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중앙초등학교 (교장 이양기)는 5월 16일, 5~6학년을 대상으로 ‘책과 노래의 즐거운 만남’이란 주제로 북 뮤지션이자 작곡가인 제갈인철 강사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책 '내 짝궁 최영대'의 뒷이야기를 재밌게 이어보는 활동과 '세상을 바꾼 책벌레들', '엄마의 등 학교', '알사탕', '유튜브 스타 금은동' 등 책을 음악으로 표현한 ‘책노래’를 감상하면서 작가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숨겨진 이야기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책의 재미를 발견하는 '북 퀴즈', 친구와 함께 도전하는 '독서 스피드 퀴즈', 랩으로 읽는 책 '아름다운 가치 사전 2', 책과 관련된 댄스 시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책과 소통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문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공감하고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일방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과 노래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 책이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샘유치원(원장 김형숙)은 5월 16일, 유아의 안전한 등․하원 교통안전 생활을 위해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은 실생활과 비슷한 상황을 구성하여 유아들이 직접 체험해보며 교통안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유아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교통안전 태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안양샘유치원은 유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해 가정 연계 차원에서 교통안전 물품인 ‘옐로카드’를 각 가정에 배부했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하여 운전자에게 어린이의 시인성을 높여주어 보행 중 교통사고 빈도를 감소시켜주는 교통안전 물품으로 가정에서도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샘유치원 김형숙 원장은 “체험활동 중심 교통안전교육과 가정과 연계한 교통안전 물품 배부로 유아들이 바람직한 교통안전 태도를 확립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유아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유치원 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유아의 안전하고 건강한 유치원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협의회를 운영했다. 안양과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 대표자 협의회는 안양과천 2023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되어 학부모회와 관련된 제반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서로 모색하는 소통의 학부모 협의체이다. 정기적으로 권역별 회의를 개최하며 학부모회 간의 정보 교류 및 협력 강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진행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9개 권역(유치원1개, 초등학교4개, 중학교2개, 고등학교2개) 1차 협의회에서 선출된 권역 대표 및 부대표 18명이 참석하여 권역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학부모회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소통과 성장의 중심지로서 학부모회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어 학교교육과 안양과천 교육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민주적 학교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성인지 감수성과 여성정책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권의제와 양성평등 실현’을 주제로 유화정 가족구성권연구소 연구위원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안양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요인과 그간 성과를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주도의 안양형 여성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역량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3기 시민참여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연구(여성친화도시 발전방향 및 모니터링) ▲홍보(인식 개선 및 대표사업 홍보) ▲사업(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발굴) 등 3개 팀이 여성친화도시 인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를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지역사회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지난 15일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관내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 등을 대상으로 수도권매립지 현장 견학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견학에 나선 시민 32명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운영하는 분리배출 교육, 생활폐기물 반입규정 위반사례 확인, 매립장 현장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잘못된 분리배출의 심각성,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생활폐기물 반입지 현장에서 안양시 쓰레기봉투를 절단해 직접 분리배출 여부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수도권매립지에 조성한 야생화공원도 둘러보며 환경 보존과 자연 회복의 의미도 되새겼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잊지 말고 분리배출을 생활에서 반드시 실천함은 물론 이웃에게도 전파해주길 바란다”며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분리배출 시민 인식 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22일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 등 34명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수도권매립지 현장 견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안양시가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가 오는 20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학운공원 운동장(희성초 건너편)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학운공원에 집결해 쌍개울을 지나 비산대교 전 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3.5km 코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여를 원하는 안양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학운공원에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오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스크 1팩과 생수 등이 제공된다. 안양시체육회는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을 위해 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민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이번 ‘행복한 걷기대회’에 참여해 건강을 챙기시기고 활력있는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3일 안양시의회에서『2023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의 첫 일정인 ‘안양시의회 이해하기’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17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시의회 홍보 영상 시청, 안양시의회 관련 O/X퀴즈, 안양시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청소년의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의회에서 하는 일을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시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다”며, “앞으로 의회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병일 의장은 “청소년의회를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2023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 6월 정책제안서 작성 기본교육 수강 및 정책제안서 작성 ▲ 7월 작성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안양시의회 의원의 피드백을 받는 멘토링의 시간 ▲ 8월 본회의를 개최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관내 예비사회인이 전통성년례를 통해 가족과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뜻깊은 성년의 날을 맞았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줘주고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도록 하기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15일 오전 11시 예절교육관(동안구 평촌대로 401번길 62)에서 23명의 2004년생 예비사회인과 가족 등을 초대해 ‘전통성년례’를 개최했다.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참여자를 축하하기 위한 안양국악예술단의 흥겨운 판소리 공연 시작으로,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의 기념사 및 축사, 김성자 예절교육관 교육실장의 주재로 전통성년례가 진행됐다. 전통성년례는 성인으로 몸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의식행사로 단가례, 초례, 가자례가 치러졌다. 단가례는 성인의 평상복으로 옷을 갈아입는 의식에 따라 참여 여학생들은 화관과 비녀를, 남학생들은 갓을 쓰고 의복을 갈아입었다. 이어 술을 따르는 초례, 성인으로 새로운 자(字, 이름)을 받는 가자례가 이어졌다. 전통성년례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가족과 여기 오신 분들의 축하와 응원에 매우 기쁘고 특별한 성년의 날이 됐다”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 평촌중학교(교장 강화천)는 지난 13일 지역연계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학생 자율동아리가 행복한 소·나·기 평안동 축제에 참가하여 재능기부 행사를 펼쳤다. ‘행복한 소·나·기’ 평안동 축제는 평안동 주민이 만들어가는 행사로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생이 스스로 마을과 연계하는 대표적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학생자치활동이 마을교육으로 확장되는데 이바지했다. 행사에 참가한 동아리는 미술동아리인 미린미, 댄스동아리인 플레어와 일루션으로 총 4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영역은 슈링클스로 나만의 키링 만들기 부스 운영(400개의 열쇠고리 기부 판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음식 모형 전시(150점), 댄스동아리의 공연(2팀)으로 많은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미린미 동아리 회장 정○○ 학생은 “우리 부스에 많은 사람이 대기하며 기다려주고 우리의 활동에 흥미를 느껴주어서 매우 기쁘고 뿌듯했고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미린미 동아리 담당 평촌중 임○○ 부장교사는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해가는 학생들의 의지가 대단해 보였고, 이번 행사 참여는 학생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가는 데 큰 힘이 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만안청소년수련관 2층 도담소극장에서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양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사업 일환의 ‘학생동아리 사업’은 동아리 활동지원 총 3억원 규모(동아리별 50~200만원)의 시 최대 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청소년의 주체적인 활동 지원과 건전한 동아리 문화를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또 지역연계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해 청소년의 사회참여도 확대하고자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앞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초·중·고교 36곳의 인문사회·자연과학·문화·예술·미디어·봉사·참여분야의 261개 동아리가 참석했다. 참석한 청소년 동아리들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올해 안양시청소년재단 및 학생동아리 사업, 연간 일정 및 활동지원금 사용 안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임원진을 선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발대식에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학생동아리 발대식이 매우 뜻깊다”며, “학생동아리 활동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