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4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에서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주최했으며, 참석한 사회적경제기업 23개소에서 3464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오경아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본 행사에 참여하신 많은 기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셨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하신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후원해주셔서 매우 뜻깊다”며 “후원해주신 후원금과 물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 및 물품은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아파트 1단지에 있는 시립 더샵센트럴사랑어린이집과 더샵센트럴자람어린이집은 지난 5일 바자회 수익금 62만5000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두 어린이집이 연합해 먹거리, 체험 코너, 완구류 판매, 버블쇼 공연 관람, 기증 물품 나눔 등 바자회를 통해 나온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더샵센트럴사랑어린이집 최경미 원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바자회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고, 더샵센트럴자람어린이집 이은경 원장은 “작은 정성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아이들과 나눔을 실천하신 두 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후원받은 바자회 수익금을 평택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8일과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유관기관장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재희 변호사의 강의로 직장 내 4대 폭력의 유형 및 사례, 예방법과 사건 발생 시 처리과정 등에 대하여 알기 쉽게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공무원의 청렴과 도덕성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폭력 문제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평택시는 앞으로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5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6급 이하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양성평등 및 폭력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10명은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물김치를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손수 담근 열무물김치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은주 송북동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직접 만든 열무물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이 이번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 행사를 열어주신 송북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흡연·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 및 성장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하반기에도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순회인형극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7월 17일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희망기관을 모집중이다. 인형극 '담배의 유혹에서 벗어난 사자대왕'은 사자대왕이 담배를 피우면 나타나는 건강의 이상 증상을 재미있게 설명해, 자연스럽게 흡연과 술의 유해성을 아동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있다. 미취학 아동의 흡연 및 음주 예방교육으로 조기 접근을 차단해 가정 및 지역사회 내 교육의 확산효과를 목표로 오는 하반기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22개소를 직접 방문해 순회 인형극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쉽고 재미있는 흡연·음주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의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 교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7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공동의 의료복지 실현 및 지역사회 기관 연계를 구축함으로써 평택시 장애인과 가족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며 각 기관의 인프라 및 자원을 활용해 더 나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서 주요내용은 ⯅상호 지원‧연계에 관한 정보 공유 ⯅직원 및 장애인과 그 가족의 평택시민의료생협 의료시설(시민의원, 평택 123한의원) 이용과 건강지원 ⯅인적‧물적‧교류를 바탕으로 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상호 기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에 협조 ⯅기타 양 기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반사항이다. 평택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오규윤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이 공동의 의료복지 실현을 위해 상호 지원과 협력하며 평택시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강태숙 센터장은 “양 기관이 서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7월 9일 2024년 상반기 신규 지정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지정 후 수행사항 안내 △장기요양기관 준수 사항 지도 △ 의무교육, 행정기관 신고사항, 주요 위반사례등 안내 △ 초청강사 실무 강연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이 처음 업무를 접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기관의 올바른 운영 유도 및 내실 있는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도록 평택시에서 처음 진행된 교육이다. 평택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장기요양기관이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주기적인 실무 교육을 진행해 장기요양기관의 안정적인 운영 및 길라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6일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위청위’와 함께 ‘2024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기관장 간담회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문화의집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문화의집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는 작년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에서 제안된 사항의 이행 확인을 시작으로, 상반기 활동 보고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며 기관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상반기 간담회에 참여한 오○석 위원은 “위원들과 함께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의견을 취합하면서 우리가 낸 의견들이 문화의집에 반영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의미가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이은주 관장은 “앞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와의 간담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기관 운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월 4일 평택시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이론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5기 과정으로,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가 주관하고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해 지난 4월 4일 시작해 3개월 동안 총 15회 45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양성교육은 조연환 전 산림청장, 최덕림 순천만 총감독, 이병철 대표 등 저명한 강사들을 초청해 정원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고, 천리포수목원 등 총 3회의 현장답사도 이루어졌다. 시민정원사중 한 수료생은 “지난 3개월의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에 대한 문화와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상록 푸른도시사업소장은 “평택시가 정원도시로 더욱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정원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며 “내년에 개최될 경기정원박람회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하반기에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심화반을 개설할 예정이며, 시민정원사의 네트워크를 형성을 강화하고, 시민정원사 활성화 방안의 모색할 계획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8일 고덕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평택시 광고물 청정지역 만들기 시민추진단’과 함께 고덕신도시 상업지역을 대상으로 광고물 청정시범지역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시 광고물 청정지역 만들기 시민추진단’은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 조직됐으며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평택지부, 평택시학원연합회, 고덕택지상가연합회, 평택고덕소상공인회, 고덕삼성상인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고덕신도시에 불법옥외광고물 설치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창문이용광고물(시트지)의 무분별한 부착 방지를 위한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추진단은 광고물청정시범지역 조성을 위해 시범지역에 대한 옥외광고물 양성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시했다. ‘옥외광고물 양성화’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미허가, 미신고 간판 중 허가, 신고를 거치지 아니했으나 규격 등 적법하게 설치된 간판, 기존에 허가 받은 간판에 대해 기간이 경과 후 연장허가를 받지 않은 간판들에 대해 한시적으로 신고‧허가를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