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24일, 경로당 회장단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35개 경로당의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 대비 행동요령 전파, 경로당 운영관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설 이용에 관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항상 경로당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회장님들께서 주신 의견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인 갈비탕과 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갈비탕과 수박같이 맛있는 음식으로 기력을 회복해 힘을 내 무더운 여름철 날씨를 이겨낼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갈비탕 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도움의 손길을 적극적으로 보내며 나눔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에 감사를 표하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갈비탕을 드신 분들이 무덥고 습한 올해 여름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송탄시장 및 주택가에서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해 주민들에게 복지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폭우와 폭염으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더 많은 주민이 복지 혜택을 받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4일, 고령 및 거동이 불편해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에 나서 소불고기, 배추겉절이, 고사리나물 등 정성껏 다양한 반찬을 만들었으며, 완성된 밑반찬은 관내 취약계층 5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까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정성껏 만든 계절 반찬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연일 지속되는 장마와 폭염에도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통복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활동에는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위원 30여 명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동참해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이 산책로까지 범람하면서 쌓인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문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이 평택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집중호우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무덥고 습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8일 최대 누적 강우량 205㎜ 시간당 최대 강우량 88.6㎜의 폭우가 내렸다. 지난 19일 정장선 시장 주재의 집중호우 대처 관련 보고회에 이어 임종철 부시장은 지난 23일 오후에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대책 보고회’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7월 말까지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지시했다. 도로관리과 등 20개 부서장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 임종철 부시장은 “선제적 통제 및 대피 조치로 세교지하차도 및 통복천 등 인명피해가 없었다”며 “하지만 아직 비가 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현재 상황을 충분히 점검하고 복구 및 수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피해조사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누락되는 부분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사유재산뿐만 아니라 공공시설 피해 상황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해, 재난지원금 및 복구비가 누락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노약자,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현장 행정과 대피 안내 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한 관리를 독려했다. 평택시는 이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풍란정원 나란희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한 ‘나란희 풍란꽃 축제 및 동행전’의 수익금 전액을 진위면 행정복지센터(380만 원)와 진위면 새마을부녀회(100만 원)에 기부했다. 풍란전문화원 나란희의 조재연 대표는 난초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풍란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편안한 마음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개최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나란희에서 지정기탁한 38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및 지원으로 사용 예정이며,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부터 월 2회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이미용 봉사활동에 해당 기부금을 사용해 좀 더 많은 대상자를 지원하고자 한다. 조재연 대표는 “식물 치유 공간, 부귀란 전시회, 먹거리와 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했던 ‘2024 나란희 동행전’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풍란 꽃 향기와 함께 쉬어가는 시간을 가진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양경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3일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자원봉사 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자원봉사를 시작하고자 하는 시민과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본교육과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현장 교육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짜임새 있는 교육 프로그램 구성으로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 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강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배출된 강사는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문화를 확장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드림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 부진을 해소하고 영어 기초학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사회적 배려자 및 다문화 가정의 학생이 다수인 학교를 우선으로 선발했으며, 올해 상반기 사업 대상으로는 비전초등학교, 서정리초등학교, 송신초등학교 등 총 3개교가 선정됐다. 비전초등학교와 서정리초등학교에서는 각 12차시 수업을 통해 영어 알파벳의 소리와 발음을 배우는 기초 파닉스 교육이 이루어졌다. 차시마다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한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도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 전, 후에 실시했던 실력 테스트의 결과 두 학교 모두 평균 20점 이상 상승했다는 점에서 영어 실력의 향상이라는 결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송신초등학교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일일 수업이 진행됐다. 일일 진로 수업을 통해 3학년 학생들이 직업과 관련된 단어와 표현을 영어로 배우고, 만들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이충레포츠공원 역도장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역도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선수단이 재능기부 활동의 하나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역도부 학생들에게 역도 기술 및 자세 지도,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에도 평택중학교, 포승중학교, 평택고등학교 등에서 코치와 선수 20여 명이 참여해 2일간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을 이끌고 있는 강병조 감독은 “역도 꿈나무들인 우리 학생들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우리 선수단에도 보람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