤형복지서비스를제공했다고밝혔다. 심정애수원시복지여성국장은“많은지역기업·기관·단체,중소상공인들의후원으로올해도우리이웃들의겨울이조금은따뜻해질것같다”면서“앞으로도휴먼서비스센터가힘든환경에처한우리이웃을지켜주는든든한버팀목이돼주길바란다”고말했다. 2011년문을연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수원시지역복지자원과복지수요자를효율적으로연결하는구심체역할을하는기관이다.해마다기업,기관,단체,중소상공인등다양한복지자원을발굴하고,전달받은후원금품으로지역내복지사각지대를없애는데힘쓰고있다.
[경기타임스]염태영수원시장등자치단체장11명이MB정부시기자행된국정원에의한불법사찰행위수사를촉구하는고발장을30일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접수했다.(11명자치단체장명단아래참조) 자치단체장11명은이명박정부시절국가정보원이야당소속지방자치단체장들을사찰했다는의혹이제기되면서사찰대상으로단체장들이공동으로이명박전대통령과원세훈전국가정보원장을검찰에고발한것. 30일수원시에따르면염태영수원시장,김성환노원구청장,김영배성북구청장,홍미영인천부평구청장,민형배광주광산구청장,최영호광주남구청장등6명은30일오후4시서울중앙지검을방문해고발장을제출했다. 유덕열동대문구청장,김우영은평구청장,최성고양시장,황명선논산시장,김성제의왕시장등도고발장에참여했다. 피고발인은이전대통령,원전국정원장,관련실무자이며'국가정보원법',상정치관여및직권남용,'형법'상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혐의로고발등이다. 또한더불어민주당적폐청산특별위원회와국정원개혁발전위원회가밝힌MB정부하야권지자체장들에대한국정원의불법사찰관련위법사실에대한검찰수사를요구했다. 고발장은‘원세훈전국정원장이회의석상에서담당부서에야권지자체장들의국정비협조및저해실태를수집하도록요청했다. 이후담당부서는각지역에서보고한자료등을바탕으로사찰문건을작성해청와대대통령비서실장등에배포
[경기타임스]수원시가전국기초자치단체중처음으로‘교통약자이동편의를위한기술지원센터’를운영한다. 시는30일장안구경수대로893현지에서‘수원시교통약자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열었다고밝혔다 센터는수원종합운동장주경기장내(183호)에있다. 기술지원센터는장애인·노인·임산부·어린이등교통약자의이동편의시설(도로·여객시설등)설치에대한정보를제공하고기술을지원하는역할을한다.또‘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제10조의설치기준에따라설계도서를검토하고,현장점검을한다. 염태영수원시장은“모든시민은인간으로서존엄과가치를지키고,행복을추구할권리를보장받아야한다”면서“교통약자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가장애물없는보행환경을조성하는데크게이바지할것”이라고기대했다.
[경기타임스]국민의당이찬열의원(수원장안)이대표발의한「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개정안이30일(목)국회기획재정위원회경제재정소위원회를통과했다. 본개정안은지난11월3일발의돼국회법상법안숙려기간인15일을경과하지않았지만,정부가법안의필요성과시급성에공감을표하여소관상임위원회는해당개정안을긴급상정대상법안으로상정한후계속된논의를이어왔다.이낙연총리도지난11월7일열린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2018년도예산안종합정책질의에참석하여“정부도최대한협조하겠다.아주좋은법이마련되길바란다”고밝힌바있다. 통과된「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개정안은비위행위자에대한수사의뢰관련규정을신설하여,공공기관의임원이채용비리등을한사실이있거나혐의가있는경우수사기관등에수사또는감사를의뢰하도록의무화하고,유죄판결이확정된경우운영위원회의심의·의결을거쳐그명단을공개할수있도록했다. 또한해당채용비리로채용시험에합격하거나승진또는임명된사람에대하여는해당공공기관의장에게합격·승진·임명의취소또는인사상의불이익조치를취할것을요청할수있도록명시하여,부정합격자채용취소에대한법적근거를제도화했다.개정안은내년상반기부터시행될예정이며,당초이찬열의원이발의한개정안은과거채용비리자에대해서도관련규정을적용하도록하였으나,소위논의과정에서위헌소지
[경기타임스]수원시의회는30일제10대하반기2기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구성하고이종근(더불어민주당,정자2․3동)의원을위원장으로,장정희(더불어민주당,권선1․2,곡선동)의원을부위원장으로선출했다고밝혔다. 예결특위는17명의위원,4개소위원회로구성해제2차정례회기간중인다음달13일부터18일까지올해제2회추경예산안을비롯해내년도예산안과기금운용계획안을심사하게된다. 제1소위원회는한명숙위원장과김기정,한규흠,장정희의원이운영위원회와기획경제위원회소관부서예산을심사한다. 2소위원회는민한기위원장과박순영,이재식,홍종수의원이문화복지교육위원회예산을심사한다. 3소위원회는이미경위원장과김정렬,명규환,조돈빈의원이안전교통건설위원회예산을살핀다. 4소위원회는유재광위원장과양진하,이혜련,최영옥의원이도시환경위원회예산을심사한다. 이종근위원장은“어려운재정여건을감안하여행사성경비,선심성예산을지양하고경상적경비지출을절감하여예산운영의건전성과효율성을확보하고시민생활과밀접한분야에예산이골고루사용될수있도록꼼꼼하게심사를하겠다.”고밝혔다.
[경기타임스]수원시는수원희망글판겨울편‘눈이녹으면남은발자욱자리마다꽃이피리니’를선정,다음달1일부터시청담장게시판을비롯한수원시곳곳에선보인다. 겨울편문안은22번째게시물이다. 겨울편문안은윤동주시인의시‘눈오는지도’에서발췌한것이다.수원시는문안을응모한권옥화(인천광역시)씨에게30만원상당상품권을지급할예정이다. 시는선정된문안을내년2월말까지3개월동안수원시청정문옆담장게시판,AK플라자수원역사점,IBK기업은행동수원지점,4개구청,선경·한림·북수원·지혜샘도서관,매산동·화서2동주민센터등13곳에게시한다. ‘2018년수원희망글판봄편문안’은내년1월시홈페이지에서공모한다.
[경기타임스]염태영수원시장이‘수원학’을수강하는대학생들을만나‘수원’을주제로이야기를나눴다. 수원시정연구원수원학연구센터가지난28일아주대학교에서연‘2017년수원학강의수강생과의공감토크쇼’에는염태영시장과올해2학기에수원학강의를들은경기대·경희대·아주대·한신대학생150여명이참여했다.수원학수강대학생들이한자리에모인건이번이처음이다. 토크쇼는학생들의주제발표,염태영시장과대화로진행됐다.학생들은강의에서배운내용을바탕으로‘수원지역의역사와문화’(경기대),‘수원을배우다’(경희대),‘수원의이해’(아주대),‘수원화성답사에따른홍보방안’(한신대)등을발표했다. 학생들은염시장에게수원시청년일자리·지원정책,수원화성군공항이전사업현황,수원시교통대책등을물었고,염시장은현황을상세하게설명했다. 염태영시장은“많은교양강좌중에서수원학을택해준학생들에게고맙다는말을하고싶다”면서“수원학강의에서배운내용을잘기억하고,수원시에이바지해주길바란다”고당부했다. 2012년개설된수원학강의는수원지역내인문&mi
[경기타임스]폐수처리장이제역할을하지못한채10년동안방치된수원산업단지폐수처리장이10년만에복합문화공간으로탈바꿈했다. 폐수처리장은2005년수원산업단지를조성했다. 하지만수원산업단지가폐수배출이없는첨단조립업종,환경오염물질배출이거의없는도시형공장을중심으로구성되면서제역할을하지못한채방치돼왔다. 그런던중산업단지근로자와지역주민들의손잡고'고색뉴지엄복합문화공간'으로변신지역주민들의품으로동라갔다. 수원시는29일수원시권선구산업로85현지에서‘고색뉴지엄’개관했다고밝혔다. 뉴지엄은‘뉴’(New,새로운)와‘뮤지엄’(Museum,박물관)을합쳐만든이름이다. 고색뉴지엄은지상3층,지하1층규모로연면적은1810㎡다.지하에는전시실,아카이브(정보창고),독서공간,창의적체험공간으로구성했다. 1층은안내소와시립고색뉴지엄어린이집이며2층은교육공간,3층은작품보관소다. 고색뉴지엄은‘산업단지와지역사회의소통공간,휴식공간,산업과예술이함께하는창조교육공간,지역주민과근로자가공유하는지역소통공간,투자설명회·제품전시회가열리는기업비즈니스공간으로활용된다. 고색뉴지엄은2015년문화체육관광부의‘폐산업시설문화재생사업’공모에선정된
[경기타임스]수원시가2년연속‘체납액징수400억원돌파’를기록했다고29일밝혔다. 징수액405억원중지방세체납액290억원,세외수입체납액이115억원이다. 시는지난7월체납세징수단을폐지하고징수과를신설,고의로세금을탈루·은닉하는고질적인불성실체납자들에게강력한체납처분과징수활동을펼쳤다. 1000만원이상고액체납자명단공개와500만원이상체납자는공공기록정보등록,예금·급여압류,체납차량번호판영치등체납처분을펼쳤다. 4~5월에는고액체납자22명을선별가택수색을했고,5000만원이상고액체납자5명은출국금지,법원에보관된체납자의공탁금을압류추심,근저당권을압류등체납액을징수했다. 시관계자는“팀별로징수목표를설정협업해구청·사업소체납액징수담당공무원들의열정과책임감으로성과를얻었다”고말했다.
[경기타임스]수원시가청년창업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을운영할영업자1명을12월5일까지모집한다고29일밝혔다. 만19~39세청년으로영업자로선정된후푸드트럭영업신고·보유가가능해야한다. 영업은만석공원입구,만석공원제2야외음악당옆,일월공원,권선구청주차장등4개구역에서할수있다. 선정된영업자는‘공유재산사용·수익허가’와자동차구조변경신청승인을받은후적합여부검사·위생교육등을거쳐영업신고를하면된다. 자세한내용은수원시홈페이지(http://www.suwon.go.kr)‘공고/고시’게시판에서확인할수있다.문의:031-228-2742,3227.수원시법무담당관,일자리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