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고성군 공공 자전거 대여소 운영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군민과 방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화진포와 송지호 둘레길 자전거 대여소를 본격 운영한다.

 

고성군은 최근 송지호 비지터센터 개관에 따라 자전거 대여소를 비지터센터로 이전하고, 시설 점검과 개선점 보완 등 전반적인 준비 작업을 마친 뒤 운영을 시작했다.

 

고성 8경인 화진포와 송지호는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고성군 대표 관광지로, 지난해 7,000여 명의 관광객이 자전거 대여소를 이용했다.

 

화진포 자전거 둘레길은 총 10㎞로 약 45분이 소요되며, 이승만 대통령 별장을 경유하는 5.2㎞ 코스는 약 23분이면 둘러볼 수 있다. 송지호 자전거 둘레길은 총 5.3㎞로 약 28분이 걸린다.

 

군은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에 따라 어린이용 자전거 및 네발자전거를 비치했으며, 2인용 자전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용료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1시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11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마지막 대여 16시 30분), 매주 월요일과 매월 첫째 주·마지막 주 평일은 시설 및 자전거 정비를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이용객의 건강 증진은 물론 우리 군 관광명소인 화진포와 송지호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토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