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채 의정부 시의원,"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및 안전위험에 대해 강력한 조치 필요"


18일 제328회 임시회 김현채의원 5분 발언,‘위협받고 있는 등굣길’ 지적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의정부 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월),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5분 발언을 통해 ,‘위협받고 있는 등굣길’ 에 대해 강하게 지적에 나섰다.

 

김 의원은,민원현장을 둘러보며 훈민초등교주변 솔향길 회전교차로에 불법 주.정차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며 5분 발언을 시작 하고," 시에서 어린이보호구역지정,불법 주정차 과태료 안내 현수막과 CCTV설치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법 주정차로 인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 하고 있는점에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해결책으로 제시한,"조경이나 조형물을 설치 하고,해당 지역 주민신고제 운영,회전 교차로 내 이중 황색 실선과 안전 난간설치 등 도시 미관 확보와 불법주.주정차 문제가 해결 될것이다."고 제안 했다.

 

또한,왕바우 근린공원 내 통학로 안전 문제,훈민초.중 정문의 차량출입구가 결합되어 정문출입구를 분리 시켜줄것을 교육지원청에 강력하게 요청 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통학로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집행부의 노력과 협조를 부탁 한다."며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