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2022학년도 안양권역 경기미래직업교육박람회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한다. 오프라인은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및 아외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은 유튜브에서 ‘제7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로 생중계된다. 본 행사는 EBS와 함께하는 제7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안양시 초, 중, 고, 대학교를 ‘진로’, ‘직업’이라는 하나의 진로 집단으로 연결해 활기찬 직업․진로교육 축제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 안양공업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평촌공업고 등 관내 6개 직업계고등학교가 각 학과체험이 가능한 5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해 학생,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는 직업계고 안내와 인식 제고를 위한 각종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진로 설계를 위해 일반고 진학을 고민하는 중학생들에게도 여러 분야의 진로를 디자인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상담과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미니케이크 팝 만들기, 논알콜 칵테일 만들기, 패션뷰티 코디네이션 체험, 브랜드 타입 향수 만들기, 3d 건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과천갈현초등학교(교장 신동승)는 9월 1일 23개 학급(초등 20, 유치원 3) 규모로 개교했다. 9월 1일 개교 당일, 학교 관계자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국장, 신계용 과천시장, 이종서 과천경찰서장 등이 아침맞이에 동참했다. 과천갈현초등학교는 미래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각 교실에 학생들이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전자칠판이 구축돼 있다. 다양한 발표와 소통의 공간이 될 ‘그린나래실’, 실습․체험중심의 학습공간, 야외에 조성된 생태관찰 및 생태체험학습장,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꿈나래관’ 등이 있다. 김재진 교육국장은 “미래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과천갈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행복하게 꿈을 펼치고 미래핵심역량을 갖춰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승 교장은 “미래교육은 무한한 자유로움과 창의적 상상을 실현하는 교육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 공간에서 맘껏 도전하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중학교(교장 이강희)는 8월 31일,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내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한 학생들을 축하하며 2학기 학생 자율 동아리 및 자치회 활동을 시작했다. 안양중 밴드부 ‘엔들리스(Endless)’와 댄스동아리 ‘딜라이트(Delight)’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와룡관에서 방학동안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밴드부 ‘엔들리스(Endless)’는 2학기의 출발선에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여행을 주제로 한 2곡의 노래와 연주를 했으며, 댄스동아리 ‘딜라이트(Delight)’는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4곡 공연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질서를 지키며, 공연팀에게는 아낌없는 박수와 열정적인 환호를 답해주었다. 이강희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만든 의미 있는 공연으로, 학생들의 자율성을 기르고 선후배간의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학교 행사와 학생자치회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비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민간위원장 상석영)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이웃사랑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1일 비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더좋은이웃만들기'특화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은 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함께 확인하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배추김치, 한우 국거리(양지), 참치·식용유 선물세트 3종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상석영 위원장은“추석 명절에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영미 비산1동장은“최근 치솟는 물가로 추석맞이가 버거운 저소득 어르신들이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기 바라며,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 소속 환경동아리 에코수호대는 지난 8월 30일 안양천변 수해복구지역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에코수호대 동아리는 환경보호 및 기후위기 예방 캠페인 등을 주제로 활동하는 안양시 지원 동아리 소속으로 박달중학교 1~2학년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일을 뜻하며,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청소년 및 MZ세대를 주축으로 이어지고 있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이에 발맞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양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플로깅 활동을 기획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에코수호대 기장 손준우 청소년은 “등하교를 할 때마다 안양천 일대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깨끗해진 안양천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지난 8월 28일 경기남부보훈지청 현충시설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시간을 달리는 청소년독립운동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다양한 현충시설 탐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독립 운동의 역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돼 16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서대문형무소, 김포독립운동기념관, 최용신기념관, 수암마을전시관, 만해기념관 등 5곳을 방문해 당시 청소년 독립운동가의 역사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답사 이후 슈링클스를 활용하여 그 당시 청소년 독립운동가를 위한 편지를 작성하고 작품을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관련 내용은 안양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건강권을 되찾기 위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안양을 달리는 청소년’을 포함하여 경기도 공모사업 환경프로그램 ‘찾아가는 제로존’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30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2단계(2021~2030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승인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시청관계자, 이기영 경기연구원 실장, 공동수 경기대 교수, 김정중 보사환경위원회 시의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로부터 ‘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은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먼저 열린 것이다. 시는 안양A 단위유역의 오염물질 총량을 관리하여 오는 2030년 최종 목표수질(BOD 6.2㎎/L, T-P 0.320㎎/L)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란 환경부가 고시한 시・도 경계 목표 수질에 따라 지자체별로 수립된 오염물질 허용 총량을 유지하여 관리하고, 배출오염량 한도 내에서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안양시는 한강수계 중 안양A 단위유역에 속해 있다. 안양시는 지난 1단계(2014~2020년)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으로 안양천 수질을 2014년 연평균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6.42㎎/L에서 2020년 연평균 4.47㎎/L로 약 30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제4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에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 등 6명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양시 청년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한 자세와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청년정책 발전에 귀감이 되는 청년을 발굴해 시상한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김주찬(봉사) ▲최호석(산업경제) ▲김현선(문화・예술 부문) ▲황대헌(체육) ▲정종철(청년활동) ▲이해성(미래인재)씨 등 6명이다. 봉사 부문 김주찬씨는 식단을 조절해 지난해 10월 만성신부전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께 신장을 이식해 드렸고, 산업경제 부문 최호석씨는 2018년 안양에 별하 스터디센터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 내 별하 스터디 카페 및 독서실 30개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 부문 김현선씨는 2007년 해외청년문화 봉사단에서 한국무용 홍보대사로 활약했으며, 장애・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연에 올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현재는 김현선 무용단 대표로 안양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체육 부문에 선정된 황대헌씨는 안일초, 부림중, 부흥고를 졸업한 안양 출신으로 올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스마트 행복 도시를 향해 내년도 320개 신규사업 포함 모두 980개 사업 추진을 예고했다. 이달 16일부터 시작된 안양시의 내년도 주요사업 보고회가 29일까지 장정 2주에 걸쳐 진행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보고회를 주재하는 가운데 사업소와 구청, 산하기관의 각 부서장은 내년도 신규사업과 공약사업을 발표하고 효과적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부서 간 협력을 구했다. 최 시장은 보고회에서 신규 및 공약사업 등 모두 980건의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중단없는 안양 발전을 위해 균형 발전과 청년에 중점을 두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또 참석한 모든 부서장에게 4차 산업혁명, MZ세대 등 급변하는 시대에 안양이 부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들을 깊이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에 대해 사업 효과, 소요 예산 등을 면밀히 분석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9일 재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과 ESG”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기관 연계 맞춤형 교육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교육 연수로 ESG의 정의,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청소년활동과 ESG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중장기실행계획(2022~2024) 추진에 따른 ESG경영 실천을 위해 올 한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ESG실천 “탄소e음 그린챌린지” 사회공헌활동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고위직 반부패ㆍ청렴 총괄 협의체 발족”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경이로운청소년Day” 및 “ESG정책 제안대회” 등을 전개했으며, 앞으로 더욱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 연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 운영할 계획이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조희련 대표이사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는 트렌드가 아닌 뉴노멀이며, 이제 청소년들이 살아갈 미래 환경을 위해서 우리가 행동으로 답해야 할 시기” 라며, “청소년재단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