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 달안초등학교는 21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오전 8시 40분부터 운동장 조회대에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등굣길 버스킹을 실시했다. 등굣길 버스킹은 학생들에게 개성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대가 구성됐다. 이번 버스킹은 악기연주, 댄스, 노래 등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으로 꾸며졌고, 학생자치회에서는 버스킹 진행과 질서 도우미 역할을 맡았다. 등굣길 버스킹에 참여한 학생은 “많은 학생 앞에서 직접 준비한 공연을 보여줄 수 있어서 즐거웠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달안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자신감과 잠재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등굣길 버스킹 활동을 매월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 호계초등학교는 4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학교도서관 주관으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탄소중립을 함께 실천하는 ‘지구를 품은 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필환경 시대에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함께 알아보면서 올바른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도서관에서 ‘지구를 위한 책, 영상 함께 보기’, ‘환경용어 사전 만들기’, ‘환경용어 빙고게임’, ‘지구를 위한 처방전 도서 전시’, ‘환경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각 가정에서는 ‘에코빙고챌린지’에 동참하여 올바른 분리수거, 양치컵 사용하기, 환경 피켓 만들기 등 실천 사례를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헸다. 5학년 한 학생은 “지구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됐고, 세계 시민으로서 지속적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계초 이호득 교장은 “2050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매우 뜻깊은 교육 행사였다”고 전했다. 호계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실천 행동을 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 비산중학교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도서부 학생들 주관으로 등굣길 독서캠페인 및 도서관 행사를 21일 실시했다. 매년 4월 23일은 국제연합 전문기구인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독서를 증진하고 책의 출판을 장려하며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적 소유권 보호를 촉진하기 위해 1995년 국제연합 총회에서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비산중 미래in 도서관에서 ‘제시된 단어로 삼행시 쓰기’, ‘릴레이 한 줄 소설 쓰기’, ‘책 펼치기 게임’, ‘도서관 관련 OX 퀴즈! 퀴즈!’, ‘도서 대출 이벤트’ 등 학생들이 즐겁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했다. 학생들이 독서에 관심을 두고 도서관을 친근한 곳으로 여겨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비산중 고미정 교장은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서관 독서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양지초등학교는 4월 21일 학생자치회 주관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자치회 주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교내 학교폭력예방교육 주간 및 친구사랑 주간을 맞아 등교하는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드는 방안을 찾는 동시에 학교폭력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구호 활동과 함께 존중어 쓰기, 친구 사랑 표현하기 등을 실시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흡연예방실천 캠페인도 진행됐다. 캠페인을 주관한 6학년 학생회장은 “우리 스스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 앞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양양지초등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바탕으로 향후 회복적 생활교육, 교내 어울림 프로그램 등 학생 중심 인성교육을 통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일, ‘정직한(H.O.N.E.S.T) 안양과천교육’ 실현을 위해 각급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솔선수범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이성영 변호사를 초빙하여 갑질예방 사례 및 청탁금지법을 내용으로 실시간 화상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은 5월 24일까지 지역 9개 학교 교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청렴하고 상호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솔선수범을 비롯하여 교직원 모두의 인식 개선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패와 갑질을 예방해 행복한 조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경제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장이 관련 시책 발굴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목민관클럽이 주최하는 해외정책연수를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번 출장은 7박9일 동안 이탈리아 볼로냐, 영국 프레스턴 등 2개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안양시를 비롯해 서울 중랑구·울산 동구·강원 고성군 등 목민관클럽 소속 지자체장들과 동행한다. 최 시장은 먼저 협동조합 등을 통해 지역순환경제가 잘 이뤄지고 있는 이탈리아 볼로냐를 찾는다. 서점협동조합 ‘리브레리쿱 암바시아토리’, 공방형 소기업, 농식품시장 ‘메르카토 디 메조’탐방에 이어 중소기업인협회(CNA), 에밀리아로마냐주 경제지원조직(ART-ER)과 만나 기업과 협동조합의 상생 및 정부 지원현황 등을 살필 계획이다. 이후 공동체 자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혁신 모델로 최근 세계적 관심을 받고있는 영국 북부의 프레스턴시를 방문해 센트럴랭커셔대학(UCLAN)에서 ‘프레스턴 모델’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또 프레스턴시의회의 매튜브라운 시의장과 만나 세미나를 갖고, 실제 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평촌신도시 내 교량 긴급 안전점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와 관련 이달 30일까지 평촌신도시 내 교량·상수도관 점유교량·안전등급 C등급 교량 등 24개소의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 중인 가운데, 1기 신도시 노후화로 시민 우려가 높은 평촌신도시 내 4개 교량 점검 결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영근 안양시부시장, 유한호 도로교통환경국장 및 관련 부서장, 점검업체, 민간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했다. 평촌신도시 내 4개교 점검 결과, 4개 교량에서 구조적인 안전성을 저해할 만한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시는 확인된 경미한 국부적인 손상들에 대해 손상 진전 및 2차 손상 발생 유무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사고를 적극 예방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수촌교·학운교·비산인도교 등 3개교에 대해 비파괴재하시험 및 구조해석 등을 포함한 정밀안전점검을 추가 실시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선제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 내비산교에 대해서도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공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의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청년! 자립·성공·행복’을 주제로 청년특별도시 안양에 대해 소개했다. 21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정책대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안양을 비롯한 서울 노원구·은평구, 수원시, 안성시, 파주시 등 6개 지자체장들이 참여해 각 지자체의 우수 정책을 발표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원인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자체간 정책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좋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정책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발표자로 나선 최 시장은 이날 ▲청년자립 ▲청년성공 ▲청년행복 등 세 가지 비전을 중심으로 청년특별도시 안양의 다양한 청년 정책을 소개했다. 청년자립과 관련해 시는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F.I.N.D.’를 운영하고 있다. Finance(금융기초), Interview(취업역량 강화), Networking(청년활동 공유), Data(4차산업혁명 데이터 교육) 등 분야에서 청년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청년성공 사업으로는 ‘안양정착 취업학교’로 올해 60명을 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 경기도 교육청에서 공모한 ‘2023 창업가 정신 함양교육 생태계 조성 거점센터‘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하여 안양시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가 정신 함양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창의성과 도전 의식을 기반으로 한 창업가정신을 경기도 초, 중, 고 학생들이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교육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거점센터로 선정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오는 12월까지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거버넌스 구축’, ‘창직 클럽 BLOOM’, ‘안양형 IR 대회’, ‘창업 캠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리마켓’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안양시장)은 “재단은 창업가정신 함양 생태계 조성 거점센터로서 안양시 인재들의 허브(hub) 역할을 하여 적재적소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사회를 이끄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참된 창업가 인재상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21일 오전 10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관내 예비초·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 성장을 위한 ‘학부모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오는 5월 30일까지 자녀교육, 고교학점제, 창의적 인재양성 등 다양한 주제의 10회차 명사 특강이다. 이날 개강식은 최대호 안양시장,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축사, 아카데미 연수과정 안내, 1회차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1회차 특강은 최태성 EBS 한국사 강사의 ‘우리 아이도 역사의 영웅?’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역사 속 인물을 통해 진로의 방향성과 자녀교육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교육부로부터 2년 연속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안양시는 학부모 아카데미의 체계적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바람직한 교육관 정립을 도모하고, 교육현장에서 커지는 학부모의 역할을 전폭 지원하고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배움은 어디에나 있고, 배움이 있는 곳에 학부모님이 계시며, 학부모가 계신 곳에는 언제나 안양시가 있다는 것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