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사 굿모닝병원봉사회, MG평택새마을금고 등은 지난 23일 복지 사각지대 주거취약세대의 주거 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굿모닝병원봉사회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이번에는 MG평택새마을금고도 함께 참여해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상자는 여관에서 생활하던 홀몸노인 세대로 주거지를 이사하는데 필수 가전제품이 전혀 없어 어려움에 처하게 됐지만 굿모닝병원봉사회와 MG평택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냉장고, 세탁기, 가스레인지, TV 등 필수 가전제품과 이불, 매트, 베개 등의 침구류를 지원받아 안정적인 주거 공간 마련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김범규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굿모닝병원봉사회와 MG평택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있는 가구에 전달하기 위한 구호품을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수해 가구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긴급구호 세트와 비상식량 세트로 마련됐으며 담요, 의류,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이번 구호 물품 지원으로 세교동의 재난 피해자들이 조속히 회복하고 다시 평온한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해당 물품을 지원한 적십자사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구에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세교동은 수해복구 작업 및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있는 가구 조사를 위해 지속적인 관내 시찰과 점검을 진행 중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19일, 중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후원처 및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장애 당사자 50가정을 대상으로 여름 특식과 계절과일을 전달하는 ‘함께하니 좋을 수 박애(愛)’을 진행했다. ‘함께하니 좋을 수 박애(愛)’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식단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중복 지원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회장 김귀선)에서 닭죽을, 국제대학교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 배추 겉절이와 오이지무침 등을 조리하여 반찬 꾸러미를 만들고, (사)평택경찰서 송탄모범운전자회에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평택경찰서 송탄모범운전자회는 출근길과 등굣길의 교통안전지도, 지역행사의 교통통제 및 질서유지와 안전예방 캠페인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 현장에서 노력하는 단체이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정숙 송탄모범운전자 회장은 “회원 분들이 자발적으로 전달 봉사에 동참하여 이번 행사를 지원할 수 있었다. 지역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찾아가는 세탁 사업 ‘세탁해드림(Dream)’을 시행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등 18가정을 방문해 빨래를 수거해 배달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6월부터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발굴해 지난 17일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고, 22일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함과 동시에 이불을 수거해 빨래방에서 세탁 및 건조 후 각 가정에 배부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건강 문제로 직접 빨래를 할 수 없어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무거운 이불 등을 깨끗하게 세탁 후 전달해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가을이 지난 후 이불 교체 시기에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 계시면 어디든 도움을 드리러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덕분에 계절변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부담이 줄어든다”라며 “이런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안중읍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협의회 주관으로 모산초등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 및 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을 위한 뮤지컬 교육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 공연은 5~6학년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 사이버 폭력 등의 심각성을 뮤지컬 방식을 통해 전달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무대 위에 참여해 학교 폭력 모의 상황에서 해결 방안을 찾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김정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장은 “학생들이 학교 폭력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학교 폭력 예방에 관심을 높이고자 뮤지컬 교육 공연을 개최했다”라며 “서로 공감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학교를 방문해 교육 공연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영 모산초등학교 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뮤지컬 교육 공연을 진행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께 감사드린다”며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동 회의실에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복지의 이해’라는 주제로 오산대학교 김정훈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생애주기별 복지자원과 주요 복지정책을 이해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생애주기별 복지자원과 주요 복지정책에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써의 역할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역량 강화교육에 참석하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동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에서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금연 의식 습득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흡연 예방 교육과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흡연 예방 교육은 미취학 시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효율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조기 교육 및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평택시에서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의 입체적 콘텐츠를 활용한 흡연 예방 교육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흡연 예방 공연과 순회 인형극을 상연해 흥미를 갖고 금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교재 배부를 통한 자체 교육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영상 교육자료를 수시 배부해 일상생활에서 금연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연 서포터즈 양성 교육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흡연 예방 또래지도자 양성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교내 화장실에 부착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손쉽게 금연클리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찰서,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평택시 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팽성읍 대추리 평화마을에서 마음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서클 대화모임 ▲천연 비누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아로마 향수 명상 등으로 진행됐는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또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QR코드를 활용한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확인해 보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시민은 “마음힐링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스트레스 해소가 정신건강에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청년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9일 직업교육훈련(반도체히팅자켓 미싱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반도체히팅자켓 미싱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지난 4월1일부터 7월19일까지 170시간 동안 토요일 회사 현장실습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회사관계자는 “미싱 실무자 채용에 많은 고충이 있었다”라며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을 통한 직업교육으로 훌륭한 교육생분들이 당사에 취업하게 돼 매우 감사드린다”고 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교육생은 “취업이 어려웠는데, 평소 관심이 있던 미싱교육을 받고 취업까지 해서 매우 기쁘다”고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평택시의 경력 단절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교육생 모두가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업 연계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전문기관으로써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훈련, 경력 단절 여성 직업상담, 취업 후 사후 관리 등 취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여름맞이 행복가득 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소외계층 40가구에 모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주 중복을 맞아 삼계탕과 함께 물김치와 과일을 준비했다. 지난 6월부터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발굴해 지난 17일 위원들은 심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고, 22일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 안부를 확인하며 꾸러미를 전달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기존에 30가구로 계획했지만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서 올해 여름 잘 이겨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40가구로 확대해 진행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저희가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습한 날씨에도 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시행한 것에 감사하다”라며 “읍 차원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여름을 무탈히 넘길 수 있게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