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고창군은 고인돌‧운곡습지가 환경부의 4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해 매달 1곳을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하여 집중 홍보하고 있다. 지난 2일, 환경부 관계자와 기자단 등 50여 명은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를 찾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사진을 담아 집중 홍보에 들어갔다.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생태관광지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인돌과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운곡습지를 함께 탐방할 수 있는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동시에 지닌 곳이다. 특히 운곡습지는 1980년대 영광원자력발전소 냉각수 공급원으로 저수지가 조성되면서, 30년 넘게 인간의 간섭없이 지금의 원시습지 상태로 복원됐다. 현재 수달, 삵 등 멸종위기 동물을 포함하여 총 850여 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고창 고인돌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고인돌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곳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충청북도는 4일 대만 관광객 189명이 탑승한 관광 전세기가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8일~10일에 756명의 첫 단체관광객에 이은 두번째 단체 관광객 입국으로 충북 관광 5천만 달성의 순풍에 돛을 달았다. 이번 대만 관광객들은 무심천의 만개한 벚꽃구경, 삼겹살 거리 만찬 및 청주 명물 쫄쫄호떡, 진천 농다리 등 충북에서 봄나들이를 즐긴 후 맛집을 경험하게 된다. 이날 도 관계자는 대만 관광객 입국을 축하하기 위해 4일 오후 3시 티웨이항공편으로 입국하는 탑승객 189명의 환영 행사를 가졌다. 입국 여객에게는 도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며 충북을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에게 환영의 뜻을 표했다.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대만 전세기 운항을 환영하며, 향후 더 많은 전세기가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여 충북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대만 관광객들의 봄나들이를 계기로 충북의 매력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대만 관광객이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라남도가 국제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5일까지 이틀간 여수엑스포항에 승객과 승무원 1천 200여 명을 태운 국제 크루즈 2척이 연이어 입항했다. 4일 올 들어 첫 입항한 크루즈선은 미국 씨본사(Seabourn)의 ‘씨본 써전호(Seabourn Sojourn)’다. 승객과 승무원 870명을 태우고 지난달 24일 대만에서 출발해 일본, 부산을 거쳐 이날 여수에 들렀다. 관광객은 오동도, 이순신광장, 여수케이블카, 여수엑스포 공원, 향일암, 전통시장, 보성 녹차밭, 순천만국가정원, 선암사, 낙안읍성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일본으로 귀항했다. 5일에는 프랑스 포난사(Ponant)의 ‘르 자크 카르티에(LeJacques Cartier)호’가 승객과 승무원 310명을 싣고 전남을 방문한다. 르 자크 카르티에호는 지난 3일 일본에서 출발해 여수항에서 11시간 동안 머무르며 낙안읍성, 이순신광장,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둘러보고 일본 후쿠오카로 향할 예정이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관광객을 맞기 위해 4일 환영행사를 열고 기념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충남도가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할 수 이색적이고 힐링할 수 있는 지역별 봄꽃여행지를 소개했다. 먼저, 천안시 천호지는 1957년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 용도로 만든 곳으로, 현재는 웰빙 마라톤 코스, 분수 등이 설치된 호수공원으로 조성돼 있다. 봄에는 개나리, 벚꽃, 매화꽃이 피고 밤에도 천호지 야경이 아름답다. 인근 북면 위례 벚꽃길은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 가족 단위 체험형 레저와 많은 식당, 카페명소가 있어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풍부하다. 공주시 동학사 벚꽃 터널길은 봄이면 벚꽃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벚꽃이 아름답게 흩날려 사진 뷰로 뛰어나고, 주변에 맛집과 풍경 좋고 아늑한 카페가 다양하게 있어 휴식과 힐링하기 좋다. 함께 있는 계룡산은 우리나라 4대 명산 중 하나로 비단같이 흐르는 금강의 풍치와 어울려 독특한 산악 경관을 이루고 있고, 계룡팔경은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보령댐 주산벚꽃길은 보령시 미산면 풍계리에서 주산면 금암리에 이르는 구간으로 왕벚나무 20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변리사 등 국가시험 준비생 주목! 영어 성적 인정기간이 확대됐다고? 응시자들이 국가시험 수험 준비에 드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① 영어시험 성적 인정기간 확대 국가자격시험 응시를 위한 영어 성적 인정 기간 : 2~3년 → 5년 '대상 자격' 변리사, 외국어번역행정사,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박물관·미술관 준학예사 ② 한국사 시험 성적 인정기간 폐지 일반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 응시에 필요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이 폐지됩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시장이 괜찮아 보이는데 이참에 바짝 벌어?’ 빚투, 주가가 상승하면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주가 하락보다 2배의 원금 손실 발생 가능) 빚을 활용한 주식 투자 종류 Ⅴ 미수거래 주식계좌에 보유한 현금과 주식을 증거금으로 하여 일종의 외상 거래 형태로 보유 현금보다 많은 주식을 매수 Ⅴ주식담보대출 보유한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그것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현금을 마련하거나 그 현금으로 주식을 다시 매수 Ⅴ신용거래 증권회사에서 개인 투자자에게 주식 매수대금을 빌려주는 형태 주식투자는 위험을 수반한 투자수단이지만, 내 계좌를 한순간에 위험에 빠뜨리는 투자방법은 배제하는게 좋습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2070년에는 대한민국에 사과가 없을 수 있다고?! 기후 변화에 따라 사과 재배지가 변동이 되어서, 우리나라에서 사과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이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사과 안심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기후 변화에 따른 사과 재배지 변동 Ⅴ 사과는 주요 과수작물 중 하나로, 비교적 서늘한 기온에서 품질과 생육이 양호한 호냉성(好冷性) 작물 Ⅴ 기후 변화에 따른 온난화로 우리나라에서 사과의 재배 적지와 가능지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 기후변화에 대응 사과 안심 프로젝트 진행 ·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Ⅴ 노동력 절감으로 인구고령화에 대응 Ⅴ 과수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으로 고품질의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 '예시' 뉴질랜드 사과 미래형 과원 '원리' 수관을 평면형으로 하여 열간 거리를 1.5m~2m로 좁히고 수폭을 40~50cm로 유지 → 모든 사과가 햇빛 노출로 품질향상 및 전정, 적과, 수확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산청군은 ‘wellnessmate, 산청’1차 참가자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인 ‘wellnessmate, 산청’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산청군은 신청자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산청군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30팀(팀당 1부터 2명)을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자는 6월까지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해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산청군은 최소 5박부터 최대 29박 기간동안의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입장료·체험비(1인당 총 7부터 1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 테마여행 ' wellnessmate, 산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산청에서 한 달 여행하며 청정 지역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오고싶은 산청의 매력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전라남도는 2024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담양, 보성, 완도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주차장, 화장실 등 10년 이상 노후 관광편의 시설의 보수뿐 아니라 독특한 관광지가 되도록 새로운 콘텐츠 보강, 관광 약자 배려를 위한 무장애(Barrier-Free)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는 전남도 자체 시책 사업이다. 2018년부터 14개 노후관광지에 243억 원을 투입했다. 이번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은 관광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명을 평가단으로 위촉해 노후시설과 관광 안전시설 보수,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시설 설치 및 콘텐츠 보강을 중점으로 서류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보성 율포 해수욕장 관광지는 아스팔트 차도를 보행자 전용도로 전환하고, 우기 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주차장을 정비하는 등 관광객 편의에 중점을 둬 새 단장 한다. 담양 담양호 관광지엔 건립 예정인 국제 명상센터와 연계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주는 야간 경관 사업과 관광지 주변에 어지럽게 설치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nb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이천시가 봄꽃과 함께 시티투어를 출발합니다. 벚꽃과 복숭아꽃 개화시기에 맞춰 이천시는 설봉공원과 장호원 도월마을을 배경으로 설봉공원 음악분수와 이천도자기, 전통시장 콘텐츠를 더해 감성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기획투어는‘봄봄 이천, 이천 봄꽃 여행’테마로 가까운 이천에서 봄을 즐기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문화도시 이천의 매력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벚꽃과 복사꽃 두가지 코스로 운영되며, 이천역에서 출발하고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설봉공원 벚꽃투어는 4월 5일부터 평일 1회, 공휴일과 주말에는 2회씩 매일 진행되며,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 투어는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장호원 전통시장 장날로 4회 운영 될 예정이다. 벚꽃 투어 기간에는 시티투어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설봉공원 음악분수 운영시간을 특별히 조정하여 매일 낮 12시와 공휴일과 주말 오후 2시에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봄날의 벚꽃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안전하고 품격있는 여행을 만들어 줄 문화관광해설사와 시티투어 운영법인 (사)이천나드리의 동반 투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