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1일 안중읍 금곡리 개발행위허가(자원순환시설)와 관련 감사원으로부터 감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감사원 감사 보고서에는 폐기물처리 사업계획서에 대해 폐기물 관련 법령, 국토계획 관련 법령 등에 맞게 변경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적했으며 특혜성 인허가에 관한 확인과 지적 사항은 없었다. 이번 사례뿐만 아니라 약 22건의 유사한 개발행위허가 과정에서 동일하게 처리됐던 사례가 있어 특혜성 인허가로 볼 수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감사원 감사는 지난해 8월 주민들의 공익감사 청구에 따라 진행됐으며 평택시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존중하여, 향후 합리적인 행정조치와 제도개선을 통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감사 처분 결과에 따라 폐기물 관련 법령 등에 맞게 변경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금곡리 자원순환시설의 증축 건물에 대해서는 형평성과 관련 규정을 고려해 사용승인을 검토 중이며,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건은 취소를 검토하고 가설건축물 취소 시 폐기물 처리업 사업계획서 보완 여부에 따라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서 적합 통보 가‧부가 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체육회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선행 회장은 “산불로 인해 큰 고통을 겪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정성 어린 후원을 해주신 비전2동 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모금이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남성의용소방대와 평택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극심한 피해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귀태 회장은 “산불로 인해 큰 고통을 겪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장해숙 회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힘든 영남지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온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의용소방대장님과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산불로 피해가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에 대비해 지난달 29일 민관이 함께하는 수방장비(양수기, 수중펌프) 작동상태 점검을 했다. 이번 시험가동은 자율방재단과 공무원이 함께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여 침수 현장에서 즉각적인 연계가 가능토록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신광호 현덕면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예찰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비가 오기 전에 준비하는 것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자율방재단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오성면 행복정원단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오성면 경관 조성을 위해 숙성리 117-4번지 화단을 대상으로 행복정원 조성 봉사를 진행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동네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마을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성면 행복정원단은 면내 관리되지 않고 방치된 화단을 중심으로 기존의 경관과 어울리는 정원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단원들은 조성지에 지저분한 잡초를 제거하고 그라스, 반송 등 초목류와 메리골드, 향카네이션, 패랭이 등 다양한 꽃을 조화롭게 심어 오성면 주민들이 봄철을 맞아 화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정원을 구성했다. 정영란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원을 가꾸기 위해 힘써주신 오성면 행복정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원이 오래 유지되도록 단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대상지를 관리하고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안성경찰서(서장 김기범) 및 양진중학교(교장 김상중)와 협력하여 '2025 학생 도박 예방 및 근절 캠페인'을 공동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지정한 ‘학생 도박 예방 및 근절 캠페인 주간’(매년 4월 4주차~5월 1주차)에 맞추어, 양진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학생 도박 문제가 심화될 경우 학교폭력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하여 전개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학생 도박 예방 서약 활동, 포토존 운영,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의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도모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학교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정에서도 학부모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지도가 병행되어야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도박 문제와 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올윈에듀평택 요양보호사교육원과 함께 4월 28일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한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직무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2024년부터 안성시 지역 내 발달장애인 실버케어 일자리를 계속해서 창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직무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직무를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중증장애인의 직무영역 확대와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한다. 올윈에듀평택 요양보호사교육원 김지영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자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내에서 본인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장애인 일자리의 직무영역 확대와 사회참여를 함께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인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 밝혔고,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실질적인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4월 24일, 시설물과 차량에서의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 향상 및 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화재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동행천사 전 직원과 차량 운전원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신고, 화재경보 발령, 신속한 대피, 소화기 사용, 차량 화재 대응, 대피 후 집결지 인원 점검 등 일련의 절차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차량 내 화재 발생 상황까지 포함한 실전형 시나리오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실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 대응 절차 외에도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병행하여 심정지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과 기본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전 직원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훈련 과정에 대한 피드백과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대피 속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4월 30일, 일죽면 송천리 235-2 일원 밭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고구마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고구마 모종을 정성껏 심었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일죽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펼쳐온 단체로, 주민 삶에 따뜻한 변화를 더해오고 있다. 특히 고구마심기 행사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박한옥 위원장은 “이번 고구마심기가 누군가에게는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고구마심기 행사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지역의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일죽면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대덕면은 5월 1일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대덕면 직원과 내건지 노인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건지리 도로변에 베고니아 꽃을 식재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기술보급과로부터 분양받은 봄꽃 베고니아 꽃묘를 활용하여 마을환경을 가꾸고, 주민과 소통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베고니아 꽃묘를 심으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고, 꽃과 함께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정이 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