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6년 장안구 도시공원 질서유지 관리용역’을 추진하고 ‘시민참여형 공원관리체계’를 도입·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 내 불법행위에 대해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 중심의 순찰·계도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현장 질서 관리와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체계를 병행해 공원 이용 질서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용역기간은 2026년 3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대상은 장안구 관내 도시공원 총 67개소이다. 주요 추진내용은 ▲도시공원·주제공원 등 정기·수시 순찰을 통한 질서관리 ▲관리구역 내 금지행위(위협행위, 불법 상행위 등) 계도·단속 및 보고 ▲지역별 자원봉사자 활동을 연계한 시민참여형 공원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시민참여형 관리체계는 시민이 직접 공원을 순찰하여 불법행위 적발 시 용역원에게 즉시 전달해 불법행위를 단속하는 체계이다. 우선 이용이 많은 근린공원 2개소(만석공원, 대유평)에 적용한 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시민이 주도하는 공원 질서유지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행정 중심의 관리에 더해 시민과 함께 공원을 지키는 참여 체계를 만들겠다”며 “시민참여형 관리와 집중 순찰을 병행해 민원을 줄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