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오는 20일(일)은 매년 돌아오는 '장애인의 날'이다.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로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둔 것'이라고 기록(한국민족문화대백과)되어 있다. 이에 금일(17일)오전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이종갑. 이하 수장연)는 수원실내체육관 및 야외주차장에서 '제45회 수원시 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복지 박람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수장연이 주관하여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1,0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 및 행사 관계자,그리고 이재준 수원시장,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시.도의원을 비롯한 단체장들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 했다. 먼저 이종갑 회장은,"뜻깊은 행사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비장애인이 주로 하는 AI교육에 장애인도 AI교육에 참여해서 여러 문화활동 및 경제활동을 할수 있게 시장님 이하 의원님들이 신경써주시길 바란다. 함께 하는 우리사회 배려가 아닌 동반할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장애인 인권낭독을 이번에 AI로 낭독하게 했다."며 장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 수원교육지원청에서 '2025 경기교육 정책 현장 서포터즈'위촉식을 진행했다. 경기교육정책 현장 서포터즈는 25개 교육지원청 학생, 학부모, 교직원, 경기도민 등 지역 단위 추천을 통해 위촉되며,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e정책장터 정책제안 활성화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참여 문화를 확대하여 참여와 숙의를 통한 상향식 경기교육 정책발굴 및 추진 동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e정책장터 활용 제안 참여 및 정책발굴 활동 ▲경기교육 정책의 이해도 제고 및 의견 개진을 위한 워크숍 참석 ▲정책구매제 및 e정책장터 홍보 ▲경기교육 정책 포럼 및 컨퍼런스 참여 ▲경기교육정책 모니터링 ▲지역 현안에 대한 모티터링이 있으며, 이날 위촉식에서는 수원교육지원청의 다양한 교육사업들이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경기교육정책 현장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정책이 새롭게 발굴되고 확대되어 경기미래교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7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단체, 시설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장애는 대부분 후천적으로 발생하며, 그 비율이 88.1%에 달한다”며“장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장애인이 직면해야 하는 어려움과 편견은 여전히 뿌리 깊게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장애유무를 떠나 모든 시민이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를 가지며 사회적 포용성을 높여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의 본격 운영에 앞서, 선정 대상학교 교원들을 위한 사전 체험 연수를 4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월 20일 진행된 ‘지역 인적자원 역량 강화 연수’의 후속으로, 수업에 직접 참여할 학급 교사들이 프로그램을 먼저 체험해봄으로써 실질적인 교육과정 재구성 방안을 탐색하고, 강사 및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수업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수에서는 라탄공예, 전통놀이, 기후변화 체험, 박물관·미술관 연계 프로그램 등 총 12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사들은 학생의 입장에서 각 활동을 직접 경험하면서 수업 전·중·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춘 교육과정 재구성을 모색한다. 또한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사전에 확인하고, 프로그램 운영 강사 및 기관과의 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공유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사 입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경험해보는 것은 매우 뜻깊은 기회였다”며, “학생들에게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업을 제공할 수 있을 것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디지털 교육 선도학교 워크숍’을 개최하고, 수원 지역 디지털 교육을 이끄는 학교 담당자 100여 명과 함께 협력 및 비전을 공유했다. 워크숍은 아이스크림미디어 고규환 이사의 ‘정책에서 교실까지: 디지털 전환과 에듀테크 수업의 실제’ 강연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AI 정보교육 중심학교 6교,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선도학교 24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17교,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6교, 디지털 튜터 운영교 19교 등 총 72개 학교가 분과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참여한 학교 담당자들은 ‘수원 미래 쌤(SAEM: Suwon AI Edutech Manager)’이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게 되며, AI 기반 디지털 교육 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형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천적 비전을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에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미래 쌤(SAEM) 네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 각급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분야별 사전예방 감사사례 연수’와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학교종합감사 및 학교주도형 종합감사가 4월 말부터 실시됨에 따라 감사 분야의 선택과 집중, 중점사항 위주의 컨설팅 감사로의 방향 안내 및 자율과 책임 중심의 예방적 감사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분야별 사전예방 감사사례 연수’에는 수원 관내 유·초·중·고 및 각종학교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학교종합감사 주요 지적 사례 ▲반부패 법령 위반 ▲공무원 범죄 및 복무 분야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제 사례를 통해 현장의 부패 취약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역량강화 연수’에는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대상교의 사전점검자와 내부감사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감사 취지와 운영 절차, 구성원 역할을 공유하며, 학교주도형 감사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감사 운영이 더욱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제22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이 17일 아주대학교 율곡관 대강당에서 개강식을 열고, 첫 수업을 시작했다. 개강식에는 제22기 교육생과 이재준 수원시장,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이성엽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장, 수원시여성리더회 김수민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회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아주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하는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22기 여성지도자대학은 7월 17일까지 14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아주대학교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여성의 리더십·역량을 강화하고,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는 강의로 교육과정이 구성된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주제는 ▲미래사회 리더십 ▲세상을 움직이는 여성리더의 소프트 파워 ▲관계와 소통의 심리학 ▲리더의 말하기 ▲작은 변화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ESG) ▲리더의 워킹과 메이크업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들이 지난 20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17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복지박람회를 열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담아봄’을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는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행사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체육관 밖에서 열린 복지박람회에서는 장애 인식 개선 사업 등을 홍보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이종갑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장,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이 참석했다.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더 많은 장애인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며 “우리 사회를 바꿔 나가는데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구내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 절감을 위해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친환경 실천 참여를 이어갔다. ‘잔반 없는 날’은 식사 시 남기지 않고 식판을 비우는 실천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 낭비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 지속가능한 친환경 식생활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잔반 없는 날 운영과 맞춤형 식단제공 등을 통해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2025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교사 연수회: 이음'을 4월 16일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교육지원청'2025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역량강화 교육 사전 연수'의 일환으로, 공교육과 미술관이 협력하는 예술교육 모델을 통해 교사의 교육적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학생 참여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대상은 ‘2025 관학 연계 교육 '아트톡톡'’ 참여 학급의 담당 교사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심을 둔 교원 총 20명으로, 연수는 전시 해설과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진행 중인 기획전 《2025 아워세트: 김홍석×박길종》을 학예연구사의 해설을 통해 감상하고, 김홍석·박길종 작가의 작업에서 영감을 얻은 체험 프로그램을 에듀케이터와 함께 참여하며 예술적 통찰과 실질적인 교육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이번 교사 연수는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