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 1월 27일(월) ~ 1월 30일(목) 설 연휴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 동안은 주차비 걱정 줄여요 · 초·중·고등학교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무료 개방 1월 24일(금)~30일(목) · 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1월 24일(금)~30일(목) · 다자녀·장애인 가구 국내선 공항 주차장 이용료 50% 할인 → 전액 할인 1월 28일(화)~30일(목) · 여객터미널 국내 여객 대상, 국가 운영 연안(종합) 여객터미널 주차비 면제 1월 27일(월)~30일(목) KTX와 SRT 티켓 최대 반값 구매 가능! [티켓 할인율] · KTX·SRT 역귀성 티켓 30~40% 할인 · 인구 감소지역 철도 여행상품 50% 할인 [티켓 할인 기간] 1월 27일(월) ~ 31일(금) ※ 역귀성 티켓 경우 설 당일 할인 제외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아이돌봄서비스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 이용가구의 소득기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 금액을 차등 지원 정부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 기준 중위소득 ('24년) 150% 이하 → ('25년) 200%* 이하 * 월소득: (3인 가구) 10,051,000원, (4인 가구) 12,196,000원 · 취학아동가구 등 지원비율 상향 2025년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요금표(시간당 이용요금: 12,180원) 가구별 맞춤형 돌봄을 지원합니다! · 이른둥이* 영아종일제 기한 연장 * 이른둥이(미숙아): 임신기간 37주 미만이거나 출생 당시 체중 2.5kg 미만 ('24년) 생후 36개월 → ('25년) 생후 40개월 · 경증 장애 손자녀 돌봄 조부모* 돌봄수당 지급(신규) * 아이돌보미 자격을 갖춘 조부모에 한함 보다 촘촘한 돌봄을 제공합니다! · 긴급돌봄 서비스 부담 완화 ('24년) 건당 4,500원 → ('25년) 건당 3,000원 · 양육공백 인정기준에 취업예정자*도 포함 * 취업예정일 30일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설 연휴 안전 이상 無! 설 연휴 24시간 안전 확보 대책 교통안전·응급의료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 운영 ① 교통 · 이동수단별(도로, 항공, 철도, 선박) 재난 대비 특별안전점검 실시 · 설 연휴 자동차(국내 제작사 차량) 무상 안전 점검 실시 ② 의료 · 중증응급환자 이송 병원 선정 및 전원 조정을 위한 광역응급의료 상황실 운영 ·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 제공 ③ 택배 · 설 전후 4주간(1.13.~2.7.)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 · 택배 물량 급증에 대비 임시 인력 추가 투입 ④ 산재 · '현장점검의 날'을 시행하여 취약사업장 집중 점검 · 설기간 산재비상대응체계 구축·운영 ⑤ 먹거리 · 설 대비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판매업소 위생관리 집중 점검(1.6~1.10) · 선물용 식품·의료제품 온라인 부당광고 집중 점검(1.2~1.8) 소외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날 연휴기간 노숙인·노인·장애인 등 보호·돌봄 설 연휴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돌봄 서비스 지속 ① 노숙인 · 무료급식 지원 강화 · 폭설·한파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강릉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그 아름다움과 관광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보아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이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하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5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지대(천연기념물 제437호)로, 2017년에 개장 이후 연평균 80여만 명의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 관광명소이다. 2024년 시는 정동항에서 몽돌해변 구간(약 550m)의 탐방로를 연장 개통하여 총길이 3.01㎞의 해안단구 탐방로(정동항~심곡항)를 조성하였으며, 탐방로 내에는‘카페 윤슬’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편의와 휴식을 위한 특별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김일우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바다부채길의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임실군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일관성을 지닌 행정을 통해 2025년 종시여일(終始如一)의 각오로 군정 주요 핵심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심 민 군수는 신년 인사에서“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푸른 뱀의 해’ 2025년은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우리 군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지난 10년 6개월을 열심히 일했고, 남은 1년 6개월과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오로지 임실군과 군민만을 위해 혼신을 다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은 올해‘임실 방문의 해’인 만큼‘이제 임실’이라는 대표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적인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올해 반드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편집자 주 ▲ 명품 관광벨트 구축 …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 총력 임실군은 지난해 옥정호와 임실N치즈축제 등을 중심으로 한 사계절 축제로 888만명이 임실을 찾은 만큼, 임실 방문의 해인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한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대비해 다국적 개별 관광객 대상으로 글로벌 OTA(온라인 여행 플랫폼) 연계 상품 개발 계획을 밝혔다. 특히 재단은 올 상반기 대만 타이베이 현지에서 강원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대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도내 관광객 유치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2024년 하반기부터 판매된 동계 상품은 글로벌 OTA와 연계하여 싱가포르, 대만, 미국 관광객 대상으로 8,800여 건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2025년 2월까지 현지 개별 외국인 관광객들이 도내 스키장 등 주요 동계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강원특별자치도의 해외 인바운드 전담 여행사 및 도내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관광 시장 타깃별 특화상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 세계 잠재 방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홍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관광 수도로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에 위치한 11개 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는 광역자치단체 중 전국 최다 선정으로, 경기(10개소), 서울·경남(9개소)가 뒤를 이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선정·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지는 누리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춘천 남이섬은 ‘2013~2014 한국관광 100선’ 첫 회부터 지금까지 7회 연속, 원주 뮤지엄산과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6회째 선정됐다. 또한,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속초 관광수산시장, 평창 발왕산(천년주목숲길),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4개소는 새롭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지가 선정된 것은 그만큼 강원 관광의 매력을 대변하는 결과”라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국내외에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상남도는 23일 서부청사 2층 부속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관광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 학계, 관광 관련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확대와 축제 지원계획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는 2025년 경남도 관광정책 공유에 이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지원, 지역축제 지원 계획에 대한 자문, 기타 질의·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최근 관광시장 불안정성을 고려하여 도내 여행업계 마케팅 지원과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에만 지원하던 인센티브를 내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에도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내국인 20명 이상 단체 유치 시, 숙박비(1박 1인당 1만 원, 2박 1인당 2만 원, 3박 이상 1인당 3만 원), 차량 임차비(대당 20만 원)를 지원하고 도내 등록 차량은 대당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내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행사(야놀자, 여기어때 등)에 경남관광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4일 2024년에 우리나라에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은 81만 명, 입항한 크루즈선은 414척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3년 27만 3천 명, 203척과 비교하여 관광객은 약 3배, 입항 크루즈선은 약 2배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전 세계 크루즈 관광객이 약 1.13배 증가한 것과 비교하여 크게 성장했다.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크루즈 산업 등 해양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4월 전략적 인사교류(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문체부 국내관광진흥과장)를 실시했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6월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크루즈 관련 인프라 확충, 관광상품 고도화, 유치·홍보 강화, 제도개선 등 4개 전략과제를 공동으로 이행했다. 또한 기항지 관할 지자체, 항만공사, 관광공사 등과 함께 지속적인 크루즈선 공동 유치를 추진하여 위와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 2025년에 입항 예정인 크루즈선은 선석 사용 신청 기준으로 560척이며, 약 109만 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양 부처는 2025년에도 방한 크루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창원특례시는 제63회 진해군항제 연계 ‘숙박형 크루즈선’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해 역사와 해양 문화를 주제로 하는 진해군항제 축제에 크루즈선 유치로 이색적인 지역 관광 콘텐츠를 입혀 새로운 관광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는 숙박형 크루즈선 유치를 위해 창원문화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1월에 선사 및 여행사를 선정, 진해군항제 연계 크루즈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크루즈선은 진해군항제 기간 중인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해항 제2부두에서 출발하여 진해 앞바다와 저도 일대를 운항할 계획이며, 총 2만 2,000t급 팬스타드림호로 총 115개의 객실을 비롯해 편의점, 사우나, 마사지룸,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바다 한가운데서 맞는 노을, 선상 뷔페 및 화려한 불꽃쇼, 다채로운 공연 및 이벤트 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해상에서의 하룻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객실 예매는 2월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