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양두석) 는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관을 위해 지난29일, 소방정책자문위원들과 수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 (교수 정요안)를 포함한 35명 참석하여 박람회를 둘러 보았다.
이번 박람회는 소방청과 대구 광역시가 주최 한 이번 행사는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2015년 국제전시협회(UFI)인증을 획득해 인지도를 확보했고, 소방안전박람회로서는 세계5대 .아시아 3대 소방안전 박회 중 하나로 명성을 가지고 있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박람회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총1,521개 부수 를 운영, 25개국 80개사를 포함한 총42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 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래 혁신관 운영을 통해 드론.로봇,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소방분야
의 미래 기술 혁신을 선보이고 무인 소방로봇 은 대원이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현장에
진입해 소방관들의 진입로를 개척하고 인명구조를 수행하는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중 국제소방 리더십 회의. 국제개발협력(0DA)심포지움. 글로벌 인증제도 개선 세미
나 진랭으로 해외 소방기관과 교류를 강화하고 아시아6개국 소방기관장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
에 모여 국가별 재난.안전관련 첨단기술 활용 사례와 대응 시스템 등을 공유한다.
이번 박람회에 함께 참석한 수원대학교 소방 행정학과 정요안교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소방 발전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면서 소방안전의 중요성과 인명구조에 대한 책임감
을 배우고 첨단기술에 대한 적응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소방정책자문위회 양두석 위원장은, "이번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최첨단 소방기술이 점목된 장비를 전시하는 미래혁신관을 통해 다채로운 장비를 살펴보며 발전하는 소방 장비와 드론, 무인로봇 등을 활용하여 소방관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구조에 적극활용할수 있는 한층더 k-소방산업 이 세계로 펼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이어 앞으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소방서와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화성특례시 소방안전분야
에서 소방관을 포함한 화성특레시민의 안전이 전국 최고가 되는 지역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최
선을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