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박물관이 전국 중요 석물 문화유산의 탁본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 ‘기억을 잇는 그림자, 탁본’을 개최한다. 경기문화연구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경기문화연구회가 수원박물관에 기탁한 탁본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1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비석·석물 탁본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탁본을 전시한다. 경기문화연구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전국의 중요 석물 문화유산을 탁본으로 기록했고, 이를 지난 2022년 수원박물관에 기탁해 보관하고 있다. ▲국보로 지정된 경주국립박물관 소장 성덕대왕신종 비천상의 탁본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 탁본 ▲화재로 소실된 낙산사 동종 관음상과 시주자 명단 탁본 ▲정조의 효심이 담긴 지지대비와 유한지가 쓴 만안교 탁본 ▲불교 석조 예술을 살펴볼 수 있는 경주 단석산 마애미륵반가사유상과 보림사 보조선사 창성탑 사천왕상 탁본 등 탁본 40여 점을 전시한다. 탁본은 오래된 흔적을 다시 읽어내는 작업이다. 단순히 형태를 옮기는 것을 넘어, 시간을 보존하는 기술이자 기억을 전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nbs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16개 관 도서관에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연령별로 참여할 수 있는 대면·비대면 강좌가 풍성하다. 겨울독서교실 16개 강좌와 겨울방학특강 32개 강좌를 준비했다. 방학 기간에 도서관을 이용하며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다. 겨울독서교실은 ▲수원 역사·문화 체험 ▲그림책 기반 문해력 향상 ▲감정 이해·표현 활동 ▲경제·환경·철학 등 주제 독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일부 강좌는 하루 독서캠프 형식으로 운영한다. 겨울방학특강은 ▲인공지능·코딩·과학 체험 ▲예술·디자인·미술 감상 ▲한국사·세계사·전통문화 ▲예비초·청소년 대상 학교·미디어 이해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작가와의 만남, 체험형 수업, 온라인 강좌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도서관별로 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서관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박물관이 1980년대 수원과 수원 사람을 촬영한 모든 사진 자료를 공개 수집한다. 수원박물관은 1980년대 수원과 수원 사람의 모습을 시민들의 시선으로 촬영한 사진을 수집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1980년대에 시민이 직접 촬영한 일상, 거리, 행사, 인물 등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인화 사진, 앨범 등 형식 제한은 없고, 디지털 파일로 제출해도 된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네이버폼) 또는 방문 제출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1980년대 사진에는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살아가던 시민들의 모습, 격동의 시대를 상징하는 순간이 생생하게 담겨있다”며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이 열리는 스포츠 전성시대였고, 국민은 독재에 항거하며 민주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또 “TV와 영화산업 진흥으로 새로운 여가 활동이 늘어나는 등 문화의 전성기였다”며 “이번 사진 수집으로 그 시대의 추억을 다시 꺼내 1980년대의 분위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시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일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 이후 손님이 부쩍 늘었어요. 캠핑장을 방문한 분들이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예전보다 더 친절하게 손님을 대하고 있어요.” 청량산 수원캠핑장 인근에서 2009년부터 ‘청량산마트분식’을 운영하고 있는 임광선(70)씨는 장사가 너무 안돼서 지난해 가게를 정리하려고 했다. 가게를 내놨을 때 수원시에서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 마음을 먹고, 개장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캠핑장 개장 이후 임씨는 가게를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시들해졌던 상권,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 후 활기 봉화군 명호면 관창2리 4반장을 맡고 있는 임씨는 “다른 가게 상인들도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개장한 후 손님이 늘었다고 좋아한다”며 “캠핑장을 찾는 분들에게 정성을 다해 친절하게 응대하라고 상인들에게 잔소리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2008년 5월 청량산도립공원 선학봉과 자란봉 사이에 90m 길이 하늘다리가 설치된 후 청량산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출렁다리가 인기를 끌자 전국 곳곳에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광주에서 6자 협의체를 통해 광주시·지자체·정부부처가 합의를 이끈 사례는, 수원 군공항 이전도 범정부 주도의 협의체 구성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는 오랜 시간 답보 상태에 머물러 왔다. 국방부는 2017년 화성시 화옹지구를 예비 후보지로 발표했지만 지역 반대와 협의 부재로 지금까지 진척이 크게 없다. 수원시와 지역 정치권은 국방부와 정부에 국가전략사업화, 범정부 TF 구성, 지원 등 정부 주도의 신속 추진을 지속 요청하고 있고,특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은 수원 군공항 이전을 국정과제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건의를 국방부에 전달했다. 수원 군공항 이전 찬성 측은 △도심 소음 피해 해소 △도시 공간 재편 △국가 전략시설 현대화를 핵심 근거로 제시한다. 수원 도심 상공을 지나는 군용기 소음 피해는 수십 년간 주민 민원으로 이어져 왔다. 공항 부지 이전 시 대규모 첨단산업·주거·공공 인프라 조성이 가능해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주장이다.노후화된 공군기지를 이전·현대화함으로써 군 작전 효율성과 안전성도 함께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수원시는 “군공항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020년 11월30일 보도자료(https://kgfnews.com/news/article.html?no=152012)를 통해,수원시 팔달115-3구역 오경만 조합장을 만난뒤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만난 오 조합장은 정부의 10.15 부동산대책으로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 대폭 확대로 잘진행되온 사업이 철퇴를 맞고 진퇴양난(進退兩難)의 귀로에 서있는 팔달115-3구역은 기존 사업구역에 내려진 이번 대책은 너무도 터무니 없는 발표라고 불편함을 토로 했다. 팔달115-3구역 재개발사업은 이러한 제도적 한계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이번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은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잠재우고 실수요자들 보호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정책이라고 발표했지만 사업이 진행 중인 팔달115-3구역에는 또 하난의 장벽인 대출규제정책(L.T.V)에 따른 대출한도제한에 따른 조합원들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수 없고 사업이 정지 아닌 강제로 멈춰져 있는 상태이다. 이에 오경만 조합장은 " 갑자기 10.15발표가 난 바람에 수원시에서는 진행중인 사업은 제외가 되느냐 마느냐를 두고 협의를 이뤄내고 있었으나 은행에서는 LTV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115-1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319-6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2025년 12월 기준 관리처분계획인가가 완료되어,현재 기존 건물 내부 철거를 모두 마치고, 본 철거를 앞둔 단계에 와 있다. 장진영 조합장은,"광주 화정 사고 이후, 철거는 더 이상 ‘빨리’의 문제가 아니다.그렇다고 멈출 수는 없다. 원칙 안에서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을 만드는 것, 그게 현장의 역할이다.”며 본보 기자를 만나 강조한 말은 '원칙을 지킨다' 였다. 재건축 현장을 20여년을 지켜 봤고 조합장이 된지는 2년정도 됐지만, 장 조합장의 소신은 언제나 변함없이 굳건하게 지켜온 철학을 인터뷰를 통해 들어 보기로 한다. 지금은 본 철거 직전… 내부 철거는 이미 마쳤다. "광주 화정 사고 이후 철거는 완전히 다른 국면으로 들어갔다.감리·안전 관리·절차가 대폭 강화되면서 시간과 비용이 모두 증가했다. 하지만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이고,조합은 규제를 피하는 방향이 아니라, 규제 안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조금 더디게 보일 수 있지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9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440가구에 김장 2200㎏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치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민간 사회복지기관 23곳과 연계해 각 가정에 배분한다. 지역 내 복지 현장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은 “김장은 겨울을 함께 견디자는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공익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유철호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은 “2022년부터 동절기마다 나눔을 이어온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김치는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는 20일 팔달문화센터에서 2025년 매너견 인증제 1차를 통과한 신규 인증자와 반려견을 대상으로 ‘매너견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일상 속 공공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너견과 함께하는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체험 ▲반려동물 에티켓 교육 ▲기초 훈련 방법 강의 등으로 진행했다. 보호자는 반려견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공공장소에서 필요한 기본예절과 훈련 방법을 함께 익혔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매너견 인증제’를 운영하며 반려동물 훈련·예절 교육과 단계별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을 대상으로 교육과 평가를 거쳐 공공예절을 지킬 수 있는 매너견을 인증하는 제도다. 수원시 관계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며 공존하는 반려동물 교육도시 조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7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는 ‘2025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B그룹(인구 30만 이상도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2년마다 진행되는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대중교통 계획·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160개 특별·광역·시·군을 4개 그룹(A~D)으로 나눠 대중교통 시책을 평가한다. 수원시가 속한 B그룹에는 29개 도시가 있다. 서면 평가, 우수 지자체 현지 실사, 주민만족도 설문조사 등으로 평가한다. 2025 대중교통 시책평가 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였다. 평가 분야는 ▲대중교통 시설 ▲대중교통 서비스 ▲대중교통 행정·정책지원 ▲대중교통 이용자 등이다. 수원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스마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