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팽성읍 송화1리 주민 장임수 님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 20포를 기부했다. 장임수 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이 명절 준비에 도움이 되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근영 팽성읍장은 “장임수 님께서 보여주신 꾸준한 기부와 이웃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백미 기부는 많은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명절의 풍요로움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임수 님은 이번 백미 기탁 외에도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탁 및 다양한 물품 후원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백미는 팽성읍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택시 팽성읍 주민 박종용 님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박종용 님은 지난 18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햅쌀(10㎏) 100포를 기부했다. 이는 2008년부터 이어온 박종용 님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의 하나로, 올해로 16년째를 맞았다. 전달식에서 박종용 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분들과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근영 팽성읍장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년 명절마다 덕분에 많은 가정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어주신 박종용 님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종용 님의 기부 물품은 팽성읍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되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평택시 북부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관내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복지관 등 지역 주민과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가을철 야외 활동 증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관련 예방법과 비누로 손 씻기 등 올바른 개인위생 실천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에서는 예방 물품(기피제, 팔토시 등)을 함께 배부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수칙 준수가 최선의 방법이고, 올바른 손 씻기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이어가며 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역 사회 중심의 알레르기 질환(아토피·천식 등) 예방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아토피·천식 환아 부모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5일 열리는 3분기 모임에 함께할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아토피·천식 자조모임은 올해 12월까지 총 4회 진행되며, 부모들이 모여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생활 속 관리법을 배우는 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모임은 ▲아토피 피부염 관리에 대한 이해 교육 ▲천연 아로마 보습제(수분크림·립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환아 부모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보건소는 환아 부모들이 상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인터넷 카페 ‘아토피야 잘가~’를 함께 운영 중이다. 카페에서는 아토피·천식 관련 건강자료와 생활정보를 나누고, 자조모임 활동 소식도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자조모임과 인터넷 카페를 통해 부모님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올바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관리와 가족의 건강한 일상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도서관이 지난 10월부터 추진한 2024년도 ‘내 생애 첫 책’ 사업이 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48개월 미만 영유아가 도서관에서 그림책과 추천 도서 목록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를 선물 받으며 책과 도서관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 생애 첫 책 사업은, 평택시에 있는 ㈜에어프로덕츠 코리아의 도서관 발전 기금으로 5년째 지속되어 온 뜻깊은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책 꾸러미 구성을 그림책뿐 아니라 사운드북, 보드북, 추천 도서 목록 등으로 다양화하여 아이들과 양육자들로부터 더욱 큰 관심을 얻었다. 내 생애 첫 책 사업과 연계해 진행한 부모 교육 ‘기질별 훈육법’, ‘그림책 활용법’ 강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기질별 특성과 양육법, 큰소리치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방법 등을 다루며, 질의응답을 통해 부모들의 고민을 나눴으며 그림책 말놀이, 창의적 책놀이, 감정코칭을 돕는 그림책 활용 방법도 함께 경험했다. 그 외에도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하는 책놀이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영유아들의 언어 발달과 문해력을 높이고 창의력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와 평택호 내수면 어업계원 30여 명은 지난 12일과 19일 평택호에서 폐그물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평택호 내수면어업계가 보유 중인 어장 청소 전용선(크레인선) 2척과 어선 10여 척이 동원됐으며, 어민이 직접 건져낸 폐그물을 포함하여 상류에서 떠내려온 부유 쓰레기 등 약 10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한 폐기물은 폐기물 전문처리업체에 위탁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평택호 내수면 어업계장(이종상)은 “바쁘신 상황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어업인들과 평택시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협조하여 깨끗한 평택호, 쾌적한 내수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업계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 권관항, 평택항 서부두, 평택호 및 남양호에서 정화 활동을 펼쳐 83톤의 폐그물과 생활 쓰레기를 처리한 바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담보 능력이 부족해 융자를 못 받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정상화를 위해 추진 중인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한도 운영 방식을 기존 4배수에서 10배수로 변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13개 시군과 소상공인·청년창업 분야에서 이미 운영 중인 방식과 동일하다. 본 사업은 시가 2025년까지 총 84억 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마련한 재원을 4배수 추천 한도로 운용하여 매년 평균 40개 기업에 약 40~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10배수 방식으로 전환한 배경은 ▲대출기업 파산 등으로 발생하는 대위변제금액이 누적 출연금을 초과함에 따라 매년 한도 운영액이 줄어들고, ▲대출기업 상환에 평균 8년 이상 소요되어 추천한도액 예측이 어려운 점 등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또한, 2025년 9월 기준 한도 운영액은 기존 77.3억 원에서 193.3억 원으로 늘어나, 116.2억 원이 증가하게 되어 더 많은 중소기업에 보증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은 “관세 인상과 내수 경기 침체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미디어센터가 시민 라디오 공개방송 'ON AIR PLAY'를 9월 27일 13시부터 스타필드 안성 1층 고메스트리트 내 특별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미디어센터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총 2부에 나뉘어 운영된다. 1부에서는 안성미디어센터에서 활동하는 미디어 동아리가 기획한 라디오 공개방송이 13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가을에서 파생되는 5가지 주제를 30분씩 나눠 시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대본 작성은 물론 행사 당일 마련된 부스에서 라이브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특히 방송 중에는 시민 참여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참여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등이 증정될 예정으로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쿠스틱 밴드 '아웃 오브 캠퍼스'의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성맞춤 흥뻑쇼’로 진행되는 2부 행사는 남녀노소 안성시민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기를 시민들 앞에서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약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고객응대 근로자를 포함한 공단 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하반기 힐링 프로그램 체험형 ‘샴푸바 만들기’를 실시했다. 공단은 올해 상반기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스트레스와 수면장애에 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직원들로부터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이를 반영해 직무 스트레스 및 수면장애 해소에 도움이 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업무와 일상 속에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근로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자기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직무 스트레스 해소의 중요성 공유 △스트레스 및 수면장애 완화에 도움이 되는 활동 실습 △천연 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체험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샴푸바 만들기는 오감 체험을 통한 몰입과 성취감을 이끌어내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96%가 교육에 ‘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청년회의소는 18일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고삼면 내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하는 ‘마음밥상 밑반찬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안성청년회의소는 손수 준비한 반찬을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고삼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를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JCI 안성청년회의소는 만 20세에서 45세 사이의 청년들이 모여 지역사회 발전과 개인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 반찬 나눔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마음밥상 밑반찬 전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안성청년회의소 오영호 회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으로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안성청년회의소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