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로 인제 자작나무숲과 고성 통일전망대를 선정했다. 인제 자작나무숲은 하얀 나무줄기의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며 숲속 7개 코스의 탐방로를 걸으며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인제의 대표 관광지이다. 고성 통일전망대는 한반도 분단의 아픔과 현실을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평화통일 교육의 장이며, 개방 기간에는 통일전망대부터 남방한계선까지 걸어가는 특별한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2월 추천 여행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4일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월 12일까지 성수동에서 운영 예정인 강원 관광두레 팝업스토어 1층에는 이달의 추천 여행지 홍보관을 조성하여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 중이다. 또한, 강원관광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 SNS 이벤트를 진행하여 각종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를 통해 더 많은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인제군 주요관광지에만 지난해 254만 명이 방문하며 관광 기대주로 우뚝 서고 있다. 인제군은 매년 자작나무숲, 곰배령, 백담사, 농촌체험마을 등 59개소의 관광지점 입장객 수 통계를 산출하고 이를 분석해 관광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는 254만 8792명으로, 2021년 149만 5337명 2022년 168만 994명, 2023년 196만 9315명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는 전년대비 29%(57만 9477명)가 증가하며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는 자연과 휴식을 원하는 수도권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하는 갯골자연휴양림, 자작나무숲, 곰배령 등 군의 우수한 자연환경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고, 군이 조성한 인제IC 나들목캠핑장, 햇살글램핑장 등 숙박시설과 인제 스마트복합쉼터 등 관광 편의시설 또한 관광객이 오래 머무르는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6회를 맞은 가을꽃축제가 지난해 최다 25만 6832명의 최다 관광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고, 빙어호를 사계절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한 인제 캠프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① 환자의 건강한 회복을 앞당기겠습니다 마약중독자의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 '한걸음프로젝트' 한걸음센터의 24시간 전화상담(☎1342)를 통해 발굴된 마약중독자가 한걸음센터 등에서 재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한걸음센터(숙식형 재활센터)의 설치·운영 기반을 조성해 직업훈련 등 사회 복귀 지원 환경 또한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마약류 예방교육·재활 전문 상담사 인증제도를 본격 운영해 상담의 질을 높이고 재활 후 주기적 사후 관리를 병행해 마약류 중독자의 단약을 적극 돕겠습니다. 치료 기회를 넓혀주는 안정적인 의료제품 공급망 구축 의약품 제조·수입업체의 제조·수입 등 공급 중단 사전보고 시점을 중단 전 180일(기존 60일 전)로 앞당기고, 공급 부족 시에도 보고하도록 의무화합니다. '국가필수의료기기' 제도를 도입하고, (중증질환자 치료기회 보장)임상시험 중인 치료목적 의료기기 현황을 공개하고 사용 신청 절차 등도 구체화하겠습니다. ②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식의약 정책! 식의약 안전정보 접근 기회 확대! 정보 활용 격차 해소 푸드QR 정보 제공 식품 지속 확대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의도치 않은 결제를 유도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숨기는 등의 '다크패턴(dark patterns)' 눈속임 상술에 대한 구체적 실사례를 담은 책자가 발간됐습니다. 다크패턴이란? 정보검색이나 여가활동, 상거래 등 다양한 활동이 온라인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용자의 선택을 왜곡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숨기는 등 이용자를 기만하려는 목적의 화면 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 다크패턴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 (62%) 구독 취소 과정에서 유지 버튼을 눈에 더 잘 띄게 설계하는 디자인을 경험 (74%) 모바일 앱으로 이동을 유도하는 알림창 경험 (67%) 자동실행 광고 경험 다크패턴 사례집,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 온라인에서 불편·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구독형 서비스 분야와 서비스 광고·알림 및 데이터 수집 분야로 나눠 주요 피해 사례들을 담았습니다. 다크패턴 사례집은 방통위 누리집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누리집 접속 후 상단 메뉴에서 민원·참여 ' 적극행정 ' 알림/소식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거짓 세금계산서 발급·수취 등 포탈 우려가 있는 경우 부가가치세를 수시부과할 수 있게 됩니다. 2025년부터 달라지는 세법- 조세포탈사업자 대상 부가가치세 수시부과 근거 신설 (신설) 조세포탈 사업자에 대한 부가가치세 부과 근거 마련 · 부과 기간 : 해당 과세기간의 개시일 ~ 수시부과 사유가 발생한 날 · 적용시기 : 2025. 1. 1. 이후 공급하는 분부터 적용 · 부과사유 ① 거짓 세금계산서 발급·수취 ②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부가가치세를 포탈할 우려가 있는 경우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상남도는 해외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항목을 세분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방문 인원, 도내 숙박, 관광지, 음식점 이용 등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경남 관광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할 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만 지원하던 것을 내국인 관광객에게도 지원하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단체관광에서 소규모, 맞춤, 휴양 관광 등으로 변화해 가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원 기준도 세분화했다. 지원 항목은 숙박비, 차량 임차비, 크루즈·전세기 유치비, 온라인여행사 상품지원비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원이 지원 기준에 충족되면 여행 기간에 따라 ▵인당 1만~4만 원의 숙박비 ▵한 대당 20만~40만 원 차량 임차비가 지원되며, 크루즈선(선박)이나 전세기(항공)로 관광객을 유치하면 탑승 인원에 따라 100만~4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특히, 도내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에 지원해 왔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필리핀 트래블 투어 엑스포 2025(Travel Tour Expo 2025)’에 참가해 필리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필리핀 여행박람회(Travel Tour Expo 2025)’는 매년 10만명 이상 방문하는 필리핀 내 주요 여행박람회로, 도와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람회에 참가해 경북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경북 관광 상담을 진행했다. 경북 홍보관은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벚꽃으로 물든 경북의 봄’을 주제로 꾸며져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다. 홍보관에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의 풍부한 역사, 문화유산과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 있는 한류 촬영지 명소 등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관광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해 선호하는 해외 관광상품 및 여행 트렌드 자료를 수집했다. 설문조사 참가자들에게는 경북 대표 관광지 모습을 담은 스크래치 엽서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와 공사는 PT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경상북도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음식과 세시풍속을 결합한 특별한 미식 여행을 선보인다. 도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안동시 관광지 인근 5개 음식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주문하면 정월대보름 음식(찰밥, 9색나물, 부럼 등)을 덤으로 제공하며, 별도 정월대보름 한상차림을 주문하면 1만원으로 식사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한국 세시풍속에서 비중이 크고 뜻깊은 명절로서, 새해 들어 처음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풍년과 건강, 공동체의 화합을 기원하는 날이다. 도내 곳곳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문화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며 달집태우기, 소원지 쓰기, 풍년기원제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풍습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정월대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오곡밥, 나물, 부럼, 귀밝이술 등 전통음식이 있다. 오곡밥은 찹쌀, 수수, 팥, 콩 등 다섯 가지 곡식을 섞어 지은 밥으로,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고 이웃과 나눠 먹으며 화합하는 풍습을 담고 있다. 9색 나물은 고사리, 도라지, 호박, 가지 등 여름에 말려 둔 묵은 나물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라남도는 지역 여행업체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융자 지원으로 융자금 상환을 1년 유예받게 됐다. 이는 전남도와 여행업계가 지난해 연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직후 여행 취소건 등 침체 분위기로 어려운 지역 여행업계의 지원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부처에 기금 상환 유예 등을 적극 건의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전남지역 특별융자금 대상은 총 97개 여행업체다. 전남 지역에 소재하며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상환 중이거나 2025년 중 상환이 도래하는 여행업체는 해당 거래은행에 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5월 16일까지 접수하며, 해당 여행업체는 특별융자 지원으로 상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지역 여행사가 공항 재 개항까지 받을 피해액은 항공기 수수료·예약상품 취소 등 약 130억 원으로 추산된다. 전남도는 지역 여행사의 피해액 손실보상을 위해 현재 국회 행안위에서 제정 추진 중인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 특별법(가칭)’에도 여행사 손실보상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 · 대회 기간 : 2025. 2. 7.(금) ~ 2. 14.(금) · 대회 장소 : 중국 하얼빈 등 · 운영 종목 : 6개 종목, 11개 세부종목, 64개 세부경기 *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빙상(피겨, 쇼트트랙, 스피드), 산악스키,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 대회 규모 : 34개국 (예정) ▶ 대한민국 선수단 파견 규모 : 6개 종목 223명 참가 엠블럼 및 슬로건 · 엠블럼 '도전, 돌파'를 의미하는 엠블럼은 쇼트트랙 선수와 하얼빈의 대표 꽃인 라일락, 움직이는 리본을 형상화하여 중국의 문화와 올림픽 요소를 결합 · 슬로건 Dream of Winter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동계스포츠에 참여하는 열정을 대변 Love among Asia 각국의 사람들이 진심과 열정으로 우정을 강화하고, 교류를 통해 진보와 평화적 발전을 추구하는 공통의 염원을 나타냄 마스코트 빈빈·니니 헤이룽장성의 동북 호랑이 숲에서 태어난 두 마리의 동북 호랑이를 모티브로 제작 '하얼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